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랜딩기어가 달린 상태에서의 밑바닥

 
랜딩기어를 커버로 교체하여 플라이트 상태로 만든 바닥 모습

 
몸체 각부의 가동부들

   
양쪽 미사일 해치도 오픈됩니다.

 
스탠드용 조인트 파츠 2개가 제공됩니다.

 
작은 조인트 파츠를 기체 하부에 장착하고 스탠드에 올릴 수 있습니다.

 
동봉된 투명 스탠드

 
정크파츠들

 
각종 가동부를 가동시킨 비행 포즈

 
주기상태의 브레이디 하운드와 결합하기 위해, 대형 조인트 파츠를 백팩에 끼워줍니다.

 
스톡 캐리어 하단의 조인트 파츠를 기체 수송용 파츠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깨의 홈을 위의 조인트 파츠에 맞춰서 끼워야 하는데,
완전히 딱 맞게 끼우기가 쉽지 않네요.

 
스톡캐리어로 브레이디 하운드를 운송하는 모습

 
비슷한 컨셉의 HG 아머드 스페셜 캐리어와 함께.

 
보너스 파츠로 HG 메일레스 조간용 추가장비가 들어있습니다.

 
추가장비를 장착하기 위해,
기존의 HG 메일레스 조간에 들어있던 여분의 조인트 파츠를 어깨에 추가해야 합니다.

 
어깨와 백팩에 추가장비를 장착한 HG 메일레스 조간

 
45mm 속사권총 액션포즈

이 킷은 경계전기 시리즈로 발매된 HG V-33 스톡 캐리어입니다. 이전에 발매된 ASC(아머드 스페셜 캐리어)처럼 북미동맹군의 브레이디 하운드를 수송하기 위한 비행체인데요. 큼직한 부품들로 시원시원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미래형 밀리터리 킷처럼 국방색 컬러에 여러가지 병장과 가동부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교체식 랜딩기어와 조인트 파츠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투명 스탠드와 전용 조인트 파츠가 들어있어서 공중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HG 브레이디 하운드의 주기상태와 결합할 때는 어깨에 결합하는 조인트 파츠를 교체하고, 스탠드용 대형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장착하는데요. 결합성은 충분히 튼튼해서 고정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어깨의 홈에 끼우는 조인트 파츠의 결합이 애매해서 각을 잘 잡고 끼워야 하긴 합니다. 그 외에 보너스로는 HG 메일레스 조간용 추가장비도 제공되고 있네요.

이렇듯 ASC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구현된 미래형 수송기로서, HG 브레이디 하운드 시리즈를 만드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겨볼만한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