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건담 소체
부분 상세샷
외부 장갑 탈거
프레임샷
프레임 상세샷
머리와 허벅지, 무릎의 프레임 일부가 코팅파츠로 교체되었습니다.
몸통과 발목의 실린더 가동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종전처럼 고관절과 무릎에 다이캐스팅 파츠가 적용되어
안정적인 하중분포와 튼튼한 관절강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중 스위치가 달린 고관절 가동기믹도 그대로네요.
역시나 훌륭한 프레임 가동성
2004년에 나온 PG 스트라이크 건담 (좌측)과 함께.
기존에 비해 어떤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부위별로 자세히 보겠습니다.
우선 머리는 외장 장갑 일체가 교체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좀더 엣지있게 변했고, 디테일도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진한 먹선 대신 연한 먹선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어깨의 전후면 장갑도 좀더 입체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통과 팔뚝부분 장갑은 코팅파츠가 추가되면서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몸통 전면상단은 코팅파츠의 추가와 더불어 디테일이 정밀해졌네요.
앞 스커트의 조형도 좀더 입체적으로 변화.
사이드 스커트는 커버만 업그레이드된 디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허벅지는 뒤쪽 장갑만 디테일이 조금 더 업되었구요.
무릎은 코팅파츠로 교체된 프레임이 보이는데,
우측과 같이 무릎을 접으면 훨씬 더 드러납니다.
종아리 옆 장갑은 훨씬 큼직하게 바뀌었네요.
무릎 아래 장갑도 변경되었고, 발목 보호용 장갑에는 코팅파츠가 추가되면서 훨씬 두툼해졌습니다.
덩달아 파일럿 피규어도 신규 조형으로 제공되네요.
그랜드 슬램은 없어졌으며, 기본 무장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콕핏 해치 및 각종 해치 오픈기믹도 그대로~
머리 뒤쪽에 LED 유닛을 넣는 점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소체용으로 남는 정크파츠들.
이 파츠들을 보면 어느 부위의 장갑이 교체되었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규 조형이지만, 런너 중복으로 인해 남는 정크파츠들.
PG 에일 스트라이크용으로 쓰이던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고정 파츠를 이용하여 빔라이플과 실드를 스탠드 바닥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A+급의 가동성.
액션 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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