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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4.3
가격
: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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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백팩 옆의 돌기에 실드를 거치할 수도 있네요.
팔다리 가동성
액션 포즈
HG M1 아스트레이와의 비교샷
1/144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과 함께.
-- 시리즈 공통 설명 ---------------------------------
건담 시드 1/144 무등급 시리즈는 2002~2004년에 걸쳐 총 22종이 발매되었으며, 300~600엔 가격의 엔트리용 건프라입니다. 시스템 인젝션을 이용하여 최대 5색의 색분할을 추구하고 있으며, 부품 간소화로 인해 팔꿈치와 무릎이 고정된 형태인데요. 6개의 볼 형태 폴리캡으로 나머지 관절이 움직이긴 하지만, 딱히 취할만한 포즈가 많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가동부가 많지 않다보니 관절강도 문제는 거의 없긴 하네요.
나온 시기가 시기인만큼 무등급답게 디테일이 다소 뭉툭한 감이 있지만, 프로포션은 HG에 준하게 나왔습니다. 부품 구성이 간단하기 때문에 보통 10분이면 조립이 가능하며, 조립감과 외형을 놓고보면 가격대비 무난한 품질인 듯 하네요. 큰 기대 없이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조립을 즐기거나 도색 연습용으로 적당한 입문용 건프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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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특징 설명>
이 킷은 시리즈 21번 1/144 M1 아스트레이입니다. 3가지 사출색에 스티커로 조합되어 있는데, 기존의 1/144 아스트레이의 파츠를 재활용하진 않았네요. 실드를 백팩 옆에 장착할 수 있는 기능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는데, 프로포션을 보자면 HG M1 아스트레이나 1/144 아스트레이에 비해 가슴이 상대적으로 넓게 나오긴 했습니다. 어쨌든 시리즈의 마지막 킷으로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품질감을 보여주는 평범한 무등급 킷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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