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II 2.0에서 가장 깨는 런너는 바로 이거..
새롭게 도입된 동력선 연질부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다중 사출성형이군요 ^_^
자세한 조립법 분석은 리뷰에서.

 
프레임 디테일은 생각보단 좀 평범해보입니다. 그냥 깔끔 단순..

 
전체적으로 프레임 부품들의 볼륨이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아앗 이것은..! 바주카는 물론 심지어 머신건 총구까지 통짜 슬라이드 금형입니다 ㅠ_ㅠ 감동..
바주카는 그렇다쳐도 머신건까지 해줄줄이야..

 
오만군데에 슬라이드 금형이 난무합니다. 가격이 비싸진 이유를 납득하는 중.

   
어깨 장갑도 슬라이드 통짜 부품

 
반대쪽 어깨도 마찬가지.

 
동력선을 위한 스프링도 제공됩니다.

 
이것저것 찌라시와 함께 들어있는 매뉴얼.
박스아트가 멋지니까 매뉴얼도 품격이 올라간 듯한..

   
그건 그렇고.. 온 런너 천지 사방에 시스템 인젝션 구분 블록이 넘쳐납니다;;
물론 자쿠 특유의 무한 베리에이션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예상된 부분이지만,
이녀석들, 엄청 준비중인가보네요.. 아마 최고의 사골 건프라가 될 듯.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이정도 고품질이라면.. 얼마든지 우려다오 ㅋㅋ

밑으로는 수많은 시스템 인젝션 구분블럭의 사진들입니다. 이것도 다가 아니랍니다;;

   
특히 어깨 장갑도 구분된거 보면.. 아마 자쿠 I 까지도 손을 뻗칠듯..!

이놈 자식은 스페샬하게 박스아트 앞뒤옆까지 싹 스캔했습니다. ^^;
박스아트도 멋지고 하니.. 함 클릭때려보시면 대빵 크게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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