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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man Suit Taro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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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화염효과 파츠들과 스페슘 랜서가 제공됩니다.

 
액션형 몸통(좌측)과 LED 유닛용 몸통(우측)으로 선택 조립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는 공용으로 사용되는 파츠들이네요.

 
별매의 LED 유닛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전작들과 동일한 LED 이펙트

 
손은 총 5개 제공됩니다.

 
동봉된 스탠드

 

 
우수한 팔다리 가동성

 
액션형 몸통은 가슴이 앞으로 숙여집니다.


 
자연스러운 액션포즈들

 
머리에 화염 이펙트 파츠를 적용한 포즈

 
스페슘 랜서 포즈

 
화염 이펙트 파츠를 이용한 공격 포즈.
별도의 스탠드가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데,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드래곤볼 시리즈의 소형 스탠드를 빌려와 적용해보았습니다.

 

 
울트라맨 수트 Ver.7.5 액션과 함께.

 

이 킷은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로 발매된 울트라맨 수트 타로 -액션- 입니다. 구성이나 포맷은 전작들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재활용된 런너 없이 신금형 킷으로 나왔네요. 색감이나 스타일도 아이언맨 스타일에서 오리지널 울트라맨에 좀더 가깝게 나왔습니다.

우선 종전처럼 액션형 몸통과 LED용 몸통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액션형 몸통의 경우 디자인 때문인지 허리 중간 가동부가 생략되고, 상체 상단이 앞으로 크게 숙여지는 가동부가 추가된 정도입니다. 그래도 고관절이 매우 유연하고 어깨 가동범위도 넓어서 포징이 잘 나오는 킷이네요. 다만 발목 가동범위가 좁게 나와서 지면에서 포징하기는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

무장으로는 스페슘 랜서 1개만 제공되고 있으며, 머리와 손에 사용하는 화염 이펙트 파츠도 들어있는데요. 피겨라이즈 스탠다드용 투명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지만, 화염 이펙트 파츠를 쓰려면 다른 소형 스탠드를 빌려와야 합니다.

이렇듯 무난하고 깔끔한 품질로 잘 나온 울트라맨 킷으로서, 울트라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겨볼만한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