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의 부품도
외부장갑 탈거. 그런데 사진상의 오른쪽인 외부장갑을 다 떼놓긴 했지만..
PG 윙의 팔부분 위부장갑 탈거에는 참으로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우선, 팔뚝부분 장갑을 떼고 탈착하려면 팔꿈치의 나사부 두 개를 풀어줘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 위의 사진처럼 슬라이드식으로 통짜 팔뚝장갑을 밀어 뺄 수 있거든요.
그렇다해도, 이번엔 팔목부 통짜 장갑을 빼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만약 위와 같은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쉽게 떼어지는 곳만 탈거하면,
위의 사진처럼 까지만 내부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대신 팔뚝에 추가로 달린 센서구조물 같은 것은 팔뚝 장갑을 붙인상태에서만 장착이 가능하죠.
팔뚝 센서부의 내부프레임 디테일. 굿..
이러한 압박을 이겨내고 외부 장갑을 죄대 탈거한 상태의 팔 내부 프레임.
팔목이 이중관절입니다.
팔꿈치의 실린더. PG 윙에선 동그란 실린더보다 네모난 실린더가 더 많이 쓰입니다.
어깨부의 관절. 일견 평범해보이는 관절이지만, 동작이 조금 특이합니다.
몸체와의 연결핀이 가동되는 것은 물론, 어깨부 자체가 실린더 비스무리한 걸로 연동되며 쭈욱 뽑힙니다.
팔을 벌리는 자세를 구현할 때 좀더 역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만한 가동범위입니다.
팔의 가동은 비교적 PG스럽게, 왠만큼 다 접힌다고 볼 수 있지요.
어깨부는 3단 볼관절로 분리되어 개별 가동됩니다.
PG 특유의 전마디 가동 손가락 부품이 하얀색으로 사출되었지요.
팔목은 90도 꺾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