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머리

팔과 다리

반사광이 번쩍이는 등의 날개 부분..

아머 슈나이더 액션

 소드 포우즈.

소드가 크고 번쩍이기 때문에 더욱 폼이 나는 듯 하네요.

개틀링 액션

 
노멀판 블루프레임 세컨드L과 함께.

클리어버전과 함께.

블루 프레임 세컨드 L 3종 세트.

레드프레임 한정판까지, 세컨드 L 4종 세트.

역시 엑피 코팅은 고급스럽습니다..

이 킷은 2006년도 캐러하비의 회장한정판으로 발매된 1/100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L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한정판입니다. (헉헉.. 이름 기네요)

전체적으로 하얀색 외장 장갑은 엑피 풍의 은은한 반광 코팅으로서, 퀄리티는 우수합니다. 파란색 프레임 쪽은 엑피 코팅이 아니라 일반 유광코팅입니다. 결과적으로 몸체 골격은 번쩍거리는 느낌인데 장갑은 반광 코팅이라, 느낌이 독특합니다.

코팅판의 미덕이라면 역시 코팅막의 추가에 의한 관절 강화인데.. 이 킷 역시 코팅관절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세컨드 L 자체가 워낙 뒤가 무거워서 관절 부담이 큰데, 이 킷은 관절이 상당히 뻑뻑한 편이라 스탠딩 포즈가 아주 잘 잡힙니다. 오히려 팔 같은 경우는 너무 뻑뻑해서 자세잡기 힘들정도긴 한데.. 불안했던 노멀판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렇게 뻑뻑한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어쨌든 코팅판으로서 충분한 퀄리티와 개성을 가진, 좋은 한정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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