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MBF-P02 Gundam Astray [Red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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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립 과정에서의 주요 조립부분 및 구조를 각 부위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Head
2.
Body
3. Arm
4.
Leg
5.
Weapon

 ▶Head TOP
 

   
머리 부분의 조립도.
 


머리 부품수가 저정도는 되야 PG라고 할 수 있겠죠? ^^;


마스크의 결합방식.
상당히 입체적이네요.


색분할이 돋보이는 머리 뚜껑 부품분할.


머리 프레임과 외장 장갑들.


PG답게 머리에는 LED 발광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뒷머리의 부품 3개를 떼어내야 LED 유닛 탈착 및 On/Off가 가능해서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요.


LED 유닛의 내부 구조는 위와 같으며, 수은전지는 CR1220 이 사용됩니다.
(CR1216 도 같은 크기의 3V 전지로서, 호환가능합니다.)


LED를 켠 모습..
(머리상태에서 켜진 모습은 본편 리뷰를 참조하세요)

 ▶Body TOP
 

 

몸통 상/하체 부품도


역시 PG답게 빽빽한 몸통 상체 부품도.
PG 부품도는 늘어놓을 때 다소 힘들긴 한데.. 늘어놓고 나면 뭔가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콕핏 유닛 부분.


조종석의 시트 디테일과 파일럿 디테일.


파일럿 앞에 위치한 계기판 안쪽의 디테일.


프레임 조립단계에서 본 콕핏 오픈 방식.


겹겹이 겹쳐서 보이지도 않는 부분까지 몰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PG인데 당연히 이정도야..


어깨 기믹의 실린더들.


몸체 중앙부와 양쪽 어깨 기믹은 PG 스트라이크처럼 슬라이드식으로 결합합니다.


어깨부분은 별도의 장갑이 한겹 더 싸게 됩니다.


몸체 주요 부위의 관절결합방식은 PG 스트라이크의 그것과 같습니다.
한쪽은 빡빡한 폴리캡으로, 나머지 한쪽 돌기는 톱니모양의 마찰부위와 ABS 고정부품을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뻑뻑함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조화되고 있습니다.


허리 아래 프레임과 상체의 결합.

 
상체 프레임의 부분별 상세샷.
어째 색감이 정육점틱해서 계속 쳐다보기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등부분에는 아스트레이 특유의 골격이 추가되었습니다.


가슴 장갑의 조그마한 빨간 부분은 당연히 색분할.
과거 1/100이나 기타 등급에서 부분도색하던 생각이 나는데, 역시 PG라면 이정도는 기본 서비스..


아스트레이 특유의 작고 날렵한 백팩.


녹색의 클리어파츠가 주얼리같은 느낌을 줍니다.


PG 스트라이크처럼, 힘을 많이받는 고관절 부위는 다이캐스트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을 전후 이동하는 기믹의 작동 순서..
이중 고정기믹을 이용하여, 이동 후에는 최대한 고정되도록 신경쓰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가 아주 확실하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도 마찬가지)


옆구리에 무장을 장착하기 위한 구멍은, 사이드 스커트 아머를
어긋나게 옆으로 벌리면 나타납니다.
PG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고급 기믹.


앞스커트의 빨간 부분과 뒤의 하얀부분은 각기 다른 고정부로 되어 있어서,
개별적으로 가동됩니다.


뒷 스커트의 색분할.


PG 스트라이크의 독특한 스커트 가동 기믹이 그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커트 밑바닥에서 본 모습 (아이스케~키)


몸체 가조 완성샷


PG 답게 오밀조밀한 상체.


특히 가슴 덕트 구조의 입체감이 상당히 뛰어난 듯 합니다.


하체 스커트 쪽 디테일


등쪽의 구조물도 입체감이 뛰어납니다.


콕핏 해치 오픈.
뭔가.. 타고 내리기가 상당히 거시기하게 생겼습니다.

 ▶Arm TOP
 


역시 PG 다운 팔 부품도~


언제봐도 경이로운 반다이의 통짜사출기술..
PG 아스트레이는 손가락 마디마디가 색깔이 달라서 더욱 돋보이는 기술입니다.


구조상 손가락 뿌리 부분의 마디까지 한단계 더 움직임으로써,
매우 인간적인 손 모양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어깨장갑 안쪽의 촘촘한 디테일.


어깨장갑 뒤쪽의 덕트가 분할이 안되어 있다는 점이 안습입니다..
다른 부분이 퀄리티와 비교해봤을 때 다분히 PG답지 않게 허접해보이는 부분.
아마 두고두고 잘근잘근 씹힐 듯..


장갑을 입힌 팔과 벗겨낸 팔의 비교.


프레임 상태에서는 완전히 접히지만..
장갑을 입히면 육덕진 팔 근육들 덕분에 조금 덜 접힙니다.


완전히 접힌 팔 프레임.

 
프레임 디테일들.
디테일은 좋은데.. 사출색이 자극적이라 왠지 정교해보이진 않는 느낌..


팔뚝 밑에 2단 실린더가 보입니다.


PG 스트라이크의 기본 골격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팔꿈치가 2단계로 접히는 독특한 관절구조도 똑같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장갑을 입히면. 화살표부분이 겹쳐서 실제로는 저렇게 막 팔이 안으로 굽지는 않습니다.


장갑을 완전히 입힌 팔 부분.


입체감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알통 뒤쪽에만 슬라이드 장갑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약간 덜 접히는 팔..


PG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팔뚝 부분이 좀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꿈치 뒤쪽에는 마치 오픈되는 해치같은 부위가 있는데..


마치 슬라이드처럼 밀어올릴 수 있어서,
이는 쉴드를 고정하는 구멍을 노출하기 위한 커버기믹입니다.

 

 ▶Leg TOP
 


다리와 발의 부품도.


역시 바닥을 꽉 메운 PG 다리 부품도..


장갑이 통채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매우 조각 조각 분해됩니다.
PG 스트라이크와 비슷한데, 장갑 자체의 볼륨감이 더 뛰어납니다.


PG 스트라이크처럼, 무릎 내부는 다이캐스트 부품을 적용해서 대단히 견고합니다.


허벅지 슬라이드 장갑을 위한 구조.


허벅지 슬라이드 장갑 기믹의 동작원리.


PG 스트라이크 특유의 정강이 슬라이드 기믹을 위한 내부 기믹.


위와 같이 발을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종아리의 앞/뒤 장갑이 교차적으로 슬라이드됩니다.


또한 발을 옆으로 꺽을 때는 다리 양 옆의 근육조직(?)같은 부위가
교차적으로 슬리이드 됩니다.
언제봐도 인간적인 PG 스트라이크/아스트레이 종아리 근육기믹..


무릎의 꺾임을 연속적인 사진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완전접힘은 기본!


PG 아스트레이에는 무릎뒤에도 장갑이 있는데..
화살표로 가르킨 하얀색 부분의 연동기믹이 독특합니다.


무릎이 꺾임에 따라, 무릎 뒤의 하얀 장갑의 연동을 나타낸 사진.
PG 스트라이크에는 없던 새로운 기믹입니다..


바지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차이.


역시.. 프레임 상태에서는 완전히 접히지만,
장갑을 입히면 아무래도 다리가 육덕져서 접히는 각이 줄어들어버립니다..


프레임의 부위별 디테일.
정육점에 온거 같아요..;


발바닥의 장갑 탈거.


발 부분의 프레임도 만만치 않습니다.


PG 아스트레이의 특징 중 한가지!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붙일 수 있습니다.


왼쪽이 붙인 경우와 오른쪽이 안붙인 경우.
바닥이 아무리 미끄러워도 확실히 잘 고정됩니다. 굿!


장갑을 완전히 입힌 다리.
육덕집니다~


허벅지 부분. 앞 뒤가 전혀 다르죠.


근디.. 원래 허벅지 앞뒤 장갑 자체가 일체감있게 맞물린 디자인이 아니라서..
슬라이드 기믹이 동작해도 별 티가 안납니다 -_-)r


다리 옆의 녹색 클리어 파츠 구조물.


입체감이 뛰어난 다리부분.


발과 발목 부분.


최대로 접은 다리 모양


무릎 장갑 위쪽이 분할되어 있어서,
무릎을 접을 때 살짝 벌어져 줍니다. 

 

 ▶Weapon TOP
 

 
빔라이플 부품도


아스트레이 전용 빔라이플입니다.


PG답게 방아쇠 부분이 실제로도 당겨지도록 분할되어 있습니다.


총열 커버 내부의 메카닉 디테일.


조준경 부분은 녹색 클리어파츠를 활용하여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총열 아래쪽에는 유탄이 수납됩니다.


부분 상세 디테일.


평범한 빔사벨.

 
쉴드의 부품도.


쉴드 자체는 PG 스트라이크와 구조가 똑같습니다.


쉴드 중앙의 클리어파츠는 PG 스트라이크와 달리 녹색 클리어 파츠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 부품도


아스트레이의 꽃, 가베라 스트레이트..


칼집에 넣고 고정부품을 끼운 상태.


언뜻 보면 진짜 칼같습니다..
비행기 입국심사하면 바로 세관에서 걸릴 듯;; 


가죽띠를 두른 듯한 문양을.. 부품분할로 색을 맞췄습니다;
명색이 PG니까 이정도 해준 듯.


실제로 손잡이 끝에는 위와 같은 금장 문양이 있는데..
위의 세 사진은 이 금장문양이 깜빡 빠진채 찍혔습니다 ㅠ_ㅠ
실제로도 잘 빠지므로.. 본드로 고정해서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듯 합니다.


날이 선쪽 면은 물결무늬로 특수 세공이 가해져있습니다.
반다이의 기술력은 역시 쵝오.


손잡이 위쪽의 골드벡기 부분.
색감이 좀 노란색에 가까워서.. 그닥 고급스러워보이진 않습니다;


칼을 고정하는 방식이 독특한데.. 칼끝을 손잡이 구멍에 쑤욱 밀어넣고
금색 고정핀을 칼끝 구멍에 끼워서 고정합니다.


칼집의 경우, 내부에 (발바닥에 붙이던) 고무 스티커를 2장 양쪽에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칼이 칼집 안에서 헐렁해지지 않도록 타이트하게 쪼여집니다.


칼집 끝부분의 훌륭한 색분할..


칼집 손잡이 부분은 접합선을 없애려고 2개의 ㄷ자형 부품을 이용하여 맞물립니다.


칼집과 칼집 고정파츠.


칼집 고정 파츠는 위와같이 움직이며..


가운데에 칼집을 끼운 후, 3개의 고정돌기에 의해 타이트하게 결합됨으로써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또한 칼이 안빠지도록 걸림쇠도 있습니다..
어차피 안에 붙은 고무 덕분에 저절로 빠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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