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 Sense Test - 달롱넷 임시 공지

Side-F

HGUC Booster Bed

 ▶ Information 박스/런너/매뉴얼/부품도   ▶ Review 리뷰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밑바닥

 

  
악세사리 파츠들

 
1/144 뉴건담의 스탠드용 구멍에 고정하기 위한 조인트 기믹

 
부스터 베드를 4조각으로 분할한 후, 양쪽 프로펠런트 탱크만 합쳐줍니다.

 
2개의 조인트 파츠는 별매의 HGUC 89식 베이스 재버의 버니어 대신 장착해줍니다.

 
미리 합쳐둔 부스터 베드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결합한 모습

 
밑바닥

 

 
HGUC 뉴건담을 탑승시킨 모습.

 
스탠드를 이용한 비행장면.
조인트 파츠 덕분에 뉴건담이 튼튼하게 매달려있네요.

 
EG RX-93ff 뉴건담을 탑승시켜본 모습.
역시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튼튼하게 고정시킬 수 있네요.

 
RG RX-93ff 뉴건담을 탑승시켜본 모습.
RG는 스탠드용 구멍이 없어서 조인트 파츠 없이 살짝 얹어놓는다는 느낌으로 태워야 합니다.

 

이 킷은 후쿠오카 1:1 뉴건담을 기념하기 위한 사이드-F 한정으로 발매된 HGUC 부스터 베드입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에서 뉴건담이 탑승했던 기체인데요. 기본적으로는 HGUC 뉴건담과 콜라보하기 위한 킷입니다.

내용물은 매우 간단해서, 적은 부품과 다량의 스티커로 그럴듯하게 구현하고 있는데요. 스티커가 많아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티가 덜 나는 스티커 색감이긴 합니다. HGUC 뉴건담을 탑승시킬 때는 스탠드용 구멍과 연결하는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게 되며, 덕분에 튼튼하게 고정되고 있네요. 다만 앞쪽에 손잡이가 없어서, 두 손을 애매한 위치에 적당히 알아서 걸쳐야 합니다. 조인트 파츠 덕분에 HGUC 뉴건담 자체는 확실히 고정되지만, 적절히 엎드린 자세를 잡기가 뭔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그리고 함께 발매된 EG/RG RX-93ff 뉴건담도 탑승시킬 수 있지만, RG의 경우는 스탠드용 고정구멍이 없어서 조인트 파츠없이 살짝 올려놔야 합니다. 그 외에 별도의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HGUC 89식 베이스 재버와 결합시킬 수도 있네요.

이렇듯 HGUC라고 하기엔 다소 썰렁한 구성이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 킷인데요. 역습의 샤아나 뉴건담의 열혈팬이라면야 나름 반가울 것 같은 킷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