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확대샷

등과 백팩부

머리

팔과 다리.
색상 특성상, 클리어로 나오니 전체적으로 느낌이 좀 희멀건 감이 있습니다.

라이플 액션포즈

빔사벨 발도 자세

무릎 앉아 자세

가베라 스트레이트 발도자세.
칼을 잡는 오른손의 방향을 반대로 해보았는데..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작례나 기타 사진에서는 손바닥을 바깥쪽을 향한채 뽑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두 손으로 잡은 자세

가베라 스트레이트 액션

레드프레임만의 가베라스트레이트 똥폼자세.

노멀한 1/100 레드프레임과의 비교

클리어로서는 색감이 조금 별루.. 라는 느낌입니다. 노멀판이 낫네요.

한정판 골드프레임과도 함께 칼잡이 아스트레이 3인방.

파일럿 로우 피규어와 함께.

다만, 위의 리뷰 사진에서도 약간 느껴지시겠지만, 클리어 버전이긴 하지만 뭔가 모르게 좀.. 어색한 기분이 듭니다. 다른 클리어 버전들에 비해 뭔가 희멀건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사진을 찍어도 입체감이 잘 살아나지않는 컬러링입니다....

왜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본적으로 기체의 디자인 컨셉자체가 내부 프레임을 밖으로 노출시키는 것이다보니, 클리어버전이라 해도 뭔가 내부가 비쳐보이는 맛이 있거나 하지도 않고.. 또 강한 색감의 빨간색의 원색 프레임이다 보니 프레임의 윤곽이 잘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클리어 버전으로 나오면 멋질거라 생각했는데, 기대만큼 화려하고 영롱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군요.

대신에 외부의 하얀 장갑을 완전 투명한 재질 대신 스모그타입의 반투명 재질로 설정해주는 바람에, 어느정도 외부 장갑의 입체감도 살아나는 느낌도 있습니다. 어쨌든 1/100 아스트레이 킷 자체야 워낙 잘 알려진 (가격대비)명품킷인데, 여기에 색다른 클리어 느낌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권할 만한 킷인 듯 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