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데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1. Basic Photo
오오.. 커다란 등짐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꼿꼿하게 잘 설 수 있습니다.
상체
머리
양 팔과 어깨의 오라이저
등에 달린 오라이저 본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구조임에도..
MG답게 잘 고정되고 있습니다.
GN 소드 III
다리
소체만의
모습. MG다운 프로포션입니다.
백팩과 GN 드라이브부
GN 드라이브를 떼어내면 커다란 구멍이..
팔과
다리 관절의 동그란 부분들은 MG 엑시아처럼 클리어 그린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어깨의
GN 드라이브를 GN 콘덴서로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MG 오라이저
디테일은 과연 MG급답게 세밀하고 정교한 편.
밑바닥
랜딩기어는 커버와 교체식으로 탈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오라이저 하단부에 GN 소드 III 접속부를 끼워주고, GN 소드
III의 고정핀을 열면..
이와 같이 오라이저 하단부에 GN 소드 III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GN 소드 III 아래 부분에 또 랜딩기어를 탈착식으로 달 수 있네요.
바닥에 세워둔 오라이저 + GN 소드 III
액션베이스에 올려본 오라이저 + GN 소드 III
2. Mechanic Frame
소체의
외부 장갑 탈거샷
내부 프레임샷. 당연히 전신 프레임인데, MG 쿠안타에 사용된
상당수의 프레임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상체
프레임
등
부분 프레임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GN 드라이브 백팩을 떼어낸 등 프레임 모습
어깨의 프레임
확확 접혀주는 프레임 가동성
무릎을 접으면 내부 기믹이 슬라이드됩니다. (장갑은 슬라이드되지
않습니다)
허리가 동그랗게 회전하는 기믹은 MG 엑시아, 쿠안타와 동일합니다.
어깨의
전후 상하 가동 기믹
오오. 역시 자연스러운 쾌변 자세.
더블오 특유의 "이건 사기야!!" 발목 가동기믹도 잘 구현되었군요.
오라이저도 외부 장갑을 상당수 탈거할 수 있습니다.
오라이저 프레임 상/하면 본체 아래쪽은 프레임 구조가
없고 위쪽에만 있습니다.
프레임 상세샷
양 사이드 바인더 부분만큼은 전체 프레임이 제공됩니다.
오라이저 본체 프레임을 소체의 프레임과 접속한 모습. 구조상
바인더 프레임까지는 장착할 수 없습니다...
외부 장갑 안쪽의 몰드. 어떤 장갑은 안쪽에 있고 어떤 장갑은
없고.. 멋대로입니다;
3. Equipment
부속된
GN 소드 III의 가동구조는 기존의 다른 등급과 동일합니다.
PG 더블오처럼 거대한 연질 빔파츠를 끼울 수 있습니다.
GN
실드의 커버는 탈착식으로 위치 조정이 가능하고, 칼날 부분이 슬라이드식으로
가동되는 점은 다른 등급과 똑같습니다.
GN 실드 안쪽의 고정부 기믹들
물론 2개를 붙이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GN 소드 II의 양끝을 연결하는 파츠도 제공됩니다.
GN
소드 II를 옆구리에 장착하려면, 사이드 스커트의 작은 커버를 탈착식으로
위치를 이동해줘야 하는데.. MG라면 충분히 슬라이드식으로 재현할
수 있을 텐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MG 쿠안타도 탈착식으로 하더니만..
MG 더블오까지 이렇게 해줄 줄이야.. 실제로 다뤄보면 이거 은근히
귀찮거든요;
대신에 GN 소드 II의 고정이 매우 튼튼하긴 합니다. 흠.
손은 2세트가 제공되는데, 가동식 손과 고정식 손입니다.
고정식의
경우 2가지 손가락 파츠를 끼워주는 설정인데.. 막상 손 바닥 고정돌기가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서 가동식 손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액션베이스에 연결하는 전용 어댑터도 제공되는데, 소체용과
오라이저용 2가지가 제공됩니다.
스탠드가 부속된 1/100 피규어가 2개입니다. 하나는 소체, 하나는
오라이저용..
소체와
오라이저의 콕핏 해치 오픈.
GN 드라이브 연결부 쪽에 보면 고정핀이 달려있는데, GN 드라이브
고정부의 각도를 고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위 오른쪽처럼 GN 드라이브 고정부를 위쪽으로 올리고 고정핀을
밀어주면 저 각도로 내려오지 않고 고정됩니다. 오라이저 바인더를
달았을 때 그 무게 때문에 GN 드라이브 고정부가 밑으로 쳐지게 되는데, 이것을
막기 위한 기믹입니다. 실제로 대단히 쓸모있는 기믹으로서, 맘에
드는 기능이네요^^
오라이저 본체를 백팩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백팩 중앙부의 장갑을
슬라이드 식으로 열어서 고정 구멍을 노출해야 합니다.
오라이저 바인더의 안쪽 고정부를 떼어내면 그 안에 수납해두었던 동그란
접속파츠를 꺼낼 수 있는데..
이렇게 바인더 안쪽에 붙여서 소체의 GN 드라이브 고정부에
장착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내부에 고정핀을 별도로 넣어 놨다가
빼서 쓰는 설정은 MG에서는 조금 생소한 방식이네요;;
오라이저
기수부분 클리어파츠는 클리어 오렌지와 스모크 클리어 2가지가 제공됩니다.
오라이저 바인더 바깥쪽이 오픈되는 기믹도 제공됩니다. 이는
향후 LED 유닛의 노출과 관련됩니다.
정크파츠들. MG 쿠안타와 프레임 런너를 공유하다 보니 몇 개
나옵니다..
4. LED Units
이 킷에는 LED 유닛이 1개밖에 안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립하다보면..
총 5개가 필요함을 알 수 있게 되지요 -_-;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서 추가로 LED 유닛을 구해왔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별도 판매가 되는 듯 한데..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안돼서
따로 구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어디서 구하는지는
저한테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한정판은 물론 저런 물건들
어디서 구하냐는 류의 메일을 하루에도 수십 통씩 받아서.. 절대 답장
못합니다.)
우선 LED 관련부는 불투명한 스티커와 투명한 씰 중 선택하여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LED 유닛을 안쓸거면 광택나는 스티커로, LED를 쓸거면
빛을 투과하는 얇은 씰로 붙이란 얘기죠.
우선
등의 커버를 따고 LED 유닛 1개를 수평으로 하나 넣어주면, 목부분의
클리어 파츠를 타고 머리쪽에 빛을 공급해줍니다.
GN
드라이브쪽 LED 유닛 2개는 기존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LED를 켠 상체 모습. 양 어깨의 GN 드라이브와 머리의 눈/옆/뒤쪽에서
빛이 새나옵니다.
GN 드라이브 쪽은 빛이 강한데 머리쪽은 광원이 멀어서 그런지 빛이
좀 약합니다..
이
킷에는 GN 드라이브 외에 GN 콘덴서도 제공되는데, 콘덴서 역시 LED
유닛을 쓸 수 있습니다.
GN
콘덴서에 LED 유닛을 장착한 모습. 보다시피 불빛이 얇은 띠처럼
살짝밖에 안나옵니다.
GN 드라이브와 GN 콘덴서의 발광 비교.
그와 더불어 오라이저 바인더 내부에도 LED 유닛이 2개씩 더 들어갑니다.
오라이저
외부기믹을 오픈하면 내부의 LED 광원이 멋지게 보입니다만.. 실제
킷에 붙여주면 각도상 잘 안보여서 좀 계륵같은 느낌입니다.. -.-
5. Action
우수한 가동성. 다만 외부 장갑 디자인상 완전히 밀착해서 접히는
모양새로는 안나옵니다..
고관절 가동기믹은 MG 쿠안타와 동일
역쉬!. 더블오 특유의 사기성 농후한 발목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MG
쿠안타보다 훨씬 더 쫙쫙 접혀줍니다~
어깨의 전후 가동범위는 프레임 상태에 비해 많이 좁아진 듯.
허리와 어깨장갑이 유연하게 움직여서, 팔은 꽤 자연스러운 각도로
높이 올라갑니다.
무릎 앉아 정도는 아주 자연~스럽게 구현되지요.
GN 콘덴서 타입의 더블오 건담 - 빔사벨 액션포즈.
LED
유닛을 보기 위해 조명을 어둡게 하고 찍은 사진. 아래 모든 액션
포즈 사진에 LED 유닛용 어두운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역시 GN 콘덴서의 불빛은 좀 약합니다.
더블오 건담 - 더블 GN 실드 액션
더블오 건담 - GN 소드 II 액션
더블오 건담 - GN 소드 II 라이플 모드 액션
더블오라이저 - GN 소드 II 액션.
더블오라이저 - GN 소드 III 라이플 모드 액션
더블오라이저 - GN 소드 III 액션. GN 실드도 추가로 오라이저
바인더 옆에 장착하였습니다.
빔파츠를 추가한 GN 소드 III 액션
더블오라이저 - GN 소드 II 결합 액션
6. Comparison
1/100
더블오라이저 디자이너 컬러스 버전과 함께. 1/100 GN 소드 III는
이 버전에만 포함되어 있었지요.
1/100
더블오 소체와의 비교. 1/100 더블오가 워낙 잘 나와서 뭔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MG 쪽이 키도 좀더 크고 프로포션도 세련되며,
디테일도 섬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다리길이와 프로포션이 의외로 꽤 다르네요.
머리와
몸체 비교. 얼굴은 역시 MG쪽이 좀더 예쁘게 나온 듯 하네요.
GN 드라이브 부의 비교
팔과
다리의 비교
가동성 비교. 1/100 더블오가 잘 나오긴 했었네요;;
1/100 GN 소드 II와 비교. 기능과 모양은 거의 같은데
디테일의 차이네요.
GN
실드는 거의 비슷합니다.
1/100 GN 소드 III (디자이너 컬러 버전)과 함께. 역시 디테일의
차이가..
1/100 오라이저와 비교.
디테일의 차이가 크네요.
꼬리부분의 비교.. 그런데 1/100에서는 꼬리 날개가 가동식이었는데,
MG는 오히려 고정식이네요.
소체 아래 부분의 비교
바인더의 비교. 1/100보다 MG의 바인더가 더 작아졌습니다.
HG 더블오라이저와 함께.
PG 더블오 건담 소체와 비교. 클리어 장갑을 입혀놓은 상태라
외장 비교가 어렵군요.. (이런..)
PG 오라이저와 함께.
더블오라이저 가조샷
더블오
건담 / 오라이저 가조샷
MG 엑시아가 나왔을 때 이미 예측되었고, MG 쿠안타가
나올 때 확실해졌던 MG 더블오가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아마도 MG 더블오와
오라이저를 별매로 내놓고, 합본팩도 내놓을 줄 알았는데.. GN 소드
III까지 포함해서 싸그리 합본팩으로서 MG 더블오라이저로 발매되었네요.
일단 박스를 열면 내용물의 볼륨에 살짝 쫄게 되는데..
23장의 런너와 500개가 넘는 부품의 풍성함을 자랑합니다. 물론 700개이상의
파츠를 자랑하는 괴작 FAZZ (-_-;) 나 희대의 역작 Ex-S 보다는 못하지만,
MG 시난주나 웬만한 대형 MG들보다 훨씬 많은 양의 부품수입니다. 덕분에
조립시간도 다른 MG의 두 배는 걸리는 듯 하고, 먹선작업도 그렇습니다.
이렇듯 더블오라이저 풀옵션으로 발매된 셈이라 정말이지 풍부한
악세사리를 자랑하고, 게다가 5개나 되는 발광부 덕분에 리뷰사진
찍기도 꽤나 빡센 킷이라, 리뷰된 사진량이 200장을 훌쩍 넘어갔네요..
우선 예상대로 쿠안타의 프레임 상당수를 재활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블오만의 부분과 오라이저의 프레임까지 제공되어,
프레임만으로도 꽤나 풍성한 킷입니다. 특히 오라이저는 PG를 참고로
만든 듯, 생각이상으로 꽤 정교하게 구현된 편이구요. 전반적인 소체의
가동성은 쿠안타보다 약간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충분히 신상다운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블오라이저라는 기체 자체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거대한 오라이저 등짐 때문에 관절이 불안하다는 점이었습니다. HG급이야
워낙 가벼우니까 그렇다쳐도, 1/100 더블오 건담의 경우 소체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라이저를 얹어놓으면 쩍벌남에 배사장으로 겨우
버티는 정도이고, PG의 경우 조금 낫긴 하지만 워낙 무거워서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MG 더블오라이저를 접할 때 가장 우려했던
부분도 이것이었는데, 다행히도 관절강도 하나 만큼은 꽤만족스럽게
뽑혀져 나왔습니다 ^^
아마도 무게 때문인지 오라이저 자체의 볼륨도 1/100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고, 특히 사이드 바인더 크기가 작아지면서 딱히
자세에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히 직립이 가능할 정도로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더블오 특성상 발목가동부가 현란해서 관절강도가 걱정되었지만, 합격점을
줄 수 있을 듯 하네요. 게다가 오라이저 바인더 때문에 어깨 위의 GN
드라이브 고정부가 아래로 쳐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정핀 기믹도
추가되어, 액션 포즈 중에 오라이저 바인더를 쫙 벌리고 있어도 절대
아래로 쳐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관절/가동부의 고정 설계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역대 가장 튼튼하고 안정감있는 더블오라이저가
탄생한 셈이 되었네요 ^^
부속된 수많은 악세사리들에 MG 더블오만의 특별한
요소는 별로 없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좀더 업그레이드된 모양새로
나왔는데... 그와 더불어 머리, 양쪽 GN 드라이브와 더블어 양쪽 오라이저
바인더까지, 총 5개의 LED 유닛을 탑재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단가 때문인지 킷 자체에는 LED 유닛이 1개밖에 안들어 있어서,
나머지 4개는 알아서 구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 실제로 5개의
LED 유닛을 달아보니 멋지긴 합니다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그렇게
화려하게 티나는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거의 조립자의 자기만족 수준이랄까요?
5개나 되니까 껐다 켜기도 번거롭고 사실 효용성은 그리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 (쩝.. 촬영은 힘들었떠요 ㅠ_ㅜ)
무등급 1/100 더블오라이저가 워낙 잘나와서 과연 MG는
어떻게 나오려나? 생각했었습니다만.. 일단 외형만 보면 1/100이나 MG나
비슷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져보면 프로포션, 가동성,
(특히) 관절강도, 디테일, 악세사리 품질 등등 모든 면에서 1/100보다
MG가 우수합니다. 눈을 감고 만져봐도 묵직한 무게감과 타이트한 고정감만으로
단박에 1/100과 MG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이죠. 역시 MG는 MG.
그리고 1/100 더블오나 MG 쿠안타보다 발목 가동성이
더욱 뛰어나다는 점도 놓칠 수 없습니다. HG 더블오에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던 좌우 완전 접힘 발목이 거의 제대로 구현되었네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부품수가 엄청 많아서 작업시간이
꽤 길다는 점인데, 이는 장점일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LED 유닛의 효용성이
그닥 뛰어나지 않다는 점, 사이드 스커트의 GN 소드 II 고정부의 장갑
탈착이 다소 귀찮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MG 쿠안타와
마찬가지로 다리의 녹색 클리어 파츠가 잘 빠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거야 본드로 살짝 붙여주면 돼구요. 전반적으로 아주 독특한 장점이
있는 킷은 아닌데, 딱히 뚜렷한 단점을 찾기가 힘든 그런 류의 고품질 킷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상했던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충분히
MG다운 더블오라이저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개발자의 혼을 느낄 수 있는
타입의 킷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깔끔한" MG 랄까요? 특히
더블오라이저 특유의 불안한 관절문제를 상당히 보완해준 점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싸긴 해도 풀옵션 킷답게 내용물이 완전
풍성하기 때문에.. 박스만 열어봐도 배가 부른 그런 류의 킷이기도 합니다.
더블오 건담과 오라이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필구 아이템. 어찌보면
PG보다 더 깔끔한, 더블오라이저 인젝션의 종결자 킷입니다. :-)
|
GN-0000-GNA-010
|
OO Ra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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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야 | 평 점 | 분 석 |
접합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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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신상아닌가! 이정도는 당연히.
|
사출색/색분할 |
★★★★★
|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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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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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과는 다르다, 1/100과는.. 이것이 MG의 프로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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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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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가동성 + 사기성이 농후한 발목 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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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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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꼿꼿히 서는 더블오라이저! 구조 대비 안정감 훌륭
|
내부프레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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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안타 전신 프레임 + 오라이저까지 프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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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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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과 차별을 두려는건지 조금 더 신경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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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부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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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소드 III 와 풍부한 악세사리. 풀옵션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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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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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6개. 1000엔당 부품수 79.4개. 내용물 완전 풍성.
|
고유성/특이성 |
★★★★★☆
|
지금까지 나온 더블오라이저 중에서 가장 좋다.
| Dalong's Point :
105
p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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