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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AC | Vayeate Suivant & Mercurius Suiv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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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이 킷은 클럽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AC 바이에이트 슈이반 & 메리크리우스 슈이반입니다. 클럽G로 발매된 HGAC 바이에이트 & 메리크리우스를 베이스로, 사출색 변경과 더불어 다수의 신규조형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몸체는 머리와 곧휴 버니어부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종아리가 길어지면서 키도 커졌습니다. 이러한 몸체의 변경 포인트는 바이에이트 슈이반과 메리크리우스 슈이반이 동일한데요. 바이에이트 슈이반의 경우는 빔 캐논과 제네레이터가 양쪽에 2개로 증가되었으며, 메리크리우스 슈이반은 10개의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20개로 늘어나면서 X자 형태로 배치되었습니다. 그 외에 20개의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용 보조파츠가 4개 추가되어, 동그란 형태 및 다양한 형태로 분리 배치할 수 있게 되었네요. 또한 바이에이트 슈이반용으로 플라네이트 디펜서 컨테이너가 제공되어, "신기동전기 건담 W G-유닛 오퍼레이션 갈리아레스트"의 최종 결전 당시의 사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기본 관절 구조는 기존과 동일하여, 여전히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동봉된 2개의 소형 스탠드는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거치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 디스플레이를 위해서는 2개의 스탠드를 빌려와야하긴 합니다. 어쨌든 2배로 풍성해진 무장 덕분에 더욱 박력있는 콜라보샷이 가능해졌으며, 자세 고정성도 좋아서 포징의 재미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네요. 이렇듯 풍성해진 병장과 다수의 신규 조형들 덕분에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variation kit으로 나왔는데요. 품질은 HGAC급에 충실하게 잘 나온 킷이므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질러볼만한 킷인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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