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그냥 RD 1/60, 오른쪽이 PG입니다.
이럴수가. PG 쪽 키가 너무 심하게 크네요;; 같은 스케일 맞남??
PG
쪽이 늘씬늘씬~
쉴드
디테일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요.
몸체.
PG가 더 갸름하고 디테일이 복잡하죠.
뒤도
갸름~
머리는
조금 더 작아지고 뿔은 더 얄쌍해지고..
팔의
디테일은 거의 전혀 다른 기체같은 느낌..
PG가
무척 날씬해졌군요.
특히
발 크기의 차이가 너무 심한디유..
지금보니 1/60 RD의 발크기가
너무 무식하게 큰듯;;
아래쪽
PG의 빔라이플 쪽이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크기가 무척 커진 느낌.
쉴드의
몰드차이가 큽니다.
내부
몰딩도 마찬가지..
PG는
아머 슈나이더도 더 커졌습니다. ^^;
가동성
비교. 거의 민망한 수준~
아
그러나!. PG가 밀리는 부분이 두군데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어깨의
전후가동. PG의 어깨 전후가동이 좀 약한데, 1/60 RD쪽이 약간 더
많이 꺾여줍니다.
두
번째로, PG는 라이플을 손에 꽂는 고정부가 약해서 자꾸 떨어집니다만, 1/60
RD의 경우는 잘 붙어있습니다. 이는 PG쪽 빔라이플이 무거워서 그런면도
있긴 합니다만..
1/60
RD 웨폰팩은 PG에 꽂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백팩 연결부가 모두
동그란 핀으로 되어 있는데..
PG
스트라이크의 등짝에는 동그란 구멍이 아니라 길고 네모난 폴리캡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끼우면 들어가지 않냐 싶겠지만,
구멍이 잘 맞지도 않을뿐더러 몸체의 윤곽과 백팩류가 맞지
않아서 걸칠 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백팩은 전혀 호환불능.
소드
어깨무장의 경우, 대충 걸쳐놓을 수는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타이트하게 끼운 맛은 없고, 그냥 슬쩍 올려놓는 것만 가능하죠.
PG의
악력이 약하고, 손 바닥 돌기가 서로 반대라 소드를 손에 잘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런쳐
어깨 팩의 경우는 더 심해서, 올려놓을 수조차 없습니다. 현재
구조로는 결합 불능.
에라
그냥.. 런쳐만 들고 있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 나름대로 폼나는걸~)
무장
크기 비교. 그랜드 슬램도 크다 생각 했는데 소드가 역시 길긴 기네요.
스트라이크
패밀리. 주인공 답게 다양한 스케일과 등급으로 발매중.
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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