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칼날의 길이가 조절되는 초열진식패도 카이가 제공됩니다.

 
손은 총 5개가 제공되며, 2부 킷 답게 손등파츠가 모두 제공되게 바뀌었습니다.

 
리어스커트 윙 유닛의 전개.

 
주기상태로 만들려면 어깨와 등에 달린 다연장 소형 유도탄 발사기를 위와 같이 배치해야 합니다.

 
주기상태로 구현한 모습

 
HG 아머드 스페셜 캐리어를 활용한 운송상태.

 
정크파츠들

 
전작들과 비슷한 팔다리 가동성

 
역시 기존과 유사한 어깨, 허리, 손목과 발목의 가동성.

다연장 소형 유도탄 발사기 및 어깨와 무릎의 가동기믹

 
초열진식패도 카이 액션포즈

 
 
리어윙 유닛을 전개한 포즈.
날개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등에 달린 다연장 소형 유도탄 발사기까지 전개한 포즈

 
HG 메일레스 레이키와 함께.

 
2부의 메일레스 단체샷.

이 킷은 경계전기 시리즈 13번으로 발매된 HG 메일레스 레이키 카이입니다. HG 메일레스 켄부 참, 죠간 카이에 이어 레이키의 개수형도 발매된 셈인데요. 머리, 허벅지, 하체, 팔뚝, 무장 등 여러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거대해진 리어 스커트와 조금씩 큼직해진 팔다리 덕분에, 기존의 레이키보다 약간 더 볼륨 업되었는데요. 리어윙 유닛을 전개하면 40cm에 달하는 거대한 너비를 보여주게 됩니다. 외관이 많이 바뀌었어도 골격 구조는 전작들과 같아서, 여전히 유연한 가동성과 튼튼한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깨와 무릎, 등에 달린 다연장 소형 유도탄 발사기와 리어 윙 유닛까지 다양한 전개/가동기믹이 추가되어, 보다 화려한 포징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기존의 초열진식패도는 좀더 강해보이는 초열진식패도 카이로 진화되었네요.

이렇듯 메일레스 켄부 참과 죠간 카이처럼, 전반적으로 볼륨업된 실루엣에 다양한 추가 기믹을 장착하고 있는 킷입니다. 이로써 2부의 메일레스들이 모두 발매된 셈인데, 모두들 탄탄한 품질감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쨌든 경계전기 팬이라면 고민없이 3총사를 모아도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