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신규 추가 무장으로 더욱 풍성해진 무장 악세사리들.
일본제국사양에 추가된 무장파츠.
이 실드는 시라누이 돌격형/강습형에 제공되던 것과 동일합니다.
어깨 위에 장착하는 미사일 컨테이너는 위와 같이 개폐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노멀한 시라누이 세컨드의 어깨에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시라누이 세컨드 유야 브릿지스기에 미사일 컨테이너를 장착한 모습
초회한정으로 동봉된 전용 스탠드
정크파츠가 상당히 많이 남네요.
사총류 액션
나이프 액션
미사일 컨테이너 오픈샷
돌격 포즈
박스아트 포즈 재현.
소체는 시라누이 돌격형/강습형과 동일하며, 일본제국사양은 사출색만 회색톤으로 바뀌고 미사일 컨테이너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비슷한 색감의 시라누이 세컨드 이스미 발키리기와 함께. 자세히보면 구석구석 디자인은 전혀 다릅니다.
마브러브 non scale 11번째 킷으로는 시라누이 돌격형/강습형의 컬러 베리에이션 킷인 시라누이 일본제국 사양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체는 사출색만 회색톤으로 바뀌었을 뿐 모양은 똑같은데, 거기에 미사일 컨테이너 무장이 추가된 킷이지요. (덕분에 가격은 400엔 올랐습니다)
마브러브 초기에 발매된 시라누이 세컨드에 비해 그냥 시라누이는 폴리캡이 일부 개선된 버전이라, 초기 마브러브 킷에 비하면 폴리캡 관절이 조금 더 튼튼해지긴 했습니다. 다만 개선된 정도가 여전히 튼튼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라서 다소 불안한 면이 있으며, 특히 허리쪽 볼관절이 불안합니다. 게다가 주렁주렁 달고 있는 무장들도 많아서, 이 킷 역시 사진 한번 찍으려면 우수수 떨어지는 무장들 때문에 꽤나 신경쓰이는 킷이긴 하네요.
사출색이 회색으로 바뀌면서 다소 칙칙해진 감도 있지만, 나름 묵직한 느낌도 드는데요. 커다란 실드와 더불어 개폐가 가능한 미사일 컨테이너까지 제공되기에 꽤나 강해보이는 인상이 되긴 했습니다.
어쨌든 다른 킷보다 풍성한 무장 덕택에, 박스도 대형 박스에 담겨있는 스페셜한 느낌의 포장입니다만, 내용물은 크게 새롭지는 않은 전형적인 color variation kit입니다. 마브러브 기체들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병기같은 느낌의 메카닉을 원한다면 나름 추천할 만한 킷인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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