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 Sense Test - 달롱넷 임시 공지

 PG 
GN-0000 + GNR-010 OOra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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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 TOP
 

 
머리 부품도



외모나 색조합은 훈남입니다.



머리 프레임


PG라면 일단 머리 LED는 기본..
LR41 2개가 필요한데, 킷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빛의 분산과 반사를 위해 투명 커버와 은박 반사스티커가 사용됩니다.


그냥 LED를 켠 상태와 확산용 클리어파츠를 끼운 경우.
확연히 다르죠?


프레임 상태에서 불을 켠 모습


장갑을 입힌 후 LED를 켜려면 뒷머리를 따고 목 뒤에 있는 스위치를 켜줘야 합니다.



머리 장갑을 입힌 상태에서 LED를 켠 모습.
여기저기 빛이 나오는 설정이지만. 불필요한 위치에 빛샘현상이 좀 많은 편입니다.

 ▶Body TOP
 

 
상체와 하체 부품도.


백팩 부품도.


몸체 모습


콕핏 해치 오픈.
위로만 살짝 내려다 보입니다.


갑빠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모양새가 왠지 야리꾸리하네요 ^^;


어깨 고정핀의 상하 및 전후 가동 각.
PG 치고는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듯.


앞으로 숙일 때는 가슴 콕핏 앞 커버 부분이 가동되면서 허리의 가동범위를 약간 넓혀줍니다.


앞 스커트는 연질 파츠로 연결되어 꽤 유연하긴 하지만..


어차피 앞 스커트 자체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동성을 해칠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뒷 스커트도 회전됩니다.


뒷스커트에 달린 빔사벨 수납부는 약간 벌어지기도 합니다.


PG 아스트레이 등에 사용되던 ㄷ자형 옆 스커트 연결부가 채용되어서,
옆 스커트를 이리저리 잘 옮겨놓을 수 있습니다.


옆 스커트 커버를 슬라이드식으로 열어서 무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가슴의 덕트는 상하로 가동됩니다.


등짝에 새겨진 GN 드라이브 어쩌구 저쩌구..


몸체 프레임.
디테일 보다는 조형감이 우선된 형태입니다.


옆구리와 곧휴 부분의 홀로그램 시트.


몸체 중앙부의 조립과정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뭔가 희안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결합구조..


이것이 원형의 링을 중심으로 한 몸체 기본 프레임입니다.


가운데 동그란 링을 타고 목/어깨/허리가 둥그렇게 가동됩니다.
몸체 주변 관절들이 모두 같은 원주를 타고 이동하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참신하네요!


콕핏 유닛을 가운데 구멍에 넣으며 몸체를 만들어갑니다.


어깨 고정부의 다중 연동 기믹.
저 좁은 공간에도 이중으로 연동기믹을 넣어놨습니다..;


몸통의 원주를 타고 허리가 회전하듯이 옆으로 꺾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허리 가동기믹이네요.


허리 앞쪽으로 접히는 경우의 프레임 가동


등짝 커버를 덮어주는 4개의 덮개핀도 가동됩니다.


ㄷ자형 옆스커트 관절.
같은 구조가 채용된 다른 킷에 비해서는 가동각이 좁은 듯 합니다.
어차피 사이드 스커트가 걸리적 거릴 일은 별로 없긴 합니다만..


약간 개선된 고관절 가동 방식.
위 아래로 고정핀이 사선을 그리며 위치를 변경하는 방식은 새롭지 않지만,
고정핀이 개선되었습니다.


고정핀이 고관절의 움푹한 부위에 딱 들어가며 고정되기 때문에,
고관절 고정 기믹이 흐트러질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새로운 PG랍시고 이런 미묘한 불만 포인트도 개선해주었네요 :-)


당연한 얘기지만, 양쪽 고관절은 별개로 이동/고정이 가능합니다.


스탠드를 꽂기 위한 똥꼬는 커버로 가려둘 수도 있습니다.


백팩의 프레임


백팩 버니어 노즐.


더블 GN 드라이브 고정부.


프레임 디테일이 괜찮네요.


저 크고 동그란 구멍에 GN 드라이브를 꽂아줍니다.


백팩 장갑을 입힌 상태. 역시 디테일은 심플..


커버를 양쪽으로 오픈하면 오라이저와의 결합부가 노출됩니다.


백팩과 GN 드라이버 고정부.
눈썰미 있으신 분은 눈치채시겠지만, 사진 찍을 때 좌우가 바뀌었습니다. =.-
어차피 본편에서는 제대로 끼울테니, 그러려니 하고 봐주시길.


GN 드라이브 고정부는 충분히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고정부를 슬라이드 식으로 약간 밀어서 길이를 좀더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킷의 가장 포인트 중 하나인 GN 드라이브 특수효과 기믹..


CR2032 라는 거대한 수은전지가 들어가는데,
킷 자체에 동봉되어 있어서 별도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GN 드라이브 밑에는 빨간 커버를 끼워줍니다.


이 특수효과 기믹의 스위치는 바로 위쪽 콘 모양 전체입니다.
토글식 스위치로서, 한번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집니다.


스위치를 켜면 동그런 LED 띠들이 우웅~ 하는 소리를 내면서 점점 빠르게 회전합니다.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 있으나, 스위치를 다시 눌러도 멈추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다양한 각도의 동영상 리뷰를 통해 실제 가동형태와 가동음을 들어보세요!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동그란 LED 띠가 회전하는 것이 보입니다.


수직으로 내려다본 모습.
회전하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조명을 조금 더 어둡게 하고 비스듬히 내려다본 모습.

 ▶Arm TOP
 

 

 
팔 부품도



녹색 클리어 파츠는 다리에 비해 두께가 얇은지..
클리어 파츠 너머의 스티커가 잘 보입니다.


어깨 관절에 노출된 홀로그램 시트.


어깨 관절부의 홀로그램 시트 고정이 좀 부실합니다.
클러치 관절 눌러주려고 만지다 보면 튕겨나가서 홀로그램 시트가 풀리기 일쑤..
저 부품만큼은 본드로 고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프레임 상태에 비해 장갑을 입힌 경우 가동폭이 좀 줄어듭니다.



팔 프레임.
좀.. 밋밋합니다 ㅠ_ㅜ
뭐라도 디테일을 좀 심어놓지 자식들..

 
어깨와 팔 곳곳의 홀로그램 시트들.
어깨를 제외하면 역시 외부 장갑에 가려 안보입니다.
홀로그램 시트는 그저 프레임의 일부일 뿐.


무릎과 마찬가지로, 팔 역시 이중 관절로 완전접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동그란 회전부 말고도, 팔뚝 위쪽 내부에서 한번 더 꺾이는 구조이지요.


팔꿈치 관절의 뼈대.


클러치 관절 아래의 추가 팔꿈치 관절의 가동 방식
다리의 무릎 부분처럼, 2중 기믹에 의해 팔꿈치 안쪽 구조물이 연동되어 펴집니다.


이 팔꿈치 아래 관절을 가동시키면 내부의 기믹이 밖으로 크게 노출됩니다.
다만 피스톤 실린더 모양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멋있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ㅠ_ㅜ


팔꿈치가 이중관절이다보니 저런 요상한 가동도 가능합니다.


다리에는 1개밖에 없던 클러치 관절이
팔에는 무려 어깨/팔꿈치/손목 3군데에 사용됩니다.


클러치 관절의 구조와 원리 자체는 다리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단지 부위별로 사이즈만 다를 뿐.


2개의 클러치 판이 스프링의 장력에 의해 맞물리는 방식이며,
사람의 손으로 스프링을 눌러 클러치를 해제한 후 가동하게 됩니다.


팔의 클러치 관절의 클러치 부위들.
톱니바퀴가 맞물린 형태이죠.


팔꿈치에는 큰 놈이, 어깨와 손목에는 작은놈이 들어갑니다.


나사를 돌릴 때 받칠 수 있는 조립전용 부품도 제공됩니다만,
저거 없이도 충분히 조립이 가능하긴 하더군요.


손목과 어깨의 클러치 관절은 팔 안쪽에서 삽입합니다.


반대로 팔꿈치 클러치 관절은 바깥쪽에서 넣습니다.


손목 가동에 따라 홀로그램 시트가 연동되어 밀려 올라가고 내려가지만..
역시 뭔가 완성하고 나면 티가 좀 안나는 부위 ㅠ_ㅜ


어깨를 가동시키려면 어깨 장갑을 위로 들어올리고 클러치 관절을 꾹 눌러준 후 가동시켜야 합니다.
어깨 클러치 관절을 끼울 때는 매뉴얼을 보고 정확하게 끼워줘야 합니다. 
다른 곳과 달리 어설프게 끼우면 작동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견되었고,
다른 관절에 비해 손가락에 힘 꽉 주고 꾸욱~ 눌러야 가동됩니다.
살짝 눌러서는 꿈쩍도 안하는 듯;


팔꿈치 관절은 살짝만 눌러도 가동이 쉽습니다.
오히려 꽉 눌러버리면 잘 안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탄력이 충분하므로, 살짝 가볍게 눌러주고 가동시킬 것을 권합니다.


손목 클러치 관절 역시 스프링 유격이 좁아서 그런지.. 좀 꽉 눌러줘야 가동이 됩니다.


클러치 관절을 눌러야 움직이는 손목 관절의 가동 범위.
프레임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움직이지만.. 장갑을 입히면
약 두마디 정도밖에 가동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
굳이 저렇게 가동폭도 좁은데 클러치 관절을 넣을 필요가 있었던 것인지.. ?


어깨 장갑과 내부 프레임.
역시 디테일이 거의 없는 민짜 프레임입니다.


PG 답지 않게.. 손가락을 직접 조립하게 만들었지요.
다만 조립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방식입니다.
위와 같이 손가락 중간 마디를 떼어낸 후, 위쪽에 위치한 첫째, 셋째 마디 사이에 끼울 수 있습니다.


즉, 둘째 마디만 떼어내서 런너채 첫째/셋째 마디에 끼워준후 전체를 런너에서 떼어내라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모든 손가락을 중간마디만 떼어내서 끼워주면
손가락의 조립이 다소 쉬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손가락 하나하나 게이트 자국 처리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세 마디를 끼워놓고 다듬는게 훨씬 편합니다.


손의 조립 역시 런너채 끼워주고 나서 떼어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손 바닥과 손가락 사이의 중간 마디가 한번 더 접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손의 가동이 한결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완성된 손.
PG 특유의 통짜 사출 손보다는 확실히 매우 많이 상당히 몹시 훨씬 견고합니다.
적어도 손가락 마디가 빠질까봐 걱정하진 않아도 될 듯.


주먹쥔 모양


가동은 자연스럽고, 마디가 헐겁지 않으며, 쉽게 분해되지도 않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전의 통짜 사출 손가락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구조인 것은 분명한 듯..
다만 재질이 ABS계열로 딱딱해서인지 게이트 자국이 좀 심하게 보입니다 -.-

 

 

 ▶Leg TOP
 


다리통과 발의 부품도.


다리 상세 샷.
보시다시피 외부 디테일은 매우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 옆의 태양로 발광 부분은 녹색클리어의 색감이 진해서 내부가 잘 안들여다보입니다.
안에 이뿌장하게 스티커를 붙이긴 했는데.. 흠.


발 부분.


자 일단 PG라면 궁금한건 내부 프레임..

 
다리 내부 프레임 풀 샷
조형감을 중요시한 편으로, 디테일이 세세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MG 엑시아와 마찬가지로, 조립 시 홀로그램 판의 방향에 주의해야합니다.
일어 해독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매끈한 면과 꺼끌한 면 중 꺼끌한 면 (오른쪽 사진)이 바깥에서 보이도록 끼워야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개빛 광채가 나타납니다.
또는 위 왼쪽 사진처럼 영문 알파벳이 보이는 쪽 면이 바깥면이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허벅지와 다리 여러곳에 부착된 홀로그램 판.
엑시아와 달리 내부 프레임에서만 보이며, 외장 장갑을 입히면 거의 안보이게 가려집니다.
즉 더블오 에서는 홀로그램 판을 내부 프레임의 하나로 봐야할 듯.


일부는 무릎을 굽힐 때만 안쪽에서 살짝 보입니다.


허벅지 양 옆에는 클리어 파츠를 중간에 덧댄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발 부분만 자세히 본다면..


발의 전후 프레임.
디테일은 거의 없네요.


PG 아스트레이에 적용되었던 발바닥 미끄럼 방지 고무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덕분에 발바닥 접지력은 엄청 좋지만..
대부분 스탠드 위에 올라갈 듯 하여 그닥 필요한지는 잘.. ;;


다리 양쪽 옆 고정대가 열리고 무릎 뒤 커버가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이는 클러치 기믹을 넣었다 뺐다 하기 위함입니다.


PG 더블오의 가장 핵심 기믹이라 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치 관절 구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일단 클러치 관절이라 해서 들여다보니..
정말 자동차의 수동미션 클러치와 똑같은 구조의 기믹입니다.
강하게 결합되는 톱니형 마찰면이 서로 마주보게 함으로써,
둘 사이의 유격을 통해 완전 고정 /해제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위의  사진처럼 스프링이 장력을 받아서 지탱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왼쪽의 클러치 톱니들이 맞물려서 회전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나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스프링이 눌리면서
맞물려 있던 톱니바퀴 클러치 들이 벌어지면서 회전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클러치 기믹은 무릎의 동그란 부분 내부에 존재하는 2단계의 핀으로 분할되어 고정됩니다.
즉 클러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위쪽과 아래쪽의 고정핀이 맞물린채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저렇게 동그란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야 무릎 아래 부분이 회전됩니다.
꽤 강한 힘으로 눌러야만 회전될 정도로 고정이 빡셉니다..
저거 안누르면 절대로 안돌아갑니다.


그러나 더블오의 무릎 관절은 위와 아래 두군데서 접히는 시스템인데,
클러치 기믹은 아래쪽 회전부에만 적용됩니다.
위쪽 회전부는 클러치 기믹 대신 똑딱이 기믹을 사용합니다.


무릎 위 회전부를 자세히 보면 톱니바퀴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별도의 톱니바퀴 마찰핀이 달려있어서 쉽게 회전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릎 위쪽을 회전시키면 따다다다.. 하는 소리가 나면서
미세하게 단계별로 관절이 꺾이게 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뻑뻑해서.. 쉽게 꺾이지 않긴 한데.. 마찰면의 내구성이 조금 걱정되는 구조이죠.


어쨌든 무릎관절은 위/아래 모두 굉장히 튼튼하게 고정되면서도
거의 완전접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장갑을 입히기 전과 후의 가동성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에 주목!


무릎장갑은 접는 각도에 따라 2단계로 분할되어 꺾입니다.


내부 프레임의 반쪽을 들어내고 들여다본 내부 가동 기믹들.
가동 포인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위쪽 무릎 회전부를 꺾으면,
앞쪽 구조물이 2단계 슬라이드 식으로 내려가며,
그 내부에서는 조그마한 홀로그램 판까지 슬라이드 식으로 연동됩니다.
그와 동시에 무릎 뒤쪽의 커버가 위 아래로 연동되어 접혀주는
상~당~히 머리 굴린 복잡한 구조입니다.


무릎 아래쪽 회전부 역시 앞쪽 구조물이 2단계로 분할되며 연동되어줍니다.
역시 PG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_^


발 앞부분이 2단계로 접혀줍니다.


이 때 자세히 보면, 발 앞쪽을 접을 때 발등 장갑이 약간 슬라이드 되어 앞쪽으로 밀려납니다.
세세한 곳까지 담아놓은 PG다운 슬라이드 가동 기믹입니다.


발목을 앞으로 더 잘 꺾기 위해 발등 위에 있는 장갑은 위쪽으로 밀려올라가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더블오 특유의 발목 회전 기믹은 2단계로 회전됩니다.


발목의 꺾임각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습니다.
90도로 꺾이는 HG 더블오의 발목 관절이 좀 이상했긴 하지만..
저정도면 굉장히 좋은 발목 좌우 회전각인데도 왠지 아쉬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군요.

 ▶Weapon TOP
 


더블오 기본 무장 부품도


GN소드 III 부품도


오라이저용 추가 무장 부품도


더블오 자체 무장 모음.


실제로 보면 빔파츠의 크기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GN 소드 II


PG답게 칼날 부가 멕기파츠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킷에는 오로지 이곳에만 멕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PG 치고는 좀 인색하게 적용된 듯 하군요.


대신 저런 자그마한 부분까지 분할되어 있는 것을 보면 PG가 맞긴 맞는가 봅니다 ^^;


중앙부 디테일.


옆구리에 고정할 때 사용하는 고정핀.
고정핀은 회전도 가능하며, 길이도 어느정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라이플 형태로 변형한 모습.


손잡이 부의 변형은 HG/MG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다만 손등 커버파츠가 안쪽까지 분할되어 표현된 점이 다르군요.


손잡이 끝부분에는 연결용 기믹이 숨어있어서, 밖으로 끄집어 내면
위와 같이 두 개의 GN 소드 II를 창처럼 대칭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추가 빔파츠를 끼운 모습.
저걸 끼우면 크기가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집니다..


GN 실드


칼날 안쪽의 디테일은 그런대로 좋은 듯.


뭔가 PG 다운 여러 가지 기믹이 숨어있을 듯한..


하얀 칼날부와 파란 쉴드부가 모두 개별적으로 슬라이드 가동됩니다.


칼날의 경우, 안쪽에서 고정되도록 미세한 돌기 구조물이 존재합니다.


안쪽의 쉴드 고정부도 독립적으로 슬라이드 가동됩니다.


오라이저 또는 팔 부분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핀은 수납/돌출이 가능합니다.


더블오 건담의 GN 드라이브 밑에 장착할 때 필요한 고정핀도 가동식입니다.


GN 실드를 맞붙일 때 사용하는 고정핀들.


합체된 GN 실드


빔사벨 손잡이의 디테일은 꽤 깔끔하네요.


라이플 형태의 GN 소드 III.


칼날부가 연질 녹색 클리어파츠로 된 점은 훌륭하지만,
1/100이나 심지어 HG마저도 저렇게 나왔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습니다..


손잡이와 총구 부분 디테일.
총구 쪽은 확실히 PG답게 세밀하네요.


고정 기믹의 가동


정체불명의 가동 기믹이 들어있는데..
오라이저 하단부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용 파츠입니다.


칼날을 180도 회전하여 소드로서 활용합니다.


칼 형태의 GN 소드 III.


무지막지하게 큰 GN 소드 III용 빔파츠.
실제로 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큽니다 -.-


GN 소드 III에 클리어파츠를 끼운 모습


길이가 40cm에 달합니다.
역시 크기로 압도하는 PG의 무장들..


투명파츠 안쪽으로 칼날도 비쳐 보입니다.


GN 소드 III에 끼울 때 4 방향에서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와꾸를 잘 맞추어 끼워야합니다.


이것은 오라이저에 장착되는 추가무장 파츠들입니다.


3연장 핸드미사일유닛.
큐리오스가 장착했던 것과 유사품이죠.
뭔가 내부에서 미사일이라도 들어있을 듯 하지만..
그냥 껍데기만 있습니다. 왠지 PG 치고는 아쉬운 구석..


입자교란 미사일.
일정 영역의 GN입자를 교란하는 무장입니다.


GN 콘덴서.
건담들의 에너지원인 GN 입자를 보충하는 목적입니다.

 
GN 미사일.
2쌍씩 총 8개가 제공됩니다.


초회한정으로 제공되는 2-way 스탠드.


이 스탠드는 독특하게도..
주지지대와 보조지지대가 분리되어 각자 개별적인 스탠드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래에는 오라이저, 위에는 더블오를 올려놓을 수 있어서
2-way 스탠드라고 불리웁니다.


아래쪽 오라이저용지지대의 고정부 형상.


위쪽 더블오용지지대의 고정부 형상.


위쪽 고정부에 추가 어댑터를 장착하여 오라이저를 장착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U자형 어댑터는 오라이저용으로써,
GN 소드 III를 하부에 장착했을 경우에 스탠드와 연결하기 위한 어댑터입니다.

 

 

 

 

 ▶O Raiser TOP
 


가조 상태의 오라이저 윗면과 바닥면.


주황색 클리어 파츠.


몸체 중앙부의 조종석 해치도 오픈 가능하며,
조종석 앞 오른쪽에는 하로가 있군요 ^^


중앙부의 또다른 해치 오픈 기믹


몸체 중앙뒤쪽에 달린 가동부는 향후 더블오와 합체시 고정용 고리의 역할을 합니다.


기수 앞부분의 부품구성.

 
몸체 하부의 오밀조밀한 디테일.


꼬리부분의 연동기믹.
가운데 부분을 잡아당기면 양쪽 4개의 구조물이 자동으로 오픈됩니다.
닫을 때 역시 마찬가지로 연동됩니다.


꼬리 연동 기믹의 내부구조


나름 PG 다운 재미있는 기믹입니다..


몸체 하부에는 랜딩기어 기믹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랜딩기어를 다 편 모습. 좀 짧습니다..


랜딩기어가 짧아서 그냥 바닥에 내려놓은 것과 별반 다르진 않네요 ^^;


사이드 바인더의 가동기믹은 기존의 HG, 1/100과 똑같이 작동합니다.


사이드바인더의  미사일 해치 오픈 기믹
안쪽의 검은 구조물을 밖으로 당기면 바깥쪽의 파란 커버부분이 위로 올려집니다.


내부 구조를 보자면, 간단한 지렛대 원리입니다.


그러면 오묘하게 가려져 있던 미사일 해치 구멍이 오른쪽처럼 오픈되는 식이지요.


자세히 보면 구멍 뒤쪽에 미사일 사출 구멍이 있습니다만, 작아서 잘 안보이긴 합니다..


사이드바인더 내부에는 클리어파츠가 심어져 있습니다.


빅 스케일 답게 두툼하고 볼륨감 있게 나온 날개.


오라이저 본체와 합체할 때 사용되는 사이드바인더 연결부.


이 연결부를 회전하면서 2개의 막대기 기믹을 동그랗게 펴면
더블오와의 결합 기믹이 완성됩니다.
HG, 1/100과 달리 GN 드라이브 주변을 둥그렇게 감싸면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더블오와 결합하기 위한 오라이저 본체의 경첩 기믹.


본체 일부에는 내부 프레임도 존재합니다.


기수부분 위/아래 내부 프레임


조종석 주변의 프레임.


꼬리 부분의 위/아래 프레임


사이드 바인더에는 거의 내부프레임이랄께 없긴 합니다만..


앞쪽 일부에는 내부에 클리어파츠가 심어져 있는 프레임 구조물이 있긴 합니다.


GN소드 III에는 이상한 부품이 하나 딸려나오는데..


오라이저 하단에 GN 소드 III를 부착하기 위한 어댑터입니다.


GN 소드 III 밑에 있던 고정기믹을 꺼내어 어댑터에 끼워줍니다.


GN소드 III를 부착한 상태에서 스탠드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U자형 연결기믹을 끼워야 합니다.


오라이저 전용 추가무장의 장착.
사이드 바인더 한쪽에만도 총 5가지의 무장이 장착됩니다.


GN 소드 III와 함께 추가 무장들도 모두 달아준 모습.


나름 화려하긴 하네요.


사이드 바인더에 장착된 추가 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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