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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 HG 
  Gundam Astray Red Frame [Flight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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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오옷..
신판답게 실드의 빨간색이 모두 색분할되어 나왔습니다!
과거 덕지덕지 반짝이 스티커를 붙이던 시절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HG M1 아스트레이처럼, 실드와 라이플을 결합하여
플라이트팩에 장착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색재현이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모든 색조합은 많은 양의 스티커들로 완성됩니다.
다행히 이질감이 적어서 좋긴한데, 양면으로 은색 반짝이 스티커를 붙이는 칼날부분은 조금 어색합니다..


그리고 스페셜 옵션으로, 바쿠의 정찰타입 머리 무장이 들어있습니다.

 


아스트레이의 명성답게 가동성은 좋은 편입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 두손자세
보통의 HG에서는 보기 힘든 포스가 있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 - 공중 자세

 
공중 베기 자세


공중 사격 자세


바쿠 머리를 이용한 공격포즈

 


플라이트 유닛을 제거한 레드프레임 소체 모습


노멀 백팩.


레드프레임 액션 포즈.


플라이트 유닛과 결합하기 위한 백팩의 이동기믹도 잘 재현되어 있네요.

 


HG 레드프레임 구 버전과 함께.
디테일과 프로포션, 관절, 가동성, 색재현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동성도 조금씩 더 업그레이드.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비교해보자면,
부품 구성은 동일한데 스티커가 있냐 없냐의 차이 때문에
느낌은 엄청 달라졌습니다..


리마스터 시리즈의 M1 아스트레이와 함께.


M1 아스트레이의 플라이트 팩과 거의 같은 디자인인데,
아스트레이 플라이트 유닛은 날개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외형적으로 다릅니다.
실제로 자세히보면, 새로운 플라이트 유닛은 M1 아스트레이의 것을 재활용한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설계를 다시 한 신규 파츠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전작이라 할 수 있는
HG 블루 프레임 세컨드L과 함께.
소체 골격 대부분은 같은 킷이지요.

 

HG 블루프레임 세컨드 L에서 아스트레이의 기본 골격이 리뉴얼된 후,  이 소체를 활용한 HG 노멀 아스트레이들이 나올거라 기대했었는데요. 역시나 곧이어 레드프레임이 HG로 리뉴얼되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냥 레드 프레임만 내놓은게 아니라, 거기에 보너스로 플라이트 유닛까지 달아서 나왔네요 ^^

우선 블루 프레임 세컨드 L에서 보여졌듯이, 완전히 리뉴얼된 아스트레이 소체의 퀄리티는 매우 좋습니다. 디테일도, 색분할도, 관절강도와 가동성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 조립의 손맛과 만족도는 HG급 중에선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네요.

새롭게 추가된 플라이트 유닛 역시, 언뜻 보면 리마스터 시리즈의 M1 아스트레이의 플라이트팩을 재활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신규 파츠입니다. M1 아스트레이의 것에 비해 날개가 추가된 점도 다르지만, 색분할을 위한 부품분할 방법 자체가 변경되었지요.

레드프레임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구성은 사실 오래전 구판과 다를게 없는데, 대신에 대량의 스티커를 붙여서 색조합이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이 스티커질이 다소 귀찮고 복잡하긴 한데, 덕분에 꽤나 그럴듯한 모양새의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된 점은 결과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

그외에 M1 아스트레이에 있던 실드+라이플 결합 기믹이라던지, 새롭게 변경된 사이드 스커트의 가베라스트레이트 거치 방식이라던지,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까지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드는 킷입니다.

나름 명품킷이었던 HG 아스트레이를 더더욱 업그레이드한 이 신판 아스트레이의 품질은 HG중에서도 최상급 품질로서, 모든 건프라 팬들에게 강추할 만한 킷입니다. 특히 건프라 불감증에 빠진 분들이라면, 이렇게 멋지게 업그레이드된 명품 기체를 만들어보면서 잃어 버린 손맛을 되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