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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브로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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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PG 더블오로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깔끔하게 날이 선 작례가 훌륭하네요..

PG 오라이저

클리어 파츠를 적용한 모습

HG 더블오, 오라이저, 더블오라이저 작례.
부분 부분 날카롭게 다듬어서 샤프함을 강조했습니다.

 
1/100 더블오 건담 개수 작례.
전형적인 외계인의 다리 늘리기..

1/100 오라이저 작례

기본에 충실한 HG 케르딤 작례. 

약간의 몰드를 추가하여 디테일을 높인 1/100 케르딤 작례

록온의 애마로 나왔던 란치아 037 랠리 작례.
하세가와의 킷을 활용했습니다.

HG 아리오스 작례.
골다공증을 채워주는 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HG GN 아처 작례.
무장 개폐부의 재현 및 아리오스와의 합체 부분이 볼만합니다.

1/100 아리오스 작례.
부분부분 샤프하게 다듬고 디테일을 개선하였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HG 세라비 작례.

더욱 샤프한 인상으로 개수된 HG 세라핌 작례

1/100 세라비와 세라핌 작례
각종 디테일 업 및 허리회전 기구를 추가하였습니다.

1/144 오건담 작례.
이것은 HG 오건담이 아니고, 2008 경품으로 제공되었던 무등급 1/144 오건담을
FG 폴리캡을 이용하여 개수한 작례입니다.

HG 나드레 작례.
수염부분을 일일이 쪼개서 산발하게 만든 부분이 독특하네요.

HG 쓰로네 드라이와 GN암즈 D타입 작례.
1기 킷이지만 발매가 늦어서 2권에 실린 경우입니다.

HG 엑시아 건담을 개조해서 만든 엑시아 리페어 작례.
망토는 1/100 샌드록 커스텀의 부직포를 활용하였네요.

1/100 오버플래그 작례.
전체적으로 샤프함을 극대화하여 느낌이 새로와졌습니다.

1/100 오버플래그를 개조한 유니온 플래그 작례.

HG AEU 이낙트 작례.
역시 골다공증 치료와 샤프함을 강조하였으며, 펄 도색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하였습니다.

AEU 이낙트를 베이스로 개수한 이낙트 우주형 작례

샤셰스 전용의 모라리아 버전 이낙트를 진푸른 색으로 도색한 작례.

와우.. 정말 화려한 스크래치 빌드 작례입니다.
극중 샤셰스가 타고 나온 1/144 모빌 아머 아그릿사입니다.
다리의 접힘 기믹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었군요..

1기 시즌 8화에 등장했던 수중용 모빌아머 슈웨자이의 스크래치 빌드 작례.
가동 및 접힘 기믹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HG 티에렌 우주형 디테일업 작례

티에렌 고기동형 B 지휘관형 개수 작례.

1/100 티에렌 지상형 작례.
리벳 등을 추가하여 정밀함을 살렸습니다.

HG 세르게이용 티에렌 타오쯔 작례.
메탈릭 도색으로 인해 스페셜함을 강조했습니다.

1기 시즌 막판에 등장했던 1/220 알바토레 작례.
크기가 30cm가 넘는데.. 복잡한 가동기믹까지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그릿사와 더불어 이 책의 최고의 백미.

HG 징크스 디테일업 작례

HG 징크스 III ESF 작례.
복부에 스윙 가동기믹을 추가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HG 징크스 III 어로우즈 타입 작례.
기본적인 골다공증 치료와 디테일업이 이루어졌습니다.

HG 어헤드 작례.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강조하는 디테일업이 이루어졌습니다.

HG 어헤드 스멀트론 작례.

HG 부시도 어헤드 작례.

HG 마스라오 작례.
디테일 업 및 프로포션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1/144 아르케 건담 풀 스크래치 빌드 작례.
HG와는 볼륨감이 다릅니다.

HG 아르케 건담 작례.

1/100 아르케 건담 스크래치 빌드 작례.
HG와는 프로포션이 많이 다른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거대한 느낌이 듭니다.

건프라 간단제작법 - HG 더블오 편

건프라 철저 제작강좌 - HG 더블오라이저 편

철저 강좌답게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건프라 간단제작법 - 1/100 더블오 편.

뒷부분에는 역시 각종 설정자료집이 들어있습니다.

2기 주요 건담들의 각종 설정화가 여러 페이지에 걸쳐 소개됩니다.

디자인웍스 페이지.
설정집이 아니라 킷 개발 참고용 자료입니다.

PG 더블오라이저 디자인 웍스.
PG는 역시 설계 참고 자료의 수준이 다르군요.

보통 뒷부분에 있던 대담자료 등이 없이, 곧바로 크레딧 페이지로 끝납니다.

뒷표지

이 책은 1년전에 출시되었던 건담웨폰즈 더블오 편의 후속편으로서, "엔드 오브 월드"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2편입니다. 1권은 더블오 1기 시즌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듯이, 2권은 당연히 2기 시즌의 킷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지요.

우선 PG 더블오에 대한 화려한 작례로 시작하여, 2기의 더블오/케르딤/아리오스/세라비-세라핌의 작례 및 각종 2기 킷들의 디테일업/개조 작례들이 이어집니다. 개중에는 1권에 실리지 못한 1기 킷들의 작례도 포함되어 있으며, 역시 다양한 시도들로 이루어진 작례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책에도 역시 다양한 스크래치 빌드 작례가 소개되고 있는데, 대형 모빌아머 아그릿사와 금색의 알바토레 작례가 단연 돋보입니다. 둘다 거대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가동기믹이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으며, 그 외에 수중 모빌아머인 슈웨자이나 1/100 아르케 건담 등의 스크래치 빌드 외계인 작례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더블오 2권은 1권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졌고, 다른 건담 웨폰즈에 비해 컬러페이지의 비중이 훨씬 큽니다. 그만큼 더욱 많은 킷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내용이 매우 풍성한 기분이 들지요. 뒷부분의 설정 자료집 분량도 많고, PG 더블오 디자인웍스와 같은 고급 자료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건담웨폰즈와 달리 뒷부분의 대담자료등이 빠져있는데, 그만큼 수많은 작례와 설정집으로 구성된 알짜배기 건담웨폰즈라 할 수 있습니다.

더블오 팬이라면 거의 필수에 가까운 책으로서, 1권 대비 내용이 2배는 늘어난 듯한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정한 더블오 팬이라면 1권과 함께 꽂아놔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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