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프레임 런너를 자세히 보면,
네오지온 MS 프레임 1 이라는 명칭이 찍혀있습니다.
아마도 야크트 도가 시리즈로의 variation을 염두에 둔 공용화 작업일 듯..

프레임의 디테일은 비교적 섬세하면서도, 엣지가 샤프합니다.

다양한 부위에 슬라이드 금형을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사출된 파츠들.

한가지 특이한 점...
이 킷의 경우, 런너의 귀퉁이에 있는 파츠들은 모서리 가이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라스틱 절약차원인 듯 한데.. 거의 모든 런너에 이렇게 적용한 경우는 처음 보네요.

빔파츠들도 있구요.

버니어는 꼼꼼하게 부품분할해주었군요.

파이프 류는 연질재질로 구현되었습니다.

씰과 데칼의 양은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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