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t Review |
| 가조립 + 부분도색 + 먹선 + 데칼 |
만국공통 기준싸이즈인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관절이 튼튼해서 커다란 포스팩에도 불구하고 꼿꼿히 잘 서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내용물은 비교적 풍부해보입니다. 
무릎의 노란 삼각형과 포스팩의 회색 버니어부분은 부분도색. 
코어 스플렌더는 부분도색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파란색 부분도색부분이 이질감이 좀 심한데 그러려니 넘어가주시길;; 
실루엣 플라이어의 부분도색 
궁디 뒤쪽 위에도 빨간색으로 설정색에 맞추어 부분도색. 
특이하게 머리뿔이 두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도색용 플라스틱 부품과 연질 고무부품이 들어있는데, MG도 아닌 그냥 무등급 1/100인데도 이런 서비스를~ 
쉴드 색분할은 완벽합니다. 접었을대랑 폈을 때는 위아래 따로 착탈식으로 구현되어 있고, 양쪽의 하얀 작은 날개모양부는 접이식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폈을 때와 접었을 때. 
임펄스 본체와 코어랜더, 포스 플라이어. 
변형을 위한 3단 분리 
역시 어깨가 이중으로 뽑혀나옵니다. 
변형 뭉태이들. 
체스트 플라이어. 여전히 OTL스러운.. 
코어 스플렌더. 
코어블록형태로 접었다 폈다 가능. 
코어 블록형태에서, 몸체에 수납후 뒤쪽에 포스팩을 꽂기위한 구멍이 회전식입니다. 즉 코어스플렌더 형태에선 구멍이 보기 싫응께 80도 돌려놨다가, 몸에 수납할 때는 다시 180도 돌려서 구멍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은근히 서비스 정신이 느껴지는 부분^^; 
레그 플라이어 
포스 실루엣 
가동성은 평범한 수준.. 
액션포즈 
무릎앉아 자세는 그럭저럭 대충 구현이... 
라이플은 궁디에 장착 가능. 
빔샤벨 액션포즈 
데스티니 시리즈부터는 1/20 피규어 대신 10cm 정도 크기의 투명판에 인쇄된 형태의 파일롯 소개판(?)이 들어있습니다. 파일롯 신 아스카의 신상명세서가 적혀있지요. 개인적으로 도색 필수인 피규어보단 이런 악세사리가 더 멋진 듯 ^^ 
1/100 스트라이크 건담과 한컷. 
HG 1/144 포스 임펄스 건담과 한컷. 
가조립 사진 전면 
가조립 사진 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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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HG에 이어, 1/100 포스 임펄스 건담도 출시되었습니다.
HG와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색분할이 훨씬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어깨,몸통 등등 여러 복잡자질구레한 색조합이 외관상으론 거의 완벽하게
잘 분할되어 있지요. 다만 여전히 코어 스플렌더는 색분할이 거시기해서
제대로 꾸며주려면 부분도색이 필수이며, 포스팩의 버니어부분도 색분할이
조금 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사출색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
가조만으로도 충분히 모양새가 나옵니다. (비록 가슴의 노란 v자와 포스팩
날개의 빨간부분은 여전히 스티커처리 수준이지만..)
1/144에 비해 1/100은 프로포션도 좀더 늘씬해졌습니다. 아무래도 키가 커지니까 그렇게 된 듯 합니다만, 조악했던 초기디자인에 비해 일취월장한 모습입니다. 가동성은 기존의 1/100 시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주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하게 나쁘지도 않은 보통수준입니다. 관절의 강도는 예전에 비해 조금더 튼튼해진 듯해서, 등에 무거운 포스팩을 달고도 꼿꼿히 잘 서있을 수 있습니다. 1/144 HG와 달리 코어블록도 코어 스플렌더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3단 분리 변형방식은 충분히 원작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른부분은 모르겠는데, 체스트 플라이어 형태로 상채를 엎드리면(?) 고정이 좀 애매한 문제가 있습니다. 팔이 덜렁거리면서 안그래도 쫌스런 모양새가 자꾸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레그 플라이어는 고정이 잘되고 있습니다. 코어 스플렌더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사출색,색분할,관절강도,프로포션 등이 잘 뽑혀나온 수작입니다. HG 1/144보다는 느낌이 훨씬 좋지요. 전반적인 품질면에서는 이전의 1/100 시드 시리즈보다도 약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인데, 특히 곱상한 사출색이 돋보입니다. 킷의 디자인과 변형방식에 대한 반감만 아니라면, 품질적인 면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킷입니다^^ page reformed by 검마사 ,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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