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RX-160

Byar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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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 먹선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빔사벨과 전용 손, 스탠드용 조인트 파츠 정도가 악세사리로 제공됩니다.


모노아이가 방향별로 인쇄된 스티커를 적용할 수 있네요.


빔사벨은 팔뚝 내부에 수납됩니다.


다량의 정크 파츠들

 


팔다리 가동성


빔사벨 액션


비행 포즈


메가입자포 공격 포즈

 


HGUC 바이아란 커스텀과 함께.


HGUC Z건담 G.E.P와 함께


구판 1/220 바이아란과 함께

 
클럽G로 먼저 발매되었던 HGUC 바이아란 이졸데와 함께.


클럽G로 발매된 킷까지 포함한 5종의 바이아란 단체샷

 


가조립샷

 

Z건담에 등장하는 바이아란이 HGUC로 발매되었습니다. 2012년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HGUC 바이아란 커스텀이 발매되었을 때 오리지널 버전도 곧 나올 줄 알았는데, 6년이나 지나서 나오긴 했네요. 구성적으로 30% 정도는 기존의 HGUC 바이아란 커스텀의 파츠가, 30%는 Club G 로 발매되었던 HGUC 바이아란 이졸데의 파츠가 재활용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실루엣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발의 버니어를 비롯하여 일부분이 제외되긴 했지만 나름 중요부위에는 색분할이 잘 적용되었습니다. 가동 면에서는 덩치에 비해 관절강도가 튼튼한 편이라 각이 잘 잡히고 포즈의 고정성도 좋은데, 가동성 자체는 평범한 편이네요. 그래도 프로포션이 특이해서 그런지 조금만 자세를 잡아도 독특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킷입니다.

악세사리는 빔사벨과 전용 손, 스탠드 조인트 파츠 정도만 제공되는지라 특별히 둘러 볼 부위가 많은 킷은 아닌데요. 어쨌든 올드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듯한 무난한 품질의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