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비교
스카이그래스퍼의
길이는 대략 22cm 정도 됩니다.
좀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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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랜딩기어 장착시)
밑바닥
(랜딩기어 없는 비행모드)
캐노피의
테두리는 그냥 투명하게 사출되서.. 그냥 예의상 검은색으로 부분도색
^^;
캐노피의
오픈. 걍 위로 훌렁 열리기엔 유격이 부족한 관계로,
앞으로 살짝
뽑아서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굳 센스.
캐노피
오픈
파일럿
피규어는 2가지가 들어있는데, 프라가와 카가리입니다.
어차피 헬멧써서
그놈이 그놈(년)같고 한데, 옷으로 구분이 가능 하긴 합니다. ^^;
콕핏의
디테일. 최상급 에어로 킷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성의표시는 되어
있군요.
에어로
킷에서 까다롭게 따지는 부분중 하나인 조종석 디테일. 그런대로 무난.
외부
스티커중 조종사의 이름을 선택하여 붙이게 되어 있는데,
애니에서처럼
토오루, 카가리, 프라가 중 택1하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왜 토오루
피규어는 안넣어준겨??)
원츄스런
부품분할.
보통 스티커로 때우는 날개의 색분할을 저렇게 구현해줌으로써,
역시 PG는 PG라는 생각이 들 게 해줍니다.
덕분에
날개부들의 색감이 졸라 산뜻합니다.
기체
아랫쪽 전면부의 덕트. 내부의 노란색 부품분할부분이 돋보입니다.
뒤쪽
덕트도 마찬가지. 저렇게 안쪽에 쑥 박힌 부분까지 색분할을 해주다니..
날개끝의
무장 수납부를 아래서 본 모습. 입체감이 뛰어납니다.
랜딩기어는 수납식이 아니라 탈착식입니다.
랜딩기어를 달기 위해서는
랜딩기어 커버를 떼어내서, 각 랜딩기어부품에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앞
랜딩기어는 뚜껑을 하나 떼어내고, 앞쪽은 그래도 (마치 수납식인양)
그럴 듯하게 열어 놓을 수 가 있습니다.
랜딩기어.
디테일은 좋은 편이지만,
PG 제타처럼 멋들어지게 다이캐스트로
들어있지는 않고 걍 프라스틱입니다..
바퀴부분을
자세히 보면, 아주 동그랗진 않고 바닥에 놓는 면이 살짝 깎여 있습니다.
에어로킷들처럼
중력에 의해 타이어가 눌린 것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긴 한데..
어차피 굴리면서 놀 게 아니면 저런 방식이
고정이 더 잘되기 때문에 더 나은 듯 합니다.
날개끝의
무장수납부 밑에 랜딩기어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2개가 있는데..
꽂는
구멍에 따라 랜딩기어의 각과 높이가 달라집니다.
낮게
꽂은 랜딩기어와 높게 꽂은 랜딩기어시의 옆자세.
궁디를 쳐들은
형태는 뒤에 에일팩을 꽂은 경우를 위한 것입니다.
스카이그래스퍼의
아주 재미있는 포인트. 날개의 플랩이 가동됩니다!
저런식으로
거의 180도 범위로 위,아래로 움직여줍니다. 비로소 PG다운 느낌~
뒷부분에
에일팩을 꽂는부위는, PG 스트라이크 본체 뒷편과 똑같은 모양입니다.
(당연하잖아.. 같은걸 꽂는데;;)
뒷
버니어의 파란색 커버 같은 것도 가동됩니다.
위쪽에
달린 빔 캐논도 회전 및 상하가동이 가능. 그런데 상하가동 범위는 매우
좁습니다.
날개끝
무장 수납부의 정교한 기믹.
1. 하얀 어깨모양부분을 뒤로 빼고
2.
고정쇠를 위로 들어올린다음
3. 파란 커버를 슬라이딩시켜서 폴리캡부를
노출시킵니다.
평소에
폴리캡이 드러나면 보기 거시기하니까 저렇게 가려주는 센스는 굿이네요~
그런데
저 기믹은 순전히 런쳐와 소드팩을 위한 부분.. 즉 이번 에일팩의 장착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저렇게 기믹까지 그럴 듯하게 만들어놨으니
소드와 런쳐팩도 꼭 나와야겠죠? ^^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될 듯.
대신
이번 에일 스카이그래스퍼에서도 저 기믹중 일부는 사용됩니다.
하얀
부분을 뒤로 밀면 옆에 구멍이 드러나는데..
저렇게
무장 고정부품을 양쪽에 끼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PG 스트라이크에 들어있는 빔 라이플과 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에
고정하기 위한 폴리캡부 역시 평소엔 저렇게 허연 커버로 가려두게 되어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슬라이드식으로 열어서 노출.
동봉된
스탠드는 저런 구조로, 고정 위치에 따라 3가지 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PG를
받쳐야하는 관계로, 스탠드는 굉장히 큽니다.
3가지
각도.
스탠드
끝에는 고정돌기가 2가지가 있어서,
하나는 주로 스카이 스래스퍼가
쓰고 하나는 스트라이크 건담 똥꼬에 꽂는 용입니다.
스탠드에
꽂아본 스카이그래스퍼.
에일팩도
없이 달랑 스카이그래스퍼만 꽂아두면 좀 썰렁~하죠 ^^; 스탠드가 너무
커보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HGUC 플라잉 아머와 한컷. 비슷한 볼륨이군요. 좀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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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식의
SF 에어로킷이라 할 수 있는 스카이그래스퍼.
내부프레임이 거의
없어서 PG급이라고 하긴 조금 애매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한 품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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