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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RX-0[N] Unicorn Gundam 02 Banshee Norn
 ▶ Information 박스/런너/매뉴얼/부품도 

 ▶ Review 리뷰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씰
 

1. UNICORN MODE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외부 장갑 탈거샷.
PG 유니콘은 장갑구조가 복잡하고 발광유닛까지 얽혀있어서 장갑 탈거가 매우 힘듭니다.. ㅠ_ㅠ  


유니콘 모드 내부 프레임샷


프레임 상세샷.
별매의 LED 유닛이 심어진 프레임을 촬영한지라 일부 전선이 노출됩니다.


디스트로이 모드 상태에서의 내부 프레임.
언뜻 봐선 유니콘 모드랑 구분하기 힘듭니다 ^^;;


기존의 유니콘 실드에 암드 아머 DE를 덧씌웁니다.



유니콘 모드 암드 아머 DE


밴시 노른에는 백팩에 부채꼴 모양의 암드 아머 XC가 장착되지요.


암드 아머 XC 중간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해주었는데,
웬지 코팅파츠로 했으면 더 멋있었을 듯 하긴 하네요..


빔 매그넘에는 기존에 없던 리볼빙 런쳐가 추가되었습니다.


리볼빙 런쳐를 장착한 빔 매그넘.


리볼빙 런쳐 내부파츠를 180도 뒤집은 다음 빔파츠를 꽂을 수도 있습니다.


여벌의 리볼빙 런쳐는 고정핀을 꺼내서 리어 스커트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실드보다 암드 아머 DE가 훨씬 크고 무겁기 때문에,
팔뚝 양쪽에서 쪼이듯이 실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커다란 암드 아머 DE가 쉽게 떨어지진 않네요.


등쪽에 실드를 고정하기 위한 별도 파츠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위와 같이 암드 아머 DE를 백팩 중앙부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빔사벨은 암드아머 XC 내부로 이사갔습니다.


암드 아머 DE를 PG 유니콘 풀아머 버전에 장착하기 위한 조인트파츠도 들어있네요.


파일럿 피규어.

 


가동성은 당연히 PG 유니콘과 동일.
PG답게 완벽하게 접혀주는 팔다리입니다.


빔매그넘 두손 사격 포즈



스탠드 포즈


HGUC 밴시 노른 유니콘 모드와 함께.

 

 

2. DESTROY MODE


이번에는 디스트로이 모드의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암드 아머 XC까지 추가되어 엄청난 떡대를 자랑합니다.



부분 상세샷



기존의 실드에 암드 아머 DE를 장착한 디스트로이 모드.

 


 빔파츠를 장착한 빔 매그넘 포즈


빔사벨 액션 포즈


HGUC 밴시 노른 디스트로이 모드와 함께.

 
MG 밴시와 함께.
MG에서는 밴시 노른이 G클럽 한정판으로 발매되긴 했습니다.

 
PG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와 함께.

 

 

3. UNCHAINED MODE



언체인드 모드로 완전 변형한 모습.


언체인드 모드 부분 상세샷

 

 

4. LED UNIT (별매)


프레임 상태에서 LED ON.


그냥 한번 해봤는데, 프레임 상태에선 별로 멋이 없네요.. ^^;

 


유니콘 모드에서 LED ON.


장갑 틈새로 얇게 새어나오는 빛이 멋지긴 한데,
유니콘 모드의 LED 효과는 하얀 유니콘 건담쪽이 좀더 멋진 것 같네요.


LED를 ON시킨 상태에서의 액션 포즈.

 


역시 LED는 디스트로이 모드에서 ON해야 제맛!!!
외부조명과 카메라 노출 상태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외부 조명을 켠 상태에서도 LED의 발광효과가 괜찮습니다.



유니콘의 분홍색 속살보다는 밴시의 주황색 속살이 더 강렬해보이네요.

 
그래도 역시 외부조명을 꺼야 멋지구리 !!!!


마치 디아블로를 보는 듯한 강렬한 발광 비주얼입니다.


콕핏 해치 내부의 LED 조명도 굿~



외부조명 ON/OFF에 따른 빔 매그넘 액션 포즈



역시 외부조명 ON/OFF에 따른 빔 사벨 액션 포즈

 


외부조명 ON/OFF 상태에서의 언체인드 모드

 


유니콘과 밴시를 동시에 LED ON!!



LED는 역시 조명을 끄고 봐야 멋집니다..
힘들게 찍은 사진이니 (-_-;)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감상해주는 센스~

 


유니콘 모드 가조립샷


디스트로이 모드 가조립샷

 

PG 유니콘이 발매된 후 누구나 예상했던 것처럼, 약 9개월 후에 PG 밴시가 발매되었습니다. 다만 그냥 밴시가 아니라 암드 아머 XC와 DE가 달린 밴시 노른으로 발매되었네요. (노멀 밴시의 암드 아머 VN과 BS는 연이어 클럽G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우선 설정상 소체는 머리뿔을 제외하고 기존의 PG 유니콘 건담과 완전히 동일하며, 사출색만 변경된 킷입니다. 거기에 백팩에 달리는 부채꼴 모양의 암드 아머 XC와 거대한 실드 형태의 암드 아머 DE가 추가되었고, 빔 매그넘 하단에는 리볼빙 런쳐가 추가되었지요. 그리고 머리뿔이 변경되긴 했지만 PG 유니콘 건담처럼 뿔 안쪽에 자석이 장착되어 유니콘 모드시 양쪽 뿔의 밀착시키는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암드 아머 XC와 DE는 비주얼과 기능성이 충실하게 잘 재현되었으며, 커다란 크기에도 불구하고 몸체에 잘 고정되고 있는데요. 특히 어마무시하게 큰 암드 아머 DE 실드가 걱정되었는데, 팔꿈치 양쪽에서 쪼이듯이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잘 고정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실드 자체는 잘 버티는데, 무거운 실드 때문에 팔뚝 위쪽 관절이 어깨에서 통채로 뽑혀져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조심해서 만져야 하긴 합니다.

그리고 빔 매그넘 아래쪽에 추가된 리볼빙 런쳐에는 별도의 빔파츠도 장착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빔 매그넘 자체의 무게가 무거워져서 팔과 일자로 들고 있기가 더욱 힘들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무장이 무거워서 팔목 관절이 버티지 못해서 아래로 축 늘어진 형태가 되기 쉬워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렇듯 추가된 무장부의 무게로 인한 불안함이 있지만, 나머지 몸체 관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꽤나 튼튼하게 고정되고 있어서 포즈의 고정성은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데요. PG 유니콘이 그러했듯이 킷 자체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여전히 판타스틱합니다. 소체 구조의 상세한 리뷰는 PG 유니콘 부분 리뷰전체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그야말로 반다이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한 PG라인업 중에서도 최고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얀 유니콘에 비해 더욱 강해보이는 색감에, 암드아머 DE와 XC 덕분에 떡대가 더욱 커지고 화려해졌기 때문에 비주얼면에서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기분도 들구요.

특히 별매의 LED 유닛을 적용한 발광 비주얼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분홍색 속살의 유니콘도 멋졌지만, 시뻘건 피가 흐르는 듯한 강렬한 색감의 밴시 노른의 LED 비주얼은 마치 눈앞에 디아블로가 나타난 듯 공포스러운 기분마저 드는군요...

어쨌든 충분히 알고 있던 고품질의 소체이기에, PG 밴시 노른 역시 예상한 대로 굉장한 녀석으로 나오긴 했는데요. 그래도 역시 실제로 만지고 눈으로 보는 감동을 사진과 글만으로 전달하기는 매우 어려운 듯 합니다. PG 유니콘도 멋졌지만, PG 밴시 노른은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반다이 건프라 비주얼의 끝판왕으로 남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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