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ype-J9 | Griffon Flight Type | |||
|
|
||||||||
아쿠아 타입에 이어, 플라이트 타입의 그리폰도 출시되었습니다. 원작을 보신 분은 아시겟지만 그리폰은 원래 거의 플라이트 타입으로 활동하죠. 초반의 특정 몇화에서만 잠시 아쿠아 백팩을 짊어지고 나올뿐, 원래는 등짝에 날개를 달고 다닙니다.. 기본몸체는 기존의 아쿠아타입과 99%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아쿠아팩엔 없던 수직미익이 궁디에 붙은 정도.. 고로 가동성이나 콕핏, 내부 프레임, 관절 특성등은 완전히 같으므로, 본체의 특징은 그리폰 아쿠아 타입 리뷰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성은 비슷하다 해도, 아무래도 플라이트 팩이 크기도 더 크고 부품구성도 복잡하기 때문에, 아쿠아 타입에 비해 300엔정도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일전의 아쿠아타입 그리폰도 무시무시한 광빨과 등빨을 자랑했지만, 플라이트 타입은 더 무시무시무합니다.. 날개를 쫙 펴면 45cm정도에 달하는 커다란 비행체가 되 버리죠. MG 패트레이버 시리즈들이 그러하듯이, 관절부가 하나같이 아주 뻑뻑해서 날개를 펴도 고정은 잘 되는 편이지만, 팔부분이나 허리부분 관절이 잘 빠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아쿠아 타입에 비해 뒤가 좀더 무거워서 발을 조금 뒤로 빼주어야 자세가 나옵니다. 그래도 저 커다란 날개가 헐렁임없이 잘 고정된다는 점은 아주아주 다행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등빨이나, 원작에서의 실제 주연급여부를 따지자면 아쿠아
타입보단 플라이트 타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굳이 둘중 골라야
한다면 개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는게 정답인듯. ^^;
▶ PATLABOR SPECIAL photo 보러가기
|
page reformed by Somineu Aimmy , 2007.4.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