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제트 포드 형태

 
밑바닥

  
상/하 클리어 캐노피는 일반 사출파츠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주익을 위쪽으로 꺾은 모습

 
플랩 및 보조날개, 벡터드 스러스터의 가동은 데저트 옐로우 버전과 동일합니다.

 
본체의 분해

에어 글라이더

 
밑바닥.

 
에어 글라이더에 얼리 거버너 Vol.1 밀림전 사양을 탑승시켜본 장면들.

 
제트 포드에 탑승시킨 모습

 
스탠드 위에 올려본 제트 포드

 
같은 국방색의 벌크암 알파 밀림전사양에 결합해봅니다.

 
벌크암 알파에 합체한 모습.

 
역시나 하체와 허리가 부실해서 쉽게 뒤로 무너집니다 ㅠㅠ

 
콕핏 오픈 형태

 
부스터 팩 005 데저트 옐로우 버전과 함께.

이 킷은 헥사기어 시리즈로 발매된 부스터팩 005 - 다크 그린 버전입니다. 함께 발매된 부스터팩 005 - 데저트 옐로우 버전을 국방색으로 변경한 color variation으로서, 모든 파츠 구성은 동일한데요. 고로 자세한 기믹 설명은 부스터팩 005 - 데저트 옐로우 버전 리뷰를 참고하시고, 본 리뷰에서는 변경된 색감만 관찰하셔도 될 듯 합니다.

여전히 거대 비행체 킷답게 40cm의 폭에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는데요. 에어 글라이더로의 분리 및 벌크암 시리즈와의 합체 기믹도 그대로 제공됩니다. 그 외에 제트포드 전면 캐노피를 클리어 파츠와 프라 파츠 중에서 선택할 있으며, 벌크암과 합체하면 꽤나 멋진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지만, 벌크암의 관절이 부실해서 직립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어쨌든 국방색 거버너 / 벌크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원할 때 필요할만한 킷으로서, 합체 후의 내구성이 아쉽긴 하지만 대형 메카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름 재미있게 즐겨볼만한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