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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FX-550 Skygrasper + AQM/E-X01 Aile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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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le Pack    
가조립 + 먹선 + 스티커


지금까지 나온 것중 가장 커다란 에일팩!


자로 재보면 폭은 대략 34cm 정도 됩니다.
(사진상에선 30cm자가 더 멀리 보이기 때문에 에일팩이 더 커보입니다)


좀더 큰 사진으로 보기




밑바닥


날개는 위쪽으로 저정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MG 처럼 날개를 접을 수도 있고, 접은 상태에서 180도 회전도 가능합니다.


날개를 접어둔 에일팩


스트라이크에 장착하기 위한 풀 오픈 모드


에일팩 윗면의 디테일. PG 스트라이크의 디자인 컨셉과 같아서 조각조각 몰드가 많습니다.
날개를 접기 위해선 날개 연결부를 살짝 뽑을 수 있는데, 딸깍이로 고정되기 때문에 헐겁지 않습니다.


최강의 날개의 디테일..


날개 밑바닥 디테일이 더 살벌합니다.


날개 뒤쪽에서 보아도 각이 살아있습니다.


날개끝에는 클리어 부품으로 지시등을 표현해두었는데..
안타깝게도 LED는 없어서 점등은 안됩니다. 나름대로 기대했는데 아쉬운 부분..
LED를 박으려 해도 날개끝 내부가 너무 꽉 차있어서 상당히 고난이도의 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PG 에일팩의 매력~!
스카이그래스퍼와 마찬가지로, 날개의 플랩이 가동식입니다. 에일팩의 플랩은 그 크기가 훨씬 크죠.


저런식으로 상하 가동이 가능합니다.


테일 버니어에 달린 길쭉한 구조물의 안쪽에도 정교하게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에일팩의 뒷면 부스터. 3개의 덕트가 개별적으로 가동됩니다!


덕트 사이로 정교한 버니어 디테일이 보입니다.


테일 버니어의 디테일도 굿.


여기도 사이 사이로 내부의 버니어 디테일이 보입니다.


테일 버니어의 노란부품 사이 사이로도 안쪽의 메카닉 프레임이 보입니다.


이 에일팩은 약간의 변형가동 기믹이 들어있는데,
스카이그래스퍼와 결합하기 위해 약간 납작해진구조(위)와
스트라이크 건담과 결합하기 위해 조금 더 벌어진 구조(아래)로 가동됩니다.


자세히 보면 저런 기믹.. 3가지 외장 부위가 연동되면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니다.
다만 이부위의 부품들이 좀 약해보이고.. 기믹이 아주 부드럽지가 않아서 움직이가가 좀 껄끄럽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힘주면 부러질 만한 부위라서 불안하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뭔가 내구성면에서 실망감을 주는 포인트입니다 -.-;


에일팩 분해샷. PG 답게 약간의 외부 장갑 탈거가 가능합니다.


에일팩 윗면의 내부 메카닉 프레임.
괜찮긴 한데 솔직히 PG라고 부르기엔 좀 밋밋합니다. 그냥 MG정도?
게다가 밑면에는 메카닉 프레임이 전혀 없고 위에만 예의상 만들어 둔 듯..


외장 장갑 내부에도 의도적인 몰드가 전혀 없습니다.
요즘엔 MG 외부 장갑 안쪽에도 대부분 몰드가 예쁘게 들어가 있는데, PG라고 부르기 민망한 포인트네요.
물론 잘 설계된 킷이긴 한데.. 뭔가 좀 대충 대충 빼먹은 면이 이런데서 느껴집니다.


테일 버니어의 분해도


테일 버니어의 내부 프레임이 그나마 좀 PG스럽습니다. ^^

 

~ Aile Pack 총 집합! ~


에일팩 다모여라~


우선 MG 에일팩과의 비교
MG에일팩의 길~다란 날개에 비해 PG에일팩의 날개가 짧아보인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MG 에일팩의 폭도 재보았습니다. 24cm.
1/100 MG의 날개폭이 24cm이고, 1/60 PG의 날개폭이 34cm입니다.
MG만한 비례의 크기로 PG 스케일의 날개를 구현한다면, 24*100/60 = 40cm가 되어야 비슷한 비례로 보입니다.
즉 MG에 비해 날개폭의 느낌이 85%정도밖에 안되서, 상대적으로 MG에 비해 날개가 작아보이는 것이죠.
이는 개인적 취향의 문제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MG날개가 너무 심하게 길 게 나온 것이기도 하고,
또 실제로 PG 에일의 날개를 보면 그 절대적 크기가 커서 그렇게 작아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컸다면 디스플레이에 애로사항이 많았을 듯.. ^^;


PG와 MG의 날개비교. 크기는 그렇다치고, 디테일 면에선 역시 PG의 압승!


테일 버니어의 길쭉한 구조물 내부 디테일도 PG쪽이 더 정교합니다.


테일 버니어의 비교. PG 쪽이 더 얄쌍~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내부나 디테일은 역시 PG가 압도적이네요.


 이번엔 같은 스케일의 1/60 RD와의 비교. 너무 심하게 차이납니다 ^^;


PG 날개에 비하면 1/60 RD의 날개는 너무 왜소하군요..


테일 버니어는 1/60 RD쪽이 뚱뚱하고 크기만 합니다;


에일팩 윗면의 디테일이나 크기도 많이 다릅니다.


1/60 RD, 1/100 무등급, 1/144 HG의 에일팩 디자인 컨셉은 동일합니다.
MG나 PG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뚱뚱하고 짤뚱한 느낌;


뽀나쓰샷. PG 에일팩이 길다곤 하지만, 최근작인 1/60 RD 임펄스 건담의 포스팩의 날개보단 짧습니다.
물론, 디테일/가동기믹/스타일 모두 PG 에일이 훨씬 멋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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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