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제타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퍼펙트 그레이드다운 완벽한
변형 시스템 입니다!
기존의
그 어떤 가변형 프라모델도 PG 제타만큼 완벽함의 극치를 달리는 놈은
없었습니다.
1.
머리의 안테나를 접습니다.
PG스러운 특징 :
한쪽을 접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 접히는 연동구조.
2.
몸체를 고정하는 어깨연결판의 핀을 살짝 빼줍니다.
3.
머리를 넣으면서 몸체를 들어올립니다.
4.
몸체 전면 장갑을 완전히 위로 고정하고, 옆구리를 누르면서 머리를
내려서 고정합니다.
PG스러운 특징 : 머리,
옆구리 모두 스프링식으로 '딸깍'하고 동시에 고정되며,
MS모드로
재변형시 상체 장갑을 내리면 자동으로 머리와 옆구리가 원위치로 튀어나옴
5.
팔을 콤팩트하게 집어넣기 위해 어깨 스러스터를 안쪽으로 접습니다.
6.
거시기 부분에 다리연결판을 고정하는 부분을 올려서 풀어줍니다.
딱~
하고 고정되는 부위라 MS모드시 헐겁지는 않습니다.
7.
다리 연결판을 쫘악 벌려줍니다.
8.
다리연결판을 90도 꺾어서 눕힌 후, 몸통 상부 아래의 홈에 끼워서 고정합니다.
이때 딱~소리가 나면서 튼튼하게 꽂힙니다.
9.
다리연결판을 궁뎅이 스커트까지 동원하여 딱~ 하고 위아래로 모두
고정 시킵니다.
앞부분 스커트 장갑은 안쪽으로 90도 접어둡니다.
PG스러운 특징 : 다리연결판이
앞뒤로 완벽하게 고정되어 흔들림이 없음
10.
팔을 안쪽으로 90도 접어서 콤팩트하게 수납합니다.
11.
방패를 연결하기 위해 쉴드의 고정부분을 풀어헤칩니다.
이와
같은 모양새를 만들어서 몸체에 연결하게 됩니다.
12.
벌어진 연결부를 양 팔에 꽂고, 쉴드 앞부분을 몸체의 콕핏과 연결합니다.
PG스러운 특징 : 세부분에서
쉴드를 고정하여 흔들림없이 깔끔하게 고정됨
13.
스테빌라이저와 날개부의 고정핀들을 뽑습니다.
14.
스테빌라이저를 아래로 내리고, 날개의 연결부를 풀어헤쳐서 펼칩니다.
15.
날개를 1차로 주욱~ 펴면 그 안쪽에 팔의 수납공간이 생깁니다.
16.
날개를 기체 하부로 돌립니다.
17.
기체 하부에 날개를 자리잡고, 펼쳤던 날개연결부를 다시 접어서 합칩니다.
18.
날개의 돌기 2개를 방패의 연결구멍에 꽂습니다.
PG스러운 특징 : 날개와
쉴드가 총 4군데서 튼튼하게(=뻑뻑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자세가
매우 견고하게 고정됨
19.
다리를 앞뒤로 접고 발을 접어서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만든다.
PG스러운 특징 : 다리를
접으면 자동으로 무릎뒤 파이프 연결부가 연동하여 움직이고,
다리
뒷부분의 버니어가 자동으로 드러남 (MS 모드로 변형시도 자동 동작)
20.
궁뎅이 스커트에서 다리쪽 연결핀을 뽑습니다.
21. 연결핀을 다리에 연결하여 꽂아서 위치를 고정합니다.
22.
옆구리 스커트를 180도 돌려서 앞으로 위치하고, 안쪽에서 고정용 돌기를
뽑아내어 몸통 옆부분에 꽂습니다.
PG스러운 특징 : 다리부를
고정하기 위해 총 8개의 핀이 몸체에 고정되기 때문에
흔들임
없이 견고하게 고정됨.
23.
맨 끝의 날개를 폅니다.
24.
랜딩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쉴드와 날개부의 부품을 탈거합니다.
PG스러운 특징 : 무거운
몸체를 지탱하기 위해 랜딩기어가 다이캐스트로
구현됨
25.
랜딩기어 장착
26.
상부에 길이를 줄인 빔라이플을 장착하면 40cm에 달하는 PG 웨이브라이더
완성!
정면도.
날개와 몸체, 다리가 각을 자~알 잡고 있습니다.
후면도.
비교적 얄쌍한 듯.. 날개폭만 30cm정도 됩니다.
웨이브라이더 변형
후에도 고정핀들 덕에 다리부가 튼튼하게 고정되어 각을 잘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측면도.
쉴드, 몸체, 날개, 다리 총신 모두 일자로 각잡고 튼튼하게 서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에나멜과의 크기비교까지..
기본적인
변형방식은 MG 제타와 거의 같지만, 수많은 스프링과 용수철로 자동화된
변형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도 헐렁대마왕이었던 MG 제타와 비교되는 엄청난 견고함이 돋보입니다. 십여개의 고정핀들이 무게를 받는
각 부위에 배치되고 고정됨으로써, 40cm 크기에 1kg에 달하는 저 커다란
덩치가 한치의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각을 잡게 됩니다. 진정한 PG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야말로 퍼펙트한 변형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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