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에 비해 추가/변경된 런너들.

자, 이것이 바로 그 공포의 통짜 관절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상하리만치 런너 게이트가 많아보이는데..
그것은 여러 재질의 부품이 온도별 성형과정을 통해 하나의 부품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떼어낸 모습. 기본적으로 프레임은 PG를 그대로 본뜬 형태입니다.

한 런너에 붙은 하나의 부품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부품이 정교하게
조합된채 사출된 것이라 이렇게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각 관절의 실린더부분은 통짜부품이면서도 전부 가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 생각할수록 대단한 기술입니다.. 한번 찍어서 저렇게 다 움직이는 프레임을 만들어 내다니..

아래의 비닐 포장된 런너사진은1999.co.jp 에서 퍼왔습니다.

몸통

팔

다리

무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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