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G

HGUC Do-Dai Kai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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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랜딩기어를 장착한 밑바닥

 
랜딩기어를 떼어내고 커버를 끼울 수 있습니다.

 
커버를 모두 닫은 밑바닥 모습

 
중앙부 커버를 열면 액션베이스와 연결할 수 있는 고정핀이 나옵니다.

 
상단에 있는 작은 커버를 떼어내고 손잡이로 교체할 수 있네요.

 
뒤쪽에 달린 추가 발판은 슬라이드 식으로 꺼낼 수 있습니다.

 

 
HGUC 디제를 콜라보시켜본 모습

 
HGUC 백식 리바이브를 콜라보시켜본 모습

 
HGUC 짐 III를 콜라보시켜본 모습

 
HGUC 네모를 콜라보시켜본 모습

 
HGUC 릭 디아스와 건담 Mk-II 리바이브를 함께 콜라보시켜본 모습.
워낙 크다보니 2개의 킷 정도는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1981년에 나온 구판 1/144 도다이 YS와, 2001년에 EX모델로 발매된 1/144 도다이 II와 함께.
어떻게 봐도 도다이 카이가 가장 큼직합니다.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도다이 커스텀(카이)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하는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서, 이전에 나온 구판 1/144 도다이 YS나 EX모델 도다이 II에 비해 훨씬 고급진 비주얼로 나온 100% 신금형 킷인데요. HGUC 킷 두개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큼직하게 잘 나왔습니다.

커다란 크기에 비해 부품수는 32개로 매우 간결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조립이 가능한데요. 덕트와 커버 등이 잘 색분할되어 있어서, 깔끔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단부의 랜딩기어는 닫힌 형태의 커버로 교체할 수 있으며, 중앙부 커버 안쪽에는 액션베이스에 꽂을 수 있는 고정핀이 수평으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튼튼하게 액션베이스에 결합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중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상부 손잡이는 교체식으로 제공되며, 뒷부분 발판은 슬라이드 가동식으로 구현되어 있네요.

이 킷에는 여러가지 HGUC급 킷을 자유롭게 콜라보시킬 수 있으며, 손잡이까지 사용하면 큰 무리없이 킷을 올려놓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무난하면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서브메카로서, HGUC를 수집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메리트를 느낄만한 좋은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