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Sangoku Soketsuden

Xiahow Dun Tallgeese III

 

 

발매일 : 2019.7

가격 : 600엔


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모습


공용 프레임 런너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 킷에는 하얀색으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다리 안쪽과 허리의 골다공증이 심한 편이네요.

 
"도패포-호-"라는 이름의 무장에 윙 메모리를 꽂을 수 있습니다.


왼쪽 어깨의 "양인벽"이라는 실드에 마스크를 수납해 둘 수 있네요.


양인벽을 도패포-호- 앞부분에 끼워서 도패호단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머리 ,허리, 어깨, 고관절이 가동되고 어깨가 전후로 살짝 가동되는 수준의 가동성입니다.


 
액션포즈


SD 톨기스와 함께


SD 장합 알트론 건담과 함께.

 

* 이 시리즈는 규격화된 포맷의 라인업으로서, 대부분의 특징이 동일하기 때문에 공통사항과 개별적 특징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 SD 삼국창걸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2019년, 건담 40주년을 기념하여 SD 삼국창걸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프라모델은 반다이의 시즈오카 공장이 아닌 중국 공장 생산품인데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시즈오카산에 비해 사출색이 약간 탁하고 재질도 딱딱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색분할 덕분에 스티커의 사용의 최소화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디테일은 약간 뭉툭하지만 입체감이나 조형감이 뛰어나며, 전체적으로 스몰게이트가 적용되어 조립도 편안합니다. 또한 기존의 SD에 비해 머리가 작아지고 프로포션이 늘씬해졌는데, SD급의 프로포션이 계속 이런 식으로 변하는 추세인 듯 하네요. SD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골다공증은 주로 팔과 다리 안쪽에서 발견되며, 비교적 잘 안보이게 배치된 편이라 크게 티나는 느낌은 아닙니다.

구성적으로는 공용의 프레임 런너가 제공되는데, 몸통과 허벅지 정도까지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뭔가 SD 크로스 프레임을 따라하려다가 일부러 단순화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 프레임 덕분에 가동성 면에서는 기존의 SD에 비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무릎관절이 추가되고 어깨가 전후로 살짝 가동되며, 기본적으로 허리는 모두 회전이 가능한데요. 프레임 구조상 상체가 약간 앞으로 숙여지는 것까지 가능해서 이전의 SD들 보다는 포즈의 느낌이 괜찮습니다. 

악세사리는 최소화된 편으로서, 대부분 고유 무장 1종만 제공되고 있는데요. 이렇듯 구성적으로는 심플하면서도 비주얼은 화려한 킷으로서,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 그런지 내용 구성에 비하면 대체로 가성비가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 명을 영어로 명기할 때 일본식 발음이 아니라 중국식 발음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나름 특징이긴 하네요. 전체적인 평가는 "기대 이상의 품질"로서, 취향만 맞는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라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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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삼국창걸전 15번째 킷은 하후돈 톨기스 III입니다. 톨기스는 아주 오래전에 G제네레이션으로 나왔던 적이 있는데, 삼국창걸전 버전으로 탄생하면서 훨씬 톨기스 스럽고 멋지게 나왔네요. 톨기스 특유의 디자인 컨셉이 잘 살아 있으면서도 삼국전 스타일로 잘 만들어진 듯 합니다.

무장으로는 오른쪽 어깨에 도버건이라 할 수 있는 도패포-호- 가 장착되어 있으며, 왼쪽 어깨에는 양인벽이라는 실드가 달여있는데요. 양인벽을 도패포-호- 앞에 이펙트파츠처럼 끼우면 도패호단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인벽 안쪽에는 얼굴에서 탈착한 클리어 마스크를 수납할 수 있으며, 도패포-호-에는 윙 메모리가 수납되네요.

다만 다른 킷에 비해서는 골다공증이 심한 편인데, 다리 안쪽은 물론 허리 뒤쪽까지 휑해서 상대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쨌든 톨기스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강추하고 싶은, 멋진 SD 톨기스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