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 공통의 기준잣대,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콕핏 볼(?)도 여전히 재현되어 있습니다.############두부 발칸 오픈
####################적층장갑의 구현#####################외부 장갑 탈거
########################내부 메카닉 프레임#####################
상체와 어깨의 메카닉 프레임 
다리의 메카닉 프레임. 
역시 가동성은 볼륨과 스타일에 비하면 좋은 편입니다. 
######################액션포즈#####################
######################쌍권총~#######################빔샤벨 액션
#############저 굵은 다리로도 무릎 앉아가 구현됩니다.###############큐샷.
일반형 Vs. 크와트로 전용기 
이전에 출시되었던 일반형기와 크와트로 전용기는 5가지 부분이 다릅니다. (크와트로 전용기에도 일반형기의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참조) 
1. 머리의 빨간 뚜껑 끝부분이 약간 꺾여있습니다. 
2. 뒷 치마가 더 길어지고 버니어가 동그랗게 바뀌었습니다. 
3. 백팩의 내부 메카닉 프레임이 보다 정교해졌습니다. 
4. 무릎부품의 모양이 좀더 크고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다리의 버니어 모양새가 확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3배 빠르려다 보니? 크와트로 전용기 ↔ 일반기 
빨간 크와트로 전용기 킷에는 기존의 일반형 부품도 들어있습니다. 바로 위에 설명한 기존의 M70 릭디아스 일반형과 같은 부품들이 그대로 더 들어있는 것입니다. 
크와트로 전용기 앞에 일반기 부품을 늘어놓은 상태. 이제 환장(?)을 시작해볼까요? 
머리 뚜껑을 바꾸고.. 
백팩을 죄다 분해해서 내부 메카닉 프레임을 바꾸어야 합니다 (귀찮아요;;) 
뒷치마를 뗀 후 버니어를 뽑고 치마와 버니어 부품만 교체. 
다리장갑을 걷고 바깥쪽 버니어를 교체하고 무릎 부품을 교체. 
그러면 이렇게 일반기가 됩니다. (그게 그거같죠? ;;) 
#######################빨간색 일반기 전면부.########일반기 후면부
HGUC 빨강 릭디아스와 함께. 역시 더 늘씬해진 MG. 
릭디아스 패밀리 다모여! 
그분이 탔던 MG들 집합. 참 이거저거 많이도 타셨구려... 
가조립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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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릭디아스에 이어 당연히 예상되었던 그분
전용 릭디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뿔.싸.. 하필이면 MG볼과 같은달 같은 날에 발매되는 재앙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분전용 빨간 릭디아스는 나름대로 기대하는 분들이 많던 인기 기체였는데..(이것을 사기위해 일반형을 패스하신 분이 많죠) 엄하게도 백점짜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MG 볼과 동시발매되는 바람에 데뷔후에도 한동안 왕따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혼자 발매되었으면 꽤 인기도 끌고 주목을 받았을텐데.. 그분이 노여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죠 ^^; 어쨌거나 저쨌거나, 건담계 최고 인기 캐릭터라 할 수 있는 그분의 기체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끌 만한 킷입니다. 샤아 아즈나블, 크와트로 바지나, 캐스발 램 다이쿤 등 등장할 때마다 이름 바꾸는 게 취미인 그분이 제타시절 타던 바로 그 릭디아스니까요! 그분스러운 빨간 기체이긴 한데, 빨간색 사출색 부분은 생각보다는 조금 진하게 나왔습니다. 벌~겋다고나 할까요? 물론 사출상태가 물결무늬도 없이 은은하고 무광틱하게 좋아서 그렇게 이상한 색감은 아닙니다. 그저 색이 좀 진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기본적인 구조는 당연히 이전에 출시된 M70 릭디아스 일반형과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대략 5가지 부분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진 참조) 1,머리앞뚜껑 2.백팩프레임 3.뒷스커트 4.무릎부품 5.다리버니어 의 총 5가지 크와트로 전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어찌보면 그리 큰 변경점은 아니라서, 사진만 언뜻보면 그놈이 그놈같아 보이긴 하지요;; 중요한건, 이렇게 적잖은 양의 크와트로용 부품이 새로 추가되었지만, 기존의 일반형 부품도 그대로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일반기와 크와트로 전용기를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릭디아스 보다 부품구성이 더 풍부해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이렇게 일반형 킷에 많은 크와트로 전용 부품이 추가되었는데도 가격은 불과 100엔밖에 안올랐습니다 ^^ 피규어하나 딸랑 넣어두고 500엔 추가가 기본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게 웬 선물이여~ (그렇지만 3600엔이라는 쌩뚱맞은 가격은 대체 뭐란 말인가...?) 그렇다해도 어차피 외장장갑만 다를뿐이므로 가동성이나 관절특성, 무장 등은 모두 그냥 릭디아스와 완전히 동일하므로, 좀더 자세히 킷을 관찰하고픈 분은 M70 릭디아스 리뷰 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동성은 여전히 덩치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라, 여러 가지 자연스러운 액션포즈 재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관절이 튼튼해서 어떤 자세를 취해도 뻑뻑하고 꼿꼿하게 몸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지요. 저 굵다리한 왕무다리임에도 불구하고, 몸체를 들어봐도 돔이나 겔구그 처럼 하체가 덜렁거리는 일이 없습니다. 내부 프레임이나 디테일도 여전히 아주 좋습니다요. 대신 단점 몇가지도 그대로 가져왔는데.. 어깨의 탄띠처럼 생긴 부품은 그대로 처치곤란입니다;; 왜그렇게 고정이 안되고 잘 떨어지는지, 일반형이나 크와트로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본드로 붙이지 않는한,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정이 안되서 자꾸 빠집니다. 어깨에 끼워둔게 아니라 거의 그냥 올려두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그리고 어깨 앞뒤의 외부 장갑도 여전히 잘 떨어집니다 ㅠ.ㅠ 액션포즈를 잡으려치면 자꾸만 후두둑 떨어지는 어깨 앞뒤 장갑들.. 정말 옥의 티가 아닐 수 없지만,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도 있겠지요 ^^; 위의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완벽에 가까운 킷입니다. 특히 덩치에 맞게 뻑뻑한 관절에 높은 점수를! 그분전용이라는 메리트가 있고, 가격 대비 풍부한 부품구성은 4000엔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크게 불만이 없었을 법한 내용물과 품질입니다. 특히 그분을 흠모하시는 분이라면 필매 킷이겠죠? MG 볼 못지 않게 좋은 킷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한달에 두 개의 MG를 낼 필요가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그래놓구선 다음달인 2005년 1월엔 아무 MG도 발매하지 않다니.. 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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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야 | 평 점 | 분 석 | ||||
| 접합선 | ★★★★★ | 접합선 처리할 부분이 거의 없음. | ||||
| 사출색/색분할 | ★★★★★ | 사출색이 조금은 진한 듯하지만 무난함. 색분할은 완벽 | ||||
| 프로포션 | ★★★★★ | 늘씬하면서도 육중함이 살아있다. | ||||
| 가동성 | ★★★★ | 볼륨에 비하면 비교적 나쁘지 않은 가동성. | ||||
| 관절강도 | ★★★★☆ | 관절자체는 매우 튼튼하나 어깨장갑이 잘 떨어짐 | ||||
| 내부프레임 | ★★★★ | 상체,어깨,종아리,백팩에만 프레임. | ||||
| 디테일 | ★★★★★ | 이정도 수준이라면 더 바랄 것은 없다. | ||||
| 무장/부속 | ★★★★★ | 필요한 무장은 다 있음. 일반형 부품까지 덤으로 있어서 굿~! | ||||
| 부품수/가격 | ★★★★ | 총 262개. 1000엔당 부품수 : 72.8개. 적당한 볼륨인듯. | ||||
| 고유성/특이성 | ★★★★★ | 이것은 그분전용! 일반형도 재현 가능한 뽀나쓰. | ||||
| Dalong's Point : 93 p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