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 공통의 기준잣대,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320mm 바주카가 새로 추가되어, 고기동형 치곤 무장이 풍부해 보입니다.
묵찌빠 가동손, 편손, 주먹손의 3세트.
320mm 바주카는 뒷부분을 교체함으로써 L816K 형과 L819K 형으로 선택조립할 수 있습니다.
320mm L819K 바주카
320mm L816K 바주카
검은삼연성 자쿠I에 이어 검은삼연성 자쿠 II 역시 색분할이 엉망입니다 ㅠ.ㅠ
팔과 다리의 설정색이 딴판이죠.
두꺼워진 팔뚝 부분은 검은색으로 부분도색.
다리통은 원래 새~하얀 부품이라, 버니어 연결부분을 제외하고 검은색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거의 전면적으로 부분도색. 발등부분도 검은색으로 부분도색.
고기동형 백팩의 빨간 부분도 부분도색.
머리 & 콕핏 해치오픈
발등 오픈
백팩의 메카닉 프레임.
여전히 똑같은 다리 프레임~
옆구리에 히트 호크를 장착. 히트호크 색감이 좀더 보라빛이 나는데,
디카에선 퍼렇게 나옵니다 ;;
참고로 고기동형들의 특징인데.. 커다란 백팩 때문에 어느 바주카도 궁디에 장착할 수 없습니다.
완전 무장. 포스가 느껴지는 컬러링이긴 합니다.
가동성이야 뭐.. 고기동형은 그 안좋은 MG 자쿠 시리즈 중에서도 더 안좋은 가동성;;
320mm 바주카 액션포즈
320mm 바주카 뒷부분을 갈아끼울 수 있지롱-
일반 280mm 바주카 액션포즈
자쿠 머신건 액션포즈.
히트 호크 액션포즈.
남는 정크부품들. 다른 자쿠들보다 좀더 많은듯..
여전히 들어있는 뽀나스 옵션 디테일업 파츠.
부속된 검은삼연성의 1/20 매쉬 피규어.
이것땜에 200엔이 더 올랐나..?!?
검은삼연성 자쿠 I과 함께. 색분할이 안좋기로 소문난 MG 두형제..
고기동형 삼총사. 신마츠나가, 죠니라이덴 기와 함께.
백팩은 모두 동일.
세 고기동형의 상체부 차이.
어깨 문양이 조금씩 다르거나, 스파이크 아머부의 뿔 크기와 문양의 조합이 제각각입니다.
검은삼연성 고기동형 자쿠II만 유난히 팔뚝이 굵습니다.
신 마츠나가 기와 검은삼연성기는 다리가 똑같은 구조입니다. 죠니라이덴기만 다릅니다.
초기 MG 자쿠 II의 variation은 총 5개. 다른건 모르겠는데 다섯 녀석의 색감이 정말 제각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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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삼연성 자쿠I에 이어, 검은삼연성 자쿠II가 MG화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자쿠I과 마찬가지로, 색분할에 전혀 신경쓰지 않은 variation입니다. ㅠ.ㅠ 팔과 다리, 발등부분 등 검은삼연성 자쿠I때보다 더 심하게 색조합이 나쁘게 사출되었고,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위가 훨씬 더 많습니다. 대신 설정색대로 도색이 되면 상당한 포스가 느껴지는 컬러링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쿠 variation들이 2500엔, 2800엔(고기동형의 경우)인데 반해 이놈만 3000엔입니다. 2800엔짜리 고기동형에 비해 320mm 바주카와 검은삼연성의 매쉬 피규어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200엔만 오른거면 그다지 많이 오른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쿠 시리즈 중 가장많은 부품과 볼륨을 자랑하긴 합니다. 새로이 추가된 320mm 바주카는 뒷부분을 두가지로 환장할 수 있는데, 그로인해 기본적인 200mm 바주카와 더불어 3가지의 바주카 조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른 고기동형 자쿠II보다 무장이 풍부하지요.
가동성이나 구조적 특징은 기존의 고기동형들과 동일한데.. 외형은 죠니라이덴기와 신마츠나가기의 짬뽕입니다. 전체적인 몸은 신마츠나가와 같은데, 검은 삼연성 쪽이 머리 뿔이 없고, 팔뚝이 굵어졌으며 양 어깨의 문양이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컬러링의 차이가 극과 극이라 느낌은 상당히 많이 다르지요.
검은삼연성 자쿠 I과 마찬가지로, 엉터리 사출색의 오명을 쓰고는 있지만 도색만 잘 들어가면 상당히 카리스마있는 기체입니다. 모든 자쿠 시리즈를 통털어서도 가장 존재감을 주는 킷이지요. 200엔어치 추가된 분량도 꽤 되서 킷도 푸짐하구요. 품질도 거시기하고 여전히 매니아를 위한 variation이긴 하지만, 검은 삼연성 3총사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킷입니다. 그 이외의 의미는 글쎄올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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