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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9.6
가격
: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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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모습
작은 킷이라 매뉴얼이 하단 박스 안쪽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목과 다리의 가동
나름의 포즈
SD 조비건담을 태워본 모습.
SD 조운건담과 함께 제공되는 비영섬과 함께.
사출색만 다를 뿐, 동일한 파츠입니다.
--- SD 삼국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SD 삼국전은 2007년에서 2010년에 걸쳐 발매된 라인업으로서, 포맷화된 구성으로 동일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와 허리가 회전되고, 팔과 다리는 볼조인트 관절로 구성되어 이전의 SD들에 비해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볼조인트 특성상 가동중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절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각 킷마다 발바닥에는 삼국지 캐릭터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진 스탬프가 존재하며, 팔과 일부 파츠에는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되어 보다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외부 장갑을 벗겨서 경장타입을 구현하는 점은 전작들과 유사하며, 킷에 따라 규모가 큰 병장들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스템 인젝션 런너와 4~5색 이상의 색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적은 스티커 양으로도 우수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듯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시리즈로서, SD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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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삼국전 시리즈 26번째로 발매된 SD 백은유성마로서, SD 조운건담/비영섬에 들어있던 비영섬을 사출색만 바꾸어 별도로 발매한 킷이네요. 고로 모든 특징은 비영섬과 동일하며, 무릎까지 가동되는 관절과, 리드선을 이용한 끈의 표현까지 똑같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조운건담 외에도 여러 다른 킷에도 말을 적용할 수 있다데 의의가 있는 킷으로서, 가격도 300엔으로 저렴하므로 가볍게 SD 삼국전 킷에 콜라보시켜볼 수 있는 제품인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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