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 Sense Test - 달롱넷 임시 공지

 PG 
XXXG-00W0 W-Gundam Zero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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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d
2. Body
3. Wing

4. Arm
5. Leg
6. Weapon

 ▶Head TOP


머리의 부품도


담배를 받침대로.. -.-;


정면샷. 머리 장갑을 딱 맞물리게 하기가 좀 힘들던데요.


측면샷, 후면샷


눈의 LED는 전선을 타고 백팩의 스위치와 수은전지에 연결됩니다.


외부장갑 탈거.
아쉽게도 해치오픈은.. 전혀 없습니다. -_-


LED와 녹색투명부품으로 구성된 광원부와 통짜성형된 눈부분 마스크.


머리 내부 프레임 측면샷. 제로 시스템이라 써있습니다.


머리 프레임이 샤프한 맛보다는 좀 투박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의 LED로 눈과 뿔부분에 동시에 광채를..

 ▶Body TOP


몸체의 부품도

 
몸체 정면샷
, 후면샷


어깨의 머쉰 캐논은 당연~히 오픈.
그냥 뚜껑만 열리는게 아니라 포신도 약간 같이 연동하여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콕핏 해치 오픈. 파일롯 히이로 유이가 보입니다.


허리의 빨간 부분은 연질 고무인데, 재질이 찌그러진채 성형되어 나와있더군요.
몸체에 끼우고나면 고정핀들 덕에 형상은 제대로 나오니 걱정은 없습니다.


허리는 메탈제의 이중 볼관절에다가 고무재질의 허리부품덕에 그럭저럭 가동이..


스커트 내부의 몰딩.


장갑 탈거. PG치고는 장갑이 탈거되는 부위가 좀 많이 적습니다. -_-
게다가 실제로 전선연결을 하고 이걸 다 떼어내지도 못하지요.
위 사진은 조립과정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완전히 조립을 마치고 나면 백팩과 몸체-머리가 전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실제 상체 뒷장갑, 목부분 부품, 머리, 백팩 등은 한덩어리가 되서, 탈거가 불가능합니다.
왜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거시기하군요 -.-;


게다가 또 이런 부분이.. 똥꼬부분에도 매우 그럴싸한 내부 프레임이 있지만(화살표부분)
뒷부분 스커트가 탈착형이 아니라 조립완성형이라, 실제 조립을 완료하면 탈거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백팩조립을 하기 전에 장갑을 탈거한 내부 프레임샷. 별로 뵈는게 없습니다. ㅠ.ㅠ


가슴의 램프는 LED + 멕기 반사판으로 구성되어 진짜 후레쉬같은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PG 윙제커의 다리연결 하체 관절은 죄다 다이캐스팅 메탈제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등짝의 날개를 지탱하기 위해 견고하고 무게감있게 구현하려 한 듯한데, 꽤 그럴듯하지요.


쇠로 된 볼관절들은, 위의 특수한 윙제커의 나사구조로 고정됩니다.
나사 머리 밑에 스프링판이 있는 나사를 반대쪽 끝에 있는 와셔와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나사를 조이는 정도에 따라서 가동의 뻑뻑한 수준을 조립자가 직접 적당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 입장에서 상당히 유리한 구조이죠. 이런 스프링판식 나사는 몸 전체 여러군데에 적용됩니다.


다리와의 연결부들도 모두 다이캐스트 재질.
왼쪽과 오른쪽 부품을 헷갈리지 않도록 메탈 표면에 R, L 하고 친절하게 몰드해두었군요. ^^


다리 연결 메탈까지 완성한 하체 관절.
이곳의 볼관절 역시, 스프링판 나사를 이용하여 그 뻑뻑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등짐이 큰 기체의 자립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가 바로 여기,
다리와 몸체를 연결하는 부위라 할 수 있지요. 


친절하게도, 이렇게 관절의 강도를 조절하는 스프링팡 나사를 조립 후에도 조절할 수 있도록,
나사를 가리는 부분이 개폐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성 후에도 스커트를 열고 뚜껑을 살짝 열면 드라이버로 관절강도 조정이 가능한 것이죠. Very Nice..


유~명~한  PG  윙제커의 복잡한 어깨관절.
일곱 개의 ABS 어깨관절부품을 6개의 금속제 핀으로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금속제 핀으로 각각 연결하면 튼튼하긴 한데, 매우 뻑뻑해서 뻰찌같은 도구로 끼워주지 않으면 힘듭니다.


이것이 윙제커의 다다다중 어깨 관절 (^^;)


무려 한쪽 어깨마다 다섯부분의 꺾임관절과 하나의 실린더가 동작하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상당히 기묘하고 다양한 어깨관절의 가동이 가능합니다.
PG 윙제커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중 하나.


그렇기 때문에 상체의 외장장갑에서도, 어깨의 움직이는 부분 구멍이 앞뒤로 길~게 뚫어져 있지요.

 
백팩에는 전원부가 수납되는데, 구성이 좀 복잡합니다. =_=
조립편이도는 좀 떨어집니다. 흠.


LR43 수은전지 두 개를 사용하여 가슴 램프와 머리부 LED를 켜게 됩니다.


참고로, 수은전지의 접점이 좋지 않아 불이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십중팔구 화살표로 지칭한 금속접점 때문입니다. 이것을 왼쪽으로 최대한 쭈~욱 빼서
왼쪽 수은전지의 +극과 잘 닿도록 신경써주어야합니다.


스위치는 백팩의 바로 아래 위치하게 됩니다.


LED ON !
다 조립하고 나면 머리와 몸체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

 ▶Wing TOP


작은날개 2개와 큰날개 2개가 등에 달립니다.


날개의 크기는 최대 30cm가 넘습니다. 크기에 비해선 경량성 재질을 사용하긴 했습니다.


작은 날개의 부품도.


작은 날개의 특징!
어깨 연결부의 각도를 일정 각도이상 올리면, 자동으로 lock이 풀리면서 날개가 아래로 쫙 펴집니다.
이것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동작하는지, 아래에 자세히 구조를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작은날개속에 감춰지는 날개부에 탄력있는 금속핀이 들어갑니다. 탱~


작은 날개 내부는 저렇게 또다른 날개깃털(?)을 수납하고 있지요.


스프링 동작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꽤 복잡한 구조이죠.
기본적으로 수납된 날개는 펴지려는 힘을 받고 있지만, 화살표로 표시된 고정부가 날개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날개가 펴지지 않습니다.


날개와 몸체의 연결고정부를 슬슬 위로 올리다보면..


(1) 날개 연결부가 위로 올라갈수록
(2) 날개연결부 내부의 돌기가 ㄱ자형의 검은 부품을 밀게되고
(3) ㄱ자형 검은부품은 날개고정부를 들어올리면서
(4) 날개고정부가 풀리며
(5) 핀 스프링의 탄력에 의해 날개부가 아래로 촤라락~ 하고 펴지고
(6) 날개 최외곽부까지 핀 스프링의 힘으로 펴집니다.

이런 복잡한 구조를 통해 날개가 촤라락~ 하고 펴지게 되지요 ^^


큰 날개의 부품도.


큰 날개에 사용되는 깃털부품은, 내부의 길다란 금속판 위에 고무로 깃털모양을 입힌 합성품입니다.
완성품 형태로, Material Box안에 포장되어 있지요.
이것은 내부의 금속판 구조 덕분에 엿가락처럼 적당히 손가락으로 휘어서 원하는 모양대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나사로 고정된 각 깃털들은 개별가동이 가능합니다.


깃털의 연결부는 볼륨감이 괜찮은 듯 합니다.

 ▶Arm TOP


팔의 부품도


외부장갑 탈거. 그런데 사진상의 오른쪽인 외부장갑을 다 떼놓긴 했지만..
PG 윙의 팔부분 위부장갑 탈거에는 참으로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우선, 팔뚝부분 장갑을 떼고 탈착하려면 팔꿈치의 나사부 두 개를 풀어줘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 위의 사진처럼 슬라이드식으로 통짜 팔뚝장갑을 밀어 뺄 수 있거든요.


그렇다해도, 이번엔 팔목부 통짜 장갑을 빼내기가 어려워집니다.


이건또 어쩔 수 없이 팔목을 다시 분해하구 떼어내야 한다는.. ㅠ.ㅠ


만약 위와 같은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쉽게 떼어지는 곳만 탈거하면,
위의 사진처럼 까지만 내부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대신 팔뚝에 추가로 달린 센서구조물 같은 것은 팔뚝 장갑을 붙인상태에서만 장착이 가능하죠.

 
팔뚝 센서부의 내부프레임 디테일. 굿..


이러한 압박을 이겨내고 외부 장갑을 죄대 탈거한 상태의 팔 내부 프레임.


팔목이 이중관절입니다.


팔꿈치의 실린더. PG 윙에선 동그란 실린더보다 네모난 실린더가 더 많이 쓰입니다.


어깨부의 관절. 일견 평범해보이는 관절이지만, 동작이 조금 특이합니다.
몸체와의 연결핀이 가동되는 것은 물론, 어깨부 자체가 실린더 비스무리한 걸로 연동되며 쭈욱 뽑힙니다.
팔을 벌리는 자세를 구현할 때 좀더 역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만한 가동범위입니다.


팔의 가동은 비교적 PG스럽게, 왠만큼 다 접힌다고 볼 수 있지요.


어깨부는 3단 볼관절로 분리되어 개별 가동됩니다.


PG 특유의 전마디 가동 손가락 부품이 하얀색으로 사출되었지요.


팔목은 90도 꺾여줍니다.

 ▶Leg TOP


다리 부품도


외부 장갑 탈거.


외부 장갑 안쪽엔 일일이 몰드가..


내부 프레임. PG치곤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잘빠진 MG 프레임 정도?


무릎 뒷부분은 스프링을 이용하여, 관절이 접힐 때 외부장갑이 슬라이드식으로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 가동성은 잘 알려진대로 상당히 좋습니다.


발목 앞부분 꺾임은 저정도까지가 한계..


이것이 그 유명한 PG 윙제커의 슬라이드식 허벅지 관절. 


슬라이드식 허벅지 관절의 동작을 animate 시킨 그림


발목양옆은 프레임상태에선 왼쪽 사진처럼 잘 꺾여주지만, 막상 장갑을 입히고 나면..
거의 안꺾인다는 기분이 듭니다 -_-


이것이 절묘하기로 유명한 PG 윙제커의 무릎관절.
무려
4중관절로 동작합니다. @.@


4중관절의 동작을 네단계로 구분하여 animate 시킨 그림 (만들기 힘듬다 -o-;)


발목 앞뒤의 실린더와 가동범위. 동작범위가 그닥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발 앞쪽의 실린더. 역시 네모난 실린더~


꺾으면 저런 모양새가 되지요.


다리 역시.. 해치오픈은 전-혀 없습니다. -_- 無念.

 ▶Weapon TOP


 무기류 부품도


트윈 버스터 라이플과 빔샤벨


트윈 버스터 라이플. 말 그대로 쌍둥이처럼 좌우 대칭으로 생긴 두 개의 빔라이플이죠.


음각으로 총신에 Zero 라고 써있습니다.
PG 윙제커에는 각종 신체부위에 이런 음각 문양이 박혀있습니다.


손잡이는 수납가능..


빅스케일 킷이 늘 그랬듯, 손잡이엔 돌기가 튀어나올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것을 손 바닥에 꽂아서 고정합니다.


두 개의 라이플을 합체시킬 때는 각 총신 옆부분을 펴주게 됩니다.


총신 뒷부분에서는 서로 어긋난 모양의 고정용 돌기가 튀어나옵니다.


요렇게 5부분에서 결합을 시킵니다..


합체된 트윈 버스터 라이플. 결합되는 부위가 많아서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다른 PG 킷에 비해 빔샤벨의 안쪽 구조가 특이하죠.
손 바닥에 고정하는 돌기가 양쪽으로 어긋나게 2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립하고 나면 이런 모양새로 손잡이 양 옆이 좀 다르지요.


한쪽 구멍을 밀면 반대쪽 돌기가 밀려 나오는 구조. 돌기를 뽑아내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손에 쥐는 부위나 높이에 따라 돌기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쓸모있는 기능일듯.


빔샤벨은 작은 날개 위쪽에 수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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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