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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G

RE/100 Efreet Schn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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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무장 구성.
자이언트 바주카는 MG 자쿠 2.0의 것이 재활용되었습니다.

 
히트 다트는 스티커를 이용하여 일반상태(은색)과 발광상태(금색)를 선택 구현할 수 있습니다.

 
RE/100 이프리트 카이에 비해 바주카를 잡는 손 1개가 추가되었지만, 손등 파츠는 빌려써야 하네요.

 
모노아이 회전 기믹

 
정크파츠들

 

 
팔다리 가동성은 RE/100 이프리트 카이와 동일합니다.


 
히트 다트 액션포즈


바주카 액션포즈

 

 
HGUC 이프리트 슈나이드와 함께.

 
RE/100 이프리트 카이와 함께.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RE/100 이프리트 슈나이드입니다. 일반판으로 발매된 RE/100 이프리트 카이를 베이스로 다수의 신규조형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HGUC로는 일반판으로 나왔던 기체인데, RE/100은 클럽G로 나왔습니다.

기본 골격은 RE/100 이프리트 카이와 동일하기 때문에,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전히 덩치에 비해 폴리캡의 고정성이 약간 부족하지만, 포즈의 고정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프리트 슈나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온몸에 장착된 14개의 히트 다트로서, 일반상태와 발광상태를 스티커로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요. 히트 다트를 손에 쥐기 위한 전용 파츠가 있어서 악력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외에 자이언트 바주카도 제공되고 있는데, MG 자쿠 2.0에 들어있던 것을 그대로 재활용하고 있네요.

이렇듯 원본 킷에 비해 비주얼이 크게 변경된 느낌이라,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는 높은 킷인데요. 크고 화려한 이프리트 슈나이드 스타일이 맘에 드는 분이라면, 3500엔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무난하게 즐겨볼만한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