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모습

맹획 건담

 
장갑 탈거

경장 타입

 
손은 총 4개가 제공되네요.

축융건담

   
얼굴이 양면으로 있어서, 회전시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야차격검을 합쳐서 나살비상륜을 만들 수 있네요.

 
슬라이드 금형으로 사출된 파츠들

 
발바닥에 새겨진 스탬프

 
머리,허리가 회전하고 팔다리가 볼관절로 가동되는 구조입니다.

맹획/축융 건담의 액션 포즈들

 
코끼리 형태의 금강야가

 
다리의 가동

금강야가의 파츠를 분해한 후, 오른쪽 위와 같이 재배치하여 결합합니다.

코키리 얼굴을 위와 같이 분해한후 재조합하여 몸체에 결합합니다.

이런 식으로 재조합하여 금강전차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획/축융 건담을 금강야가에 태운 모습

 
금강야가를 위와 같이 분해하여 배치합니다.

금강야가를 로봇 형태로 재구성하고, 맹획건담의 파츠 일부를 떼어낸 후 몸체 속으로 넣어줍니다.

   
완성된 금강아수라개의 담배갑과의 비교샷

금강아수라개

 
다른 형태의 금강아수라개용 손과 이펙트파츠가 제공되는데요.

 
위와 같이 다양하게 조합하여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금강아수라개의 팔다리 가동성.
무릎이 안움직여서 가동에 제한이 큽니다.

액션포즈

    
SD 공명 리가지와 함께.

 
같은 여성형 킷인 SD 손상향 가베라와 함께.

--- SD 삼국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SD 삼국전은 2007년에서 2009년에 걸쳐 발매된 라인업으로서, 포맷화된 구성으로 동일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와 허리가 회전되고, 팔과 다리는 볼조인트 관절로 구성되어 이전의 SD들에 비해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볼조인트 특성상 가동중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절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각 킷마다 발바닥에는 삼국지 캐릭터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진 스탬프가 존재하며, 팔과 일부 파츠에는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되어 보다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외부 장갑을 벗겨서 경장타입을 구현하는 점은 전작들과 유사하며, 킷에 따라 규모가 큰 병장들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스템 인젝션 런너와 4~5색 이상의 색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적은 스티커 양으로도 우수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듯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시리즈로서, SD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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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삼국전 시리즈 28번째로 발매된 SD 아수라왕 맹획건담/축융건담/거신상 세트인데요. 길다란 이름대로 2개의 SD 건담과 거신상을 구현하기 위한 금강야가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G건담을 모티브로 한 맹획건담과 노벨 건담을 모티브로 한 축융건담이 들어있는데요. 맹획과 축융은 삼국지 상에서 부부이기도 합니다. 맹획건담에는 2개의 편손이 추가로 제공되며, 축융건담은 얼굴 회전기믹 및 2개의 야차격검이라는 무장을 합쳐서 나살비상륜을 만들 수 있네요. 그리고 거신상을 위한 코끼리 형태의 금강야가가 들어있어서, 이 둘을 태운 포즈도 가능합니다.

금강야가는 부품 재조합을 통해 금강전차로 구성할 수 있으며, 다시 로봇형태로 만들고 맹획건담을 탑승시켜 금강아수라개로 만들 수 있는데요. 금강아수라개에는 2개의 다른 형태의 손과 2개의 클리어 이펙트 파츠가 제공되어, 다양한 포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깔끔한 비주얼과 비교적 견고한 합체기믹 덕분에 우수한 품질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용물이 많다보니 2000엔으로 약간 비싸긴 해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좋은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