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
아트는 대단히 뽠따스틱 합니다..




손잡이
부착형 케이스

PG
제타랑 동일한 박스크기입니다.

PG
스트라이크 & 에일 스카이그래스퍼 박스와 함께.

개봉..
옆구리로 끄집어 냅니다.

푸짐~한
런너들. 그런데 PG 제타처럼 내부에 두 개의 이쁜 박스로 분할된게 아니라,
MG 퍼펙지옹처럼 그냥 주워담은 모양새입니다.

박스에
인쇄된 내역. 부품수 786개면 많긴 많습니다 ^^

런너는
(당연히) 스트라이크용과 스카이그래스퍼+에일의 두 부류로 나뉩니다.

런너샷.
깨알같이 많습니다.

스트라이크
루즈 용으로 변경된 런너들. 분홍빛이 실제로 보면 참 곱습니다.
이외에
프레임 사출색도 검은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런너의 사출색이 변경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밝아진 런너색감입니다.

특이한
핑크멕기. 멕기까지 분홍색으로 코팅할줄이야.. ;;;

이전의
PG 스트라이크의 색조합과 달라진 머리뿔부분은 다른 런너로 붙어있습니다.

장갑
사출색은 PG 스트라이크때처럼, 2가지입니다. 연분홍색(왼쪽)과 아주
옅은 분홍색 (오른쪽)

스카이그래스퍼
+ 에일팩 부분은 기존의 킷 런너를 그대로 넣어주었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스트라이크 루즈에서 변경된 사출색의 부품들을, 에일팩 쪽 런너에
추가해놨습니다.
얼굴의 빨간부품과 쉴드의 검은 부품을 에일의
날개쪽 런너 구탱이에 시스템 인젝션으로 추가.

특히
상당히 야리꾸리하게 집어넣은 부분...
왼쪽은 기존에 나왔던 스카이그래스퍼
런너이고, 오른쪽은 이번 PG 루즈의 런너입니다.
잘 보면 U 런너
가운데 뻥뚫린데에 무언가가 추가되어 있는데..

바로
카가리 1/60 피규어입니다. (가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콕핏용과
스탠드용..
저건 스트라이크쪽 부품인데 왜 스카이그래스퍼에 끼워넣은건지는
좀 아리송..

루즈에
추가된 요상한 드라이 데칼. 가슴에 붙이는 것입니다.

매뉴얼은
총 3부. 완전히 새로워진 Instruction manual과,
기존의 스트라이크와
에일 스카이그래스퍼의 매뉴얼을 약간 수정해서 따로 넣어줬습니다.

Instruction
Manual의 비교

스트라이크
본체 조립설명서의 비교. 조립 설명서 내용은 거의 동일한데,
에일팩과
관련하여 아주 약간 수정되었습니다.

에일
스카이그래스퍼의 조립설명서 비교.
이뿌장하던 컬러 설명서가 걍
단색이 되버렸습니다;;

기존의
에일 스카이그래스퍼 매뉴얼 안에 있던 컬러 페이지들이 루즈 버전에서는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당연히 컬러사진들은 Instruction Manual로
통합된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 20쪽이었던 이녀석 매뉴얼이 PG 루즈에서는
16쪽으로 감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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