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킷의 소체는 기존의 EX14 메이브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보시다시피 모양은 물론 사출색도 100% 같습니다.
다만 이와 같이 붙이는 데칼만 다른 킷입니다. 전자미채사양
대형 데칼로 바뀌면서, 가격이 3500엔에서 4000엔으로 500엔 올랐지요..
500엔의 차이라고 보기엔 클 수도 작을 수 도 있는 데칼의 차이.
무인기 레이브와 함께, 메이브 타입 3총사 모음입니다.
어쨋든 결국 전자미채 습식데칼을 붙여야 제대로 오리지널 메이브와
다른 모양이 나오지만.. 가조 리뷰이므로
패스~ ^^;
~ 메이브 소체
리뷰 ~ (EX14 Mave 리뷰와
대부분 내용이 겹칩니다)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콕핏 부위. 레이브와 달리 2인승 콕핏이 달려있습니다.
콕핏의 디테일
추진부
밑바닥
랜딩기어는 역시 탈착 교체식입니다.
랜딩기어를 수납한 바닥면
랜딩기어 커버들.
격납고용 날개 접기 기능
메이브의
고유기능 중 하나인 콕핏 이동기능은 역시 교체식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몸체에
연결하는 부품을 바꾸면서 콕핏의 위치를 변경합니다.
콕핏을
뒤로 밀어놓은 형태.
격납형태
이 킷은 EX 14 메이브 킷의 variation으로써, 런너는
그대로 사용하되 500엔짜리 대형 습식데칼이
추가된 전자미채 버전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이브와는 런너는 물론 사출색도
100% 동일한 녀석이므로, 결국 다른 것은 오직 데칼뿐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이브 본체의 스타일이 꽤 훌륭한데..
여기에 전자미채 데칼을 붙이면 상당히 뽀대날 킷입니다. ex는 가조상태로
리뷰를 진행하기 때문에, 단순히 소체만 리뷰하기엔 기존의 메이브와
너무 차이가 없긴 합니다;
안그래도 비싼 EX 킷인데 데칼까지 추가되어 4000엔이라는,
볼륨 대비 고가의 킷입니다만.. 유키카제의 팬이라면 아마도 전자미채
사양의 메이브에 매력을 느낄 듯 합니다.
이 킷의 뽀인뜨는 오로지 데칼! 전자미채에 혹하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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