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쌈빡한 느낌의 새로운 박스아트입니다.

아래쪽 박스 바깥쪽에도 그럴 듯하게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스페셜한 킷이네요.

밝은색 장갑은 하얀색과 연회색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오.. 구멍뚫린 부품들을 보면 이 킷의 정밀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슬라이드 금형도 대거 사용되었습니다.

최신 MG처럼 원형 파츠들은 통짜로 뽑아줬습니다. 1/144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1/144에도 내부프레임의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아니메 컬러풍의 파스텔톤 사출색

가슴 덕트도 무지 정교하네요.

런너의 형상이 아주 너덜너덜합니다.
대체 무슨 variation을 준비하길래 초판부터 런너들이 죄다 저 모양인지..?

아아.. 이것은..
PG나 MG 1.5에서 볼 수 있었던 통짜 사출 관절입니다.
예전의 통짜 관절도 놀라웠지만, 이 것은 좀더 향상된 기술로 사출되었습니다.
 게다가 저렇게 정교하게 작은 크기로.. 대단하네요.

팔과 손 역시 통짜 사출 관절입니다.

몸통과 발까지.. 거의 전신이 통짜 사출관절이네요.

심지어 저런 사소한 부품까지 볼관절 부분을 통짜사출로 내주었습니다.

MG에서도 보기 힘든 바주카 뒷부분 슬라이드 사출.

  
스티커씰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코팅느낌의 씰..

은색 반짝이 씰.

노멀한 씰들도 퀄리티가 MG를 능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