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악세사리도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합니다.

조종석 해치를 열고 별매의 거버너 LAT 블랙래빗을 태워본 모습

하이딩 시저스에 이펙트 파츠를 이용한 포즈

 
다리를 완전히 굽히거나 쭉 편 포즈들

제 2형태로 변형한 모습

제 2형태의 시저 헤드 앵커 액션

 
오리지널 어비스 크롤러와 함께.

이 킷은 헥사기어 시리즈로 발매된 어비스 크롤러 - 나이트 스토커즈 버전입니다. 이전에 발매된 어비스 크롤러의 사출색을 진하게 변경한 킷으로서, 신규 파츠는 전혀 없는 100% 순도의 색놀이 킷입니다. 고로 모든 특징은 오리지널 버전과 같으며, 가동특징 및 변형 과정등의 자세한 내용은 헥사기어 어비스 크롤러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앞다리까지 총 8개의 다리를 가진 다지류 킷으로서, 유연한 다리 가동 덕분에 여러가지 포즈를 취할 수 있는데요. 반복된 가동으로 관절부가 헐거워질 우려가 있어서 마음껏 갖고 놀만한 킷은 아닙니다. 리뷰촬영을 위해 많은 가동을 시키고 나니 확실히 처음과 달라지네요ㅠㅠ 그외에 제 2형태로의 변형과정과 이펙트 파츠, 헤드 앵커의 활용 및 양 팔을 바꾸는 파츠까지 그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색놀이 킷이긴 하지만 기존 버전보다 색감이 강렬해서 나름 괜찮은 비주얼을 보여주는데요. 잦은 가동으로 관절이 헐거워지는 문제만 주의하면 꽤 괜찮은 스타일의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