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 Sense Test - 달롱넷 임시 공지

 PG 
XXXG-00W0 W-Gundam Zero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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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만국 공통의 기준잣대,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30cm가 좀 안됩니다.
설정 자체가 키가 작기 땜시, PG 중에선 가장 키가 작습니다.


거대한 날개를 등에 지고 있지만, 날개 자체가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빠지진 않습니다. ^^;


상체 확대샷


외부 장갑 탈거. 장갑의 양도 다른 PG에 비해 좀 적지요.


내부 프레임 전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기


좀더 큰 사진으로 보기 


상체의 메카닉 프레임


다리 메카닉 프레임. 쫌 휑합니다.


앞뒤 스커트가 90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다리 일자 찢기가 가능합니다.


내부 프레임의 가동률은 매우 좋습니다.


프레임 액션 샷


다리와 발목 관절의 유연함에 주목을..


으라챠챠.. -.,-;


외부 장갑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깨 관절이 앞쪽으로 90도 꺾여나올 수 있습니다.


팔 다리의 가동률은 잘 알려진대로 최상급입니다.


그 좋던 5중가동 어깨 관절도.. 아쉽게도 장갑을 입히면 45도 정도밖에 앞으로 꺾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날개를 지탱하려면 일단 하체 관절이 튼튼해야 하는데..
조립 완료 후에도 허벅지 연결 관절의 강도를 드라이버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요.


날개를 쫙 편 모습. 촬영용 미니 스튜디오를 꽉 채워 버리는...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날개 오픈의 박력은 상당합니다. 


비굴한 포즈로 엎어져 있는 윙제커.. ^^;
날개를 양쪽으로 쫙 펴면 60~70cm 정도됩니다.


MG 전용 장식장을 배경으로..


매뉴얼 포즈 따라하기. 무릎앉아 자세가 어렵지 않게 구현됩니다.


몸체만 자세히 들여다본 무릎 앉아 자세.
사실 날개를 이용하여 자세를 잡고 지지한 것이긴 합니다만..


그 유명한 랄랄라~ 포즈


날개로 가리기 모드~


가리기 모드를 구현하려면 뒤쪽 날개를 앞으로 꺾어줘야 하는데..
막상 해볼라치면 쉽진 않습니다 -.-


등에서 빔샤벨을 뽑고 싶은데.. 날개 연결부에 걸려서 손으로 잡진 못합니다 ㅠ.ㅠ
빔샤벨을 직접 못뽑는 유일한 PG..?


빔샤벨 액션포즈. 프로포션은 좋지요.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양손에 쥐고..


전형적인 트윈 버스터 라이플 액션포즈.
몸이 좀 기울어도 날개로 지지하면 되니까 여러 가지 포즈가 나오긴 합니다.


PG 퍼스트와 함께.. 윙이 좀 작긴 작죠. 일단 머리싸이즈가 엄청 다르군요 ^^;
기본적으로 PG 윙제커의 프로포션은 느~으~을~씬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Light On !

 

마치 우주세기의 주요 기체들을 라인업할 것 처럼 폼잡던 PG 라인업에, 난데없이 비우주세기의 대표주자인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이하 윙제커)이 나타났습니다. MG에서조차 비우주세기 기체를 다루기를 꺼려하던 2000년도를 생각해보면, 많은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일이었지요. 이는 윙건담 자체의 인기가 사그러 들기전에 출시하려던 목적도 있었을 것이고, 윙 애니의 미국시장 진출 성공에 발맞추어 미국 시장을 노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저쨌거나.. PG 윙제커는 이전 또는 이후의 PG와 사뭇 다른 면모를 갖고 있습니다. 우선, PG 윙제커의 핵심은 내부프레임의 기믹과 가동성에 있습니다. 허벅지 장갑이 앞뒤로 따로 슬라이드되는 방식이라던지, 4중관절의 무릎, 5중으로 교묘하게 움직이는 어깨 관절 등등, 전례없이 가동성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킷입니다. 덕분에 데뷔 당시엔 역대 건프라중 최고의 가동성이란 찬사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도에 대해선 일단, 결론적으론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G 윙제커는 등짝의 커다란 날개들을 지탱하기 위해 몸체 각부에 무려 18개나 되는 다이캐스팅 금속부품을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특별한 킷에 2~3개 씩 쓰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파격적인 구성이 아닐 수 없지요. 이 다이캐스팅 부품들은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몸체- 다리 연결부와 무릎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각 관절을 조이는데는 특수한 판스프링 나사를 사용하여, 드라이버를 조이는 정도에 따라 관절의 뻑뻑한 수준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자 의지대로 관절의 강도를 조정하는 기능은 아주 좋은 시도라 생각됩니다. (이는 향후 1/60 HY2M 글로리어스 시리즈와도 접목됩니다)

PG 윙제커의 또다른 특징중 하나는 역시 날개에 있습니다. 30cm에 달하는 대형 날개 두 개와, 스프링 동작에 의해 자동으로 펴지는 날개 두 개가 등짝에 달려있지요. 이것들의 볼륨은 상당해서, 양쪽으로 쫙 편 오픈 모드시의 박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70cm 정도 되는 폭에 그 볼륨감은 다른 어떤 건프라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히 스프링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촤라락~ 펴지는 작은 날개의 구조는 PG 제타에서 많이 사용된 바로 그런 방식의 것이라 감흥이 새롭지요. 큰 날개의 깃털부 역시, 내부에 길다란 금속핀을 넣고 겉에 고무재질을 입혀둔 덕에, 철사를 휘듯이 적당히 휘어서 고정할 수 있어서 좀더 자연스러운 모양새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큰 날개 덕에 기체가 뒤로 넘어갈꺼 같지만, 날개 자체가 땅을 지지하고 서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행히도 뒤로 발라당 자빠지진 않습니다. 역으로 날개를 요령껏 배치하면 애매한 무게중심의 요상한 액션포즈도 잘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애석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PG 윙제커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이는 킷입니다. PG 윙제커에서 지적될 만한 불만사항들을 아래에 나열해 보았습니다. 좀 많죠.. ^^;

1. No Hatch Open !
해치 오픈이 전혀 안됩니다. 구조상 안된게 아니라 설계 의도상 의도적으로 구현하지 않은 듯 한데, 아마 가동 중심의 킷으로 구현하려고 그랬던 듯 하군요. 하지만 PG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였던 해치 오픈이 전혀, 한군데도 안된다는 것은 사실 많이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2. 고정이 약한 부분들
그렇다면, 해치오픈이 안되게 한 이유는 아마도 다양한 동작 연출에 있어서 장갑을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별로 그런 장점을 살리진 못했습니다. 특히 팔부분의 외장 장갑은 장착후에도 뭔가 모르게 불안스럽게 보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팔을 이리저리 가동하다보면 저절로 투두둑 하고 떨어지기가 일쑤입니다. 발목 덮개 관절 역시 고정이 약간 애매한 면이 있어서 빠지기 쉬운 아이템중 하나이구요. 해치오픈이 안되면 장갑이라도 튼튼하게 붙어 있어야 할텐데 아쉽습니다.

특히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 바로 머리의 노란 뿔 부분인데.. 고정이 너무 약합니다. 끼워놓은건지 그냥 걸쳐놓은건지.. 본드로 붙이면 되기야 하겠지만, 그러면 머리의 장갑탈거를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ㅠ.ㅠ 또한 발바닥 앞쪽부분.. 이부분이 앞으로 확 꺾여주면서 가동성을 높여주는데, 문제는 이 발 부분이 발의 내부 프레임에서 자꾸 빠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한 번 빠지면 발등장갑을 떼어내고 끼워야 하기 때문에 역시 본드칠이 필요한 부위로 보여집니다.

3. 장갑 탈거의 어려움
내부프레임을 보려고 외부 장갑을 떼어내기가 상당히 거시기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 장갑은 그래도 양반인데.. 몸체와 팔부분은 다소 이해가 안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장갑탈거 자체가 안되기도 합니다. 팔뚝 부분은 엄연히 내부 프레임이 버젓이 존재하지만, 팔꿈치의 나사 두개를 제거하고, 손 부품 자체를 완전 분해해야지만 겨우 장갑이 탈거됩니다. (Arm 부분리뷰 참조)

몸체 역시, 가슴 장갑을 떼기 위해 목부분의 고정부와 어깨의 무장을 떼어내야 하는데 이게 또 빼기가 꽤나 애매한 구조입니다. 게다가 엉덩이 부분 스커트내의 프레임도 모양새는 좋은데, 사실상 탈거가 안되도록 조립되어 버려서 가려집니다. 그리고 백팩과 몸체가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일단 조립해버리면 상체 뒤쪽 장갑은 아예 탈거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리죠. (Body 부분 리뷰 참조) 이런 여러 가지 제약들로 인해, 다른 PG에 비해 장갑을 탈거하기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4. 밋밋한 프레임
전신의 프레임은 비교적 그럴 듯하게 구현되어 있는데, 디테일이 다른 PG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밋밋한 감이 듭니다. 가동에 중점을 두다보니 메카닉적 볼거리는 별로 없게 되 버린 듯 하네요. 최근의 잘빠진 MG 수준의 디테일정도밖에 안되는 듯. 막상 꽤나 그럴 듯하게 구현된 궁뎅이 프레임 같은 경우는 아예 가려서 볼 수도 없구 -_-;

5. 가동의 한계
막상 프레임 단계에서의 가동성은 아주 좋은데, 장갑을 입혀놓으면 가동범위가 확 줄어 버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5중관절을 자랑하는 어깨부와 발목부가 바로 그렇습니다. 어깨 관절은 한쪽에 5~6개의 관절이 조합되어 교묘하게 넓은 가동범위를 자랑하지만.. 막상 장갑을 입히면 평범하게 앞쪽으로 45도 정도 꺾이는 수준까지만 구현됩니다. 이는 굳이 이렇게 복잡한 모양새로 어깨 관절을 만들지 않아도 구현이 가능한 수준이지요. 또한 어깨가 위쪽으로는 전혀 가동이 안되는 것도 거시기합니다.

발목 관절 역시, 앞뒤로의 가동이 장갑 때문에 조금 제한되는건 구조상 이해가 가지만.. 발목 양 옆으로의 가동범위는 프레임단계와 장갑을 입힌 단계의 차이가 꽤 큽니다. 프레임 단계에서는 장갑분할 등을 이용하여 꽤 그럴 듯하게 구현되었는데, 막상 발목 보호장갑이 전혀 가동이 안되는 고정식이라서, 이러한 프레임 단계의 가동범위를 확 막아버립니다. 개인적으론 좀 어이없었던 부분입니다..

6. 가동의 어려움
가동의 한계와는 다소 다른 관점에서, 가동 자체가 여러모로 힘든 킷이기도 합니다. 우선 많은 부분 조임식 나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관절자체는 뻑뻑한 것도, 헐렁한 것도 아닙니다.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지요. 문제는 통상 날개 때문에 관절을 뻑뻑하게 조정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고 나면 관절 가동하기가 여러모로 힘이 들어갑니다. 뻐버벅.. 뻐버벅.. 게다가 가동중에 날개는 상당히 거추장 스럽기 때문에, 자리 잡기가 까다롭습니다. 위에 사진으로 찍은 여러 가지 포즈들은 하나같이 힘들고 어렵게.. (-o-) 잡은 포즈들입니다. 덩치가 크고 관절이 뻑뻑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긴 반대급부라고 볼 수 있겠지요.

7. 날개.. 날개..
윙제커의 가장 큰 매력이 날개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단점도 날개일지도 모릅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자세잡기가 만만치 않은거야 누가 봐도 알 수 있지만.. 어쨌든, 그외에도 구조적으로 거시기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스프링과 스위칭 기믹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펴지게 되어 있는 작은 날개의 경우..(Wing 부분 리뷰 참조) 너무 복잡하게 구현되어 있다보니 고장도 잘납니다 >.< 주로 고장나는 부분은, 날개를 고정하는 부품을 밀어주는 내부 부품이 어긋나서 틀어지는 경우입니다. 한번 어긋나면 스프링이 콘트롤 할 수 있는 영역 밖으로 나가 버려서, 펴진 날개가 다시 닫히지 않고 자꾸 열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물론 분해해서 재조립하면 원상복귀 되지만, 자꾸 만지다보면 또 결국 안의 핀들이 어긋나서 빠져 버리기도 한다는.. 궁시렁 궁시렁.. 게다가 엎친대 덮친 격으로, 날개가 아주 부드럽게 나오지 않고 자꾸 걸리적 거리며 안나오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어쨋든 시도는 좋은데 좀더 꼼꼼하게 설계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 부위입니다.

큰 날개에는 7개의 연질고무+금속판 구조의 깃털들이 붙는데, 이것들은 나사를 이용하여 적당한 조이기로 고정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꾸 깃털을 움직이다보면 이런 나사들이 헐거워지면서 고정이 어려워지는 놈들이 자꾸 나온다는 점입니다. 한번 헐거워지면.. 대책은 없습니다. ㅠ.ㅠ 최대한 잘 쪼여서 아주 허당이 되지만 않을 정도로 조절하는 수밖에.. 게다가 이 깃털 재질이 거의 지우개(?) 같은 느낌의 고무라서, 먹선도 잘 안먹히고 도색하기도 까다로운 재질입니다. 애물단지 같은 놈이죠.

8. 스탠드의 아쉬움
뛰어난 가동성 덕에 여러 가지 다양한 액션포즈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고정해서 둘 만한 포즈들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 특히 이 PG 윙제커에는 전용 스탠드가 부속되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건 아마 저뿐만이 아닐 듯 싶네요. 괜시리 공중에 걸어서 매달아두는 분들이 많던데..(일명 와이어 액션-) 아쉬운 부분입니다. ^^

9. No Sticker
PG 윙제커엔 드라이데칼은 커녕, 투명재질이고 뭐고 스티커가 전무합니다. 붙이는 건 아무것도 없죠.
장식하기 좋은 스티커를 아무것도 안넣어준 건 아무래도 좀...


PG 윙제커가 발매된 2000년도의 관점에서 PG 윙은 확실히 독보적이고도 놀라운 가동성을 가졌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리뷰를 작성중인 2004년의 관점에서는... MG도 이정도 가동성(또는 더 뛰어난 점도 있는)을 보이는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몇 년 후의 시점에서는 PG 윙만의 가동성 메리트는 사실 없다고 봐야 좋을 듯 합니다. 게다가 뛰어나 보이는 가동성도 다른 PG들과 찬찬히 비교해보면 PG등급 내에선 그렇게 딱히 뛰어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PG 퍼스트도, 막투도 만만찮은 가동성을 보여주지만 윙제커는 좀더 늘씬한 프로포션이기 때문에 역동성이 좀더 느껴지는 정도지요. 그러기에 PG 윙제커의 설자리가 더 애매하기도 합니다.

위에 단점들을 죽~ 나열해서 아주 형편없는 킷인가 싶어보일지는 모르지만.. ^^;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 명색이 그래도 PG인데.. 장점도 많다곤 생각됩니다만, 문제는 이것이 PG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윙제커가 특별한 등급 없이 출시되었다면, 굉장한 품질로 평가되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다이 최고의 라인업이라 일컫는 PG라는 타이틀의 관점에서 본다면.. PG라고 보기엔 다분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그런 것이죠..

여러모로 천덕꾸러기 같은 PG이긴 하지만, PG 특유의 존재감.. 완성후의 존재감은 분명 괜찮긴 합니다. 키는 제일 작지만, 날개의 볼륨덕에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_-;;) 전체적으로 풍성한 맛이 느껴지는 존재감이지요. 특히 다이캐스트 부품들 덕에 킷 자체의 무게는 PG중 가장 무겁다는 느낌입니다.

잘빠진 프로포션과 훌륭한 가동성, 날개의 박력 등의 장점을 생각하면 윙건담과 윙제커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그럭저럭 추천할 만한 PG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PG답지 않은 여러 단점들을 생각하면... 윙건담에 관심없는 분에게 까지 추천하고픈 킷은 아니지요. 특히나 만약 PG를 접하고픈 초심자분들께라면 절대 비추 하는 PG입니다. PG를 처음 접하고픈 분께는 진정한 PG라 할 수 있는 퍼스트, 막투, 제타로 통하는 3대 라인업을 권합니다. ^^
(결국 결론은 다른 킷이 더 낫다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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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