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Border Break Kisei Hash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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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무장을 제거한 뒷모습

 
라이플의 전개

 
팔 뒤에 수납된 피스톨은 전면부를 교체하고 손잡이를 꺾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휘성/공식과 마찬가지로 사이드 부스터의 노즐이 전후로 가동됩니다.

 
손은 총 6개가 제공되네요.

 
뒤에 달린 글라이드 충전기는 좌우 부품을 열린 형태와 닫힌 형태로 선택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글라이드 충전기를 떼버리고 커버로 대치할 수도 있네요.

 
정크파츠가 2개 남네요.

 

 
팔다리 가동성





액션포즈

 

 
전작인 휘성/공식과 함께.

 

PS4판 보더브레이크의 휘성/공식의 발매에 이어 휘성/파식(하시키)도 발매되었습니다. 기본 골조는 휘성/공식과 같지만 일부 디테일과 무장이 변경되고 사출색이 크게 변경되었는데요. 색상이 워낙 진해져서 디테일의 변화보다는 색감의 변화가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머리, 무릎, 사이드 바인더, 어깨 등등 디자인이 변경된 곳이 적지 않은데요. 등에 달리는 무장도 모두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팔뚝 뒤에 수납형 피스톨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등에 추가된 글라이드 충전기는 양쪽 파츠의 개/폐를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으며, 휘성/공식처럼 사이드 부스터의 노즐도 전후로 가동되네요.

본체의 골조는 그대로이다보니 가동 및 관절강도는 휘성/공식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여전히 관절강도가 뻑뻑한 느낌이 들정도라 고정성에 문제는 없지만, 가동이 불편할 정도라서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헐거운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가동시키느라 힘주다가 엄한 파츠가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쨌든 품질감은 고토부키야 킷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묵직한 색감 덕분에 희멀겋던 휘성/공식보다 좀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결국 12000엔이라는 내용물 대비 놀라운 가격이 문제인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