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머리와 목부분

다리

가슴 아래에 무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옆구리

 
그레이트 세이버의 복잡하고 화려한 무장.
앞부분은 어설트 유닛, 뒷부분은 파워 밸런스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장부 상세샷

새로워진 꼬리 모양.
테일 윙 스테빌라이저라 불리웁니다.

콕핏 해치 오픈

날개부분의 가동

무장부의 가동

등에 달린 어설트 유닛을 180도 회전시켜 8연장 미사일포드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조이드 코어

세이버 타이거용으로 사용되던 정크 파츠들

날개를 편 액션 포즈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의 포즈

오리지널 세이버 타이거와 함께.

무장이 주렁주렁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세이버 타이거 슈왈츠 버전과 함께.

등에 달린 무장과 꼬리 부분은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세이버 타이거 3총사 집합.

세이버 타이거의 2번째 variation으로 그레이트 세이버가 출시되었습니다. 몸체의 색감은 슈왈츠 버전과 비슷한 검은색 컬러이지만, 색감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기존의 세이버타이거/슈왈츠 버전과 다른점은 등부분의 무장이 신규 무장으로 전면 교체되었다는 점과, 꼬리부분이 테일 윙 스테빌라이저로 바뀌고 가슴 아래에 무장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무장은 어설트 유닛과 파워 밸런스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복잡하고 화려한 무장들과 더불어 연질고무로 된 탄띠, 날개등이 추가되어 상당히 스타일리쉬 합니다. 슈왈츠 버전에 비해서도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하게 변경되어, 전체적인 존재감과 포스 면에서도 약간 더 강화된 느낌이 들지요.

기본적인 소체의 특징은 세이버 타이거와 당연히 동일한데, 실드라이거나 블레이드 라이거보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구조라서 꽤 양호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슈왈츠 버전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무장을 버티기에는 허리 관절들이 약간 약한 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어차피 뽀대로 승부거는 킷이니까 뭐..

세이버 타이거 시리즈의 팬이라면 필구 아이템이며, 오리지널 버전과 슈왈츠 버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멋진 조이드 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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