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 습식데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상세샷

무장 구성과 가동성은 기존의 HGUC 제타 플러스 유니콘 버전과 동일합니다.

 
액션포즈

 
웨이브라이더로 변형한 모습

 
밑바닥

 
스탠드 위에 올려본 모습

   
100% 동일한 구조의 원본 킷인 HGUC 제타 플러스 유니콘 버전과 함께.
사진상으로는 앞 스커트 조형이 다르게 보이는데,
디자인 오류가 수정 되기 전의 초기버전이라 그렇습니다 (나름 레어템!)

 
클럽G로 발매된 HGUC 제타 플러스 C1과 함께

2001년에 발매된 MG 제타 플러스 테스트 컬러와 함께.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제타플러스 (테스트 이미지 컬러)입니다. 일명 아무로 전용기로 불리우는 기체로서, 색감만 보면 신선한 느낌의 킷인데요. 구조적으로는 일반판으로 나온 HGUC 제타플러스 유니콘 버전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렇듯 100% 색놀이 버전이기에 좀더 자세한 특징과 변형과정은 HGUC 제타플러스 유니콘 버전 리뷰를 참조하시고, 본 리뷰에서는 변경된 색감만 관찰하셔도 될 듯 한데요. 특이사항으로는 HGUC급에선 보기 드물게 씰 대신 습식데칼이 제공되고 있으며, 본 리뷰는 습식데칼까지 붙인 채 촬영되었습니다.

참고로 HGUC 제타플러스 유니콘 버전은 초기에 머리와 앞스커트에 조형오류가 있어서 나오자마자 리콜되었던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관련공지) 저는 리콜 전의 초판을 만들었기에, 위의 비교사진에서 앞스커트 조형이 다르긴 합니다. 이 킷은 리콜 후의 HGUC 제타플러스 유니콘 버전을 베이스로 하였기에, 현행 판매버전은 이 킷과 100% 동일한 조형입니다.

어쨌든 색놀이 킷이지만 아무로 컬러링이 깔끔하게 재현되었고, 품질감도 우수하긴 한데요. 제타 플러스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환영할만한 킷일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