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먹선+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상체 확대샷

3호기의 최대 포인트는 새로운 쉴드뿐..

라이플.

무장은 뭐.. 2호기랑 같습니다.

장딴지에서 빔사벨 나오는 것도 같습니다.

가동성 굿.

액션 포즈

빔 사벨 액션

범용의 액션 베이스 2에 올린 모습.

역시 스탠드에 올려야 모양새가..

비스꾸리한 우려먹기 4인방. 블루데스티니 3인방과 육전형 건담.

HGUC 육전형 건담과의 비교. 색감이 언뜻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머, 그래도 나름 형제 기체라 봐도 무방할 듯.

드디어 HGUC 블루데스티니 3인방이 모두 모였습니다~

1호기와의 비교. 차이점이 쪼금 있죠.

 
2호기와의 비교. 쉴드와 기체색을 제외하면 거의 똑~같은 기체입니다.

 
블루 데스티니 1,2,3 호기의 차이는 쉴드의 차이가 가장 커보입니다.
물론 색상도 다 다르지만...

블루 데스티니 1,2,3

누구나 예상한 바리에이~숑, 블루데스티니 3호기가 HGUC로 출시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우려먹기 좋은 기체라 육전형 건담과 함께 떼로 출시된 셈인데, 아마 Ez-8과 육전형 짐까지 나와야 재활용의 러쉬가 끝날 듯 합니다.

블루데스티니 3호기의 컬러링은 육전형 건담과 거의 똑같고, 몸체의  구성 자체는 2호기와 거의 동일하고 사출색만 다른 버전입니다.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면 막투 비슷한 스타일의 쉴드. 그러나 막투의 쉴드보다 조금 더 세련되고 디테일이 섬세한 쉴드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3호기는 쉴드밖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

킷 자체는 2호기의 특성과 거의 똑같이, 우수한 가동성과 적당한 관절강도를 가진 상급의 HGUC입니다. 다만 새로운 맛이 없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어쨌거나 블루데스티니 라인업이 완성되었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는 킷으로써, 땡땡이에 거의 올인중인 반다이 개발진의 쉬어가기 아이템같은 녀석입니다. 색감이 확연이 차이나는 1,2,3 호기를 모아놓으면 이쁘긴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유니크한 쉴드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어쨋든 품질은 걱정않고 만들어도 되는 물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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