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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10
가격
: 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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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모습
장갑 및 무장 탈거
경장 타입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된 파츠들
발바닥에 조형된 스탬프
다른 형태의 눈 스티커도 들어있네요.
백조궁이라는 활이 들어있습니다.
천뢰화포 본체가 들어있는데요.
천뢰화포 본체의 다리를 세우고 백조궁/백호도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천뢰화포
활을 쏘는 형태의 오른손 하나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머리,허리가 회전하고 팔다리가 볼관절로 가동되는 구조입니다.
액션포즈
SD 손권건담과 함께
--- SD 삼국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SD 삼국전은 2007년에서 2010년에 걸쳐 발매된 라인업으로서, 포맷화된 구성으로 동일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와 허리가 회전되고, 팔과 다리는 볼조인트 관절로 구성되어 이전의 SD들에 비해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볼조인트 특성상 가동중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절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각 킷마다 발바닥에는 삼국지 캐릭터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진 스탬프가 존재하며, 팔과 일부 파츠에는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되어 보다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외부 장갑을 벗겨서 경장타입을 구현하는 점은 전작들과 유사하며, 킷에 따라 규모가 큰 병장들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스템 인젝션 런너와 4~5색 이상의 색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적은 스티커 양으로도 우수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듯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시리즈로서, SD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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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삼국전 시리즈 15번째로 발매된 SD 주유 백식으로서, 이름처럼 백식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실루엣과 노란색의 장갑색상에서 백식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백식 하면 메가 바주카 런쳐라는 대형 무장이 떠오르는데, 이 킷에는 천뢰화포라는 이름으로 구현되어 있네요. 천뢰화포 본체에 백조궁/백호도를 결합하여 대형 석궁 형태로 만들 수 있는데, 백조궁은 화살 파츠와 더불어 별도의 활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활을 쏘는 포즈를 위한 오른손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으며, 다른 형태의 눈 스티커도 1개가 추가되어 있네요.
삼국전 킷 답게 개성이 뚜렷한 킷으로서, 다른 건 몰라도 천뢰화포 발사포즈 만큼은 확실히 뽀대나는 킷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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