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파츠 구성

 
신규 조형의 에일 스트라이커.

 
날개도 접을 수 있습니다.

 
HGCE 에일 스트라이커(좌)와의 비교샷.
디테일이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큰 날개의 빨간부분이 색분할되었다는 점이며,
중앙 유닛 하단의 조형이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고려하여 변경되었네요.

바주카

 
2개의 손잡이는 가동식입니다.

 
MMI-M1001 90mm 대공산탄총

그랜드 슬램은 손잡이를 접을 수 있네요.

 
빔사벨도 들어있습니다.

 
옵션 파츠 건프라 2와 콜라보하기 위한 파츠들

 
EG 스트라이크 건담에 적용해본 모습.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좌)와의 비교.
외관상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비슷하네요.

 
이 킷의 에일 스트라이커를 HGCE 스트라이크 건담에도 적용 가능하네요.

 
EG 퍼스트 건담용 조인트 파츠 2가지도 들어있는데요.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EG 퍼스트 건담에 적용해본 모습

 
또다른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면 위와 같이 에일 스트라이커 상단만 장착할 수도 있네요.

 
빔라이플 사격 포즈

 
빔사벨 포즈

 
그랜드 슬램 포즈

 
대공산탄총 포즈

 
바주카 포즈

이 킷은 1/144 옵션 파츠 건프라 01 (에일 스트라이커)입니다. EG 스트라이크 건담을 위한 에일스트라이커와 무장이 들어있는데요. 모두 신규 조형의 파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에일 스트라이커는 HGCE와 거의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유사한 디테일과 프로포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큰 날개의 빨간색 부분이 색분할되었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HGCE에서는 스티커로 처리해서 원성을 샀었는데, 신규조형으로 리모델링되면서 업그레이드되긴 했네요. 그 외에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염두에 둔 듯 중앙 유닛 하단부의 조형이 변경되었습니다.

신규 조형의 에일 스트라이커는 EG와 찰떡 궁합으로 잘 결합되고 있으며, 고정기믹이 동일하기 때문에 HGCE 스트라이크 건담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데요. 날개를 아래로 접는 기믹도 그대로 제공되고 있으며, 부스터와 날개의 가동부는 충분힌 고정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장으로는 바주카, 대공산탄총, 그랜드슬램, 빔사벨이 들어있으며, 모두 HGCE 수준으로 깔끔하게 나왔는데요. 그랜드슬램은 손잡이 접이기믹도 포함되어 있으며, 바주카 손잡이 2개는 모두 가동식이라 포징 시 손을 배치하기 수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이후에 발매된 옵션 파츠 건프라 02 (런쳐 스트라이커 & 소드 스트라이커)와의 콜라보를 위한 에네르기 팩과 옵션 파츠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주로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을 구현하기 위한 파츠들입니다. 또 덤으로 2개의 조인트 파츠가 들어있는데, EG 퍼스트 건담에 장착하기 위한 용도인데요. 날개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세워서 2가지 형태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완전 신규 조형으로 정성스럽게 나온 무장 세트로서, EG 스트라이크 건담과 아주 잘 어울리고 있는데요. EG 스트라이크 건담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께도 최적의 아이템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