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유비건담 + 적노 (용휘보 합체상태)

용휘보가 합체된 유비건담

 
용휘보를 탈거한 모습

유비건담

 
장갑 및 무장 탈거

경장 타입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된 파츠들

 
발바닥에 조형된 스탬프

   
적룡상신도와 청룡상신도에는 오라의 용을 끼울 수 있습니다.

 
유비건담과 함께 적노가 제공됩니다.

 
적노

적노에도 용휘보 파츠를 장착/탈거할 수 있네요.

 
적노에 유비건담을 탑승시킨 모습

 
유비건담 + 적노에서 탈거한 용휘보 파츠를 하나로 합칠 수 있습니다.

용휘보 - 비룡형태

용휘보 - 승룡형태

 
머리,허리가 회전하고 팔다리가 볼관절로 가동되는 구조입니다.

액션포즈

   
SD 조운건담 + 비영섬과 함께

 
용휘보 어깨파츠를 SD 조운건담에 콜라보한 모습

용휘보 용의 머리 A를 SD 관우건담에 콜라보한 모습

용휘보 용의 머리 B를 SD 장비건담에 콜라보한 모습

--- SD 삼국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SD 삼국전은 2007년에서 2010년에 걸쳐 발매된 라인업으로서, 포맷화된 구성으로 동일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와 허리가 회전되고, 팔과 다리는 볼조인트 관절로 구성되어 이전의 SD들에 비해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볼조인트 특성상 가동중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절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각 킷마다 발바닥에는 삼국지 캐릭터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진 스탬프가 존재하며, 팔과 일부 파츠에는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되어 보다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외부 장갑을 벗겨서 경장타입을 구현하는 점은 전작들과 유사하며, 킷에 따라 규모가 큰 병장들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스템 인젝션 런너와 4~5색 이상의 색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적은 스티커 양으로도 우수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듯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시리즈로서, SD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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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삼국전 시리즈 17번째로 발매된 SD 상열제 유비건담으로서, 퍼펙트 건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2000엔의 호화패키지 답게 SD 조운건담/비영섬처럼 적노라는 말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금멕기로 무장한 용휘보가 제공되는데, 비룡형태와 승룡형태 2가지로 구성할 수 있네요.

이 용휘보를 분해하면 유비건담 몸체와 적노에 장착할 수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합치면 매우 화려한 상열제 유비건담으로 완성됩니다. 용휘보에 달려있던 오라의 용은 적룡상신도와 청룡상신도라는 무장에도 각각 장착할 수 있으며, 이렇듯 다양한 형태조합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영섬에 올라탄 조운건담에 비해, 상열제 유비건담이 적노에 올라탄 모습이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말을 탄다기 보다는 말 위에 있는 발판에 올라섰다는 느낌으로 놓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콜라보 기능이 제공되는데요. 용휘보 어깨파츠를 SD 조운건담에, 용의 머리 A를 SD 관우건담에, 용의 머리 B를 SD 장비건담에 각각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삼국전의 주인공답게 호화로운 패키징을 자랑하는 킷으로서,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다수의 금멕기 파츠 덕분에 비주얼의 화려함 만큼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듯 한 킷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