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시카와 에마 라이트판에 여러가지 옵션파츠가 추가된 구성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일반판용 옵션들

쭈구려 앉은 몸통과, 비튼 형태의 상체가 제공됩니다.

 
곤란해보이는 표정의 얼굴이 추가되었네요.

 
라이트판에서는 정크로 처리되던 호환용 목 3종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프레임암즈나 메가미 디바이스의 머리를 끼울 때 사용됩니다.

 
정크파츠의 수가 라이트판에 비해 줄었네요.

 
비틀어진 상체를 이용한 포즈들

 
쭈구려 앉은 몸통을 활용한 포즈들

 
참고로 쭈구려 앉은 몸통에는 가방을 맬수가 없네요.
몸을 숙이면서 어깨끈 길이가 모자르게 되었습니다.

이 킷은 창채소녀정원 시리즈로 발매된 코이시카와 에마 [성 아이리스 여학원 고등부 - 하복] 입니다. 동시에 발매된 라이트판에서 일부 옵션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2개의 몸통과 1개의 얼굴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가격이 1200엔 오르긴 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라이트판과 동일하므로, 코이시카와 에마 라이트판 리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한데요. 본 리뷰에서는 추가된 옵션파츠들만 잘 관찰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일반판 전용 옵션파츠로는 쭈구려앉은 몸통과 비튼 형태의 상체, 그리고 곤란한 표정의 얼굴 1개가 추가되어 있는데요. 모두 본체와 위화감없이 잘 결합되어, 여러가지 다양한 포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라이트판에서는 정크로 처리되던 호환용 목파츠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일반판에 신규로 추가된 파츠는 아니긴 하네요.

이렇듯 일반판과 라이트판으로 나누어 소비자의 선택을 넓혀준 점은 괜찮은 서비스인 듯 합니다. 어쨌든 추가 옵션파츠가 마음에 든다면 1200엔을 더 투자하여 이 일반판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