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탠드에 올려둔 모습

윗면과 아랫면

윗면 상세샷. 

씰이 참 귀엽습니다~ 셰릴 버전과는 또다른 맛.

커다란 란카 씰은 신축성이 좋아서 붙이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밑바닥 상세샷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YF-29 3종세트 집합

셰릴 버전과 란카 버전 비교

 
가조립 상태. 역시 씰이 없으면 겁나게 휑합니다..

1/100 YF-29 듀랜달 발키리는 노멀판, 셰릴 마킹버전, 그리고 이 란카 마킹 버전의 3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셰릴 버전이 나오면 당연히 란카버전도 나오는게 당연한 순서겠죠? ^^;

란카버전은 푸른색의 셰릴 버전과 달리 녹색바탕으로 사출되었으며, 역시 가조만으로는 매우 썰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킹 버전은 당연히 씰을 붙여야 제맛!

란카마킹 씰의 품질은 매우 좋아서, 셰릴 버전과 마찬가지로 신축성이 있는 소재라 둥근 면에도 매끈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1/72의 난이도 높은 씰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며, 1/100 마킹 시리즈의 차별화된 요소라 할 수 있지요.

어차피 디스플레이 모델이기 때문에 모양새만 자세히 보면 될텐데, 화려한 씰들 덕분에 가조와 먹선, 씰 작업의 지구인스러운 작업만으로도 꽤나 폼나게 전시할 수 있습니다. 란카 팬이라면 필구 아이템, 그리고 기왕이면 다홍치마, 3종세트를 모두 전시해야 더욱 멋진 시리즈 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