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체
머리
팔과
무장
등의 날개부분
다리
메탈릭 도색덕분에 반광수준의 은은한 광택이 보여집니다.
포즈 1
하울링 런쳐 액션
고토부키야 전용 스탠드를 활용한 공중포즈
함께 발매된 논스케일 다이젠가 메탈릭 컬러 버전과 함께.
노멀버전의 라인 바이스리터와 함께.
전체적으로 메탈릭 코팅이 입혀지긴 했지만, 다이젠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진상으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근접해서 관찰해보면, 노멀판(왼쪽)에 비해 메탈릭 컬러판(오른쪽)의
경우 확실히 펄이 추가되어 광택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개와 백팩의 비교.
무장의 경우는 거의 구분이 안될 정도이긴 한데.. 자세히 보면
그래도 메탈릭 컬러판(아래쪽)의 광택이 조금더 반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킷은 다이젠가와 함께 해외한정판으로 발매된 라인
바이스리터 메탈릭 컬러 버전으로서, 고토부키야식 엑스트라피니쉬 풍의
코팅이 입혀져있습니다.
일단 라인 바이스리터 자체가 고토부키야 슈로대 라인업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색조합을 보여주는 녀석으로서, 여기에 반광수준의 반짝이는
메탈릭 코팅이 입혀짐으로써 더욱 뽀샤시하고 화려한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노멀판에 비해 확연하게 구분될 정도는 아니지만,
실물로 보면 무광의 노멀판과 반광의 메탈릭판이 쉽게 구분되지요. 특히
함께 출시되었던 다이젠가 메탈릭 컬러버전과 비교하면 노멀판 대비
색감의 변화가 좀더 뚜렷합니다.
원본킷도 관절강도가 무난한 편이었는데, 코팅이 입혀지면서
더욱 타이트해진 느낌이라, 어떤 포즈를 취해도 튼튼하게 고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하울링 런쳐를 수평으로 들고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팔과
허리 관절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
원래부터 가동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긴 하지만,
워낙에 화려하고 현란한 색조합과 프로포션을 보여주던 녀석이라 그냥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포스가 넘치는 듯 합니다. 아마 가조만으로
이 정도 화려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녀석은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더군다나 코팅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노멀판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었던지라,
가격대비 소장가치가 정말 높은 킷인 듯 하네요 역시 대인배 고토부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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